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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이사하는데 속상해요,,ㅠ_ㅠ

속상해요 | 조회수 : 2,848
작성일 : 2011-11-05 18:09:21

 

전세로 오늘 이사를 했어요,,

도배도 장판도 해야해서 오늘 이전세입자 먼저 나가고 이틀 시간동안 청소도 하고 가려는데

 

화장실 세개의 변기는 오염도가.. 정말 몇달동안 변기청소 안한 상태고

너무 심하게 더러워서 변기 세개 다 갈아야한다하구요.

이건 주인이 해줄 사항 아니라 엄마가 말씀하셔서 자비로 처리하려는데 너무 속상해요

 

가스렌지대 위쪽에는 가스렌지 떼어가고 라면이랑 기름때가 완전히 눌러붙은채고

심지어 라면 반개쯤 엎어놓고 몇달 안치운듯 그정도의 양이에요..ㅠㅠ

방이 네개인데 방방이 쓰레기는 많이 있고

화장실도 청소는 물론 오염도 심해 이건 정돈하고 나가야 하지 않냐 물으니 

입주시부터 이랬데요.. 입주를 4년전에 하고서는 흑..

 

옥상에 개집이 있는데 왜 안가져가냐하니 원래 있었다고.. 

더러운거 치우라면 다 원래 있었다하고

식기세척기도 본인들꺼라 가져가라했는데 이사업자가 잘못 끊어서 물이 터졌는데

알고보니 원래 설치되었던거라며 가져가지도 않고

선 잘못 끊은 것도 모른채하고 그냥 가구요..

 

식기세척기야 더 좋은거 저희가 가져가니

주인한테 양해구하고 나중에 나갈때 저희꺼 드린다 말씀드리고 했지만

 

이런 상황에 사람들이 살고 있으리라 생각도 안되요

근데 치우지도 않고 쓰레기 안버렸다 뭐라하니 쓰레기봉투 사러가면 되잖아요라 볼맨소리 하구요

머리가 너무 아파서 정리하러 가야하는데 이러고있네요..

 

위로좀 해주세요.흑흑..ㅠ

 

IP : 182.210.xxx.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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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1.5 6:14 PM (211.237.xxx.51)

    주인은 뭐라고 해요?
    이전 세입자 전세금 돌려줄때 주인이 분명히 집 내부 확인하고 돌려줬을텐데요..
    이건 이전 세입자하고 해결할 문제가 아니고 집주인하고 해결할 문제에요...
    참... 이사할때마다 이런거 신경쓰여요 전세든 집을 사서 가든...
    너무 더러우면 ㅠㅠ

  • 속상해요
    '11.11.5 6:17 PM (182.210.xxx.247)

    주인은 그쪽이 재개발 예정인 곳이니 변기를 고치는건 자체처리하라하고 직접 못왔어요 멀어서
    제가 드리고 계약서 썼거든요..

    이사하는 상황 다 말씀드렸는데도
    그인간들 인간 말종이라 나랑도 맨날 싸웠다라만 하시고
    그사람이랑 상종하기 싫다며 그냥 끊으려 하셔서 제가 그냥 수습해야할 것 같은데
    정말 아까는 앉아서 엉엉 울뻔했네요.. ㅠㅠ

  • 2. 아이고..
    '11.11.5 6:49 PM (180.231.xxx.207)

    이사하는것도 힘든데 집이 그지경이라니... 완전 속상하고 화나겠어요.
    저도 지금 사는집 들어올때 베란다와 화장실이 완전 시커먼 곰팡이 도배였어요...
    베란다는 다행히 주인분이 다 밀고 해줬는데 화장실은.....변기 쳐다보기도 싫었어요.
    독한 락스 써서 청소하는데 곰팡이랑 같이 죽을 뻔 했어요.

    전세 구하기도 힘들고 좋은 집, 좋은 주인 만나기도 힘들고..얼른 로또를 맞아야 해요.

    지금 사는집도 전에 살던집 주인이 아무데다 우수 빠지는 하수구 구멍 만들었다 제집으로 넘쳐들어 때아닌
    물난리 겪고 난민기분으로 겨우 왔어요.

    나중에 좋은 집 사서 행복하시길 바래요.

  • 3. 제 경험상
    '11.11.5 7:07 PM (218.155.xxx.223)

    너무 더러운 집은 청소업체 불러서 하는게 나아요

  • 4. 그래서
    '11.11.5 7:18 PM (115.178.xxx.253)

    잔금 줄때 쓰레기는 치운거 확인하고 - 큰거 스티커 붙여서 내놓게 하고
    잔금을 줘야해요.
    저희도 전세줬다가 나가는 날 쓰레기 엄청 두고 가려고 해서 다 치우게 하고 잔금 줬어요
    나쁜 사람들..

  • 5. 흰둥이
    '11.11.5 7:41 PM (211.246.xxx.100)

    그 정도면 입주청소 하세요 그분들은 고온고압 물분사기 등 장비도 다 있어서 훨 낫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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