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 목 : [동영상] "직업이란 인생의 3분의 1을 파는 것입니다" [청춘에게 딴짓을 권한다] 저자 강연

하쿠오로 | 조회수 : 1,173
작성일 : 2011-10-29 10:51:43

강의 동영상 보기 <- 클릭

 

안녕하세요. 저는 <청춘에게 딴짓을 권한다>의 저자 임승수입니다. 제가 아는 한 진보적인 싱크탱크의 임원분이 청년 취업난 사태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학생 열 명 중 한두 명이 고민하는 문제면 그것은 자기 자신에게 원인이 있지만, 대학생 열 명 중 여덟아홉 명이 고민하는 문제라면 그것은 사회 구조가 문제다."

좀 다른 경우지만, 스페인 제국주의에 맞서서 중남미 쿠바를 해방시키기 위해 평생을 바친 호세 마르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게으르지도 않고 그렇다고 성격이 고약한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가난한 사람이 있다면, 그곳은 불의가 있는 곳이다."

청춘에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곳 대한민국의 사회는 과연 어떤 곳일까요? 과연 청년들 대부분이 갑자기 이전에 비해서 천성이 게으르거나 성격이 고약해져서 집단으로 힘든 상황에 빠진 것일까요? 유전적으로 한 세대 대부분의 청년들이 동시에 게으름 돌연변이, 성격파탄 돌연변이가 발생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그런 유전자가 존재하는지도 모르겠지만 만약 있다고 하더라도 동시에 그런 돌연변이가 발생할 확률은 0.000000000001%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게으르지도 않고 성격이 고약한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집단으로 이런 일을 겪고 있다면 결론은 하나입니다. '사회가 잘못됐다. 그것도 지독하게 잘못됐다.' 왜냐하면 지금 20대가 처해 있는 상황이 지독하게 힘들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자기 내부에 있지 않고 외부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당연히 문제를 풀기 위해서도 우리의 내면보다는 외부에 있는 잘못된 부분에 메스를 대야겠지요.

지난 5월에 <청춘에게 딴짓을 권한다>를 출간한 이후 청춘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대학생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그런 기회를 통해 청년세대의 고민과 아픔, 그리고 희망에 대한 얘기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동영상 강의를 통해 좀 더 많은 청년학생들과 만나기를 기대하며 이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아무쪼록 이 동영상 강연이 여러분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강연 동영상 파일이 필요하신 분은 제 이메일 reltih@nate.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답장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주변분들과 파일을 공유하셔도 좋습니다.

IP : 121.140.xxx.131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친 표현, 욕설 등으로 타인을 불쾌하게 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7984 오늘 법원에서 구속결정 여부 내려지는 데 불안합니다 우병우 13:32:54 29
1127983 예전에 가입한 사이트, 탈퇴가 안됩니다. 오래된 사이.. 13:32:11 6
1127982 리틀팍스 어학원 일해보신 분 계세요? 영어 13:30:45 26
1127981 새벽이나 아침에 운동하시는 분들 어떻게 하세요? 미라클모닝 13:30:24 35
1127980 인터넷에서 커피2박스 사고 후기 남겼는데 2박스 또 왔어요^^ 헐..대박 13:28:21 166
1127979 문통자서전)진보언론에 대해ㅡ401페이지.txt 1 응.진보지들.. 13:27:24 47
1127978 소음순수술 잘하는병원좀 알려주세요 1 힘들어요 13:26:58 151
1127977 김건모 vs 신승훈 4 ㅋㅋㅋ 13:25:20 194
1127976 등교길 중학생들이 너무 대견해요 3 따뜻 13:24:05 241
1127975 이탈리아 명품 아울렛에서 뭐 사면 좋을까요 ... 13:23:35 52
1127974 고장밥솥 1 쿠쿠 13:23:03 48
1127973 아이가 성당 첫영성체 공부를 너무 힘들어해요 5 ㅇㅇ 13:21:14 139
1127972 날이 추워서 택배 테이프가 떨어진답니다. 1 ... 13:20:29 215
1127971 자근 근종이 14cm라는데 4 오늘 13:19:26 333
1127970 교사는 되기 힘들지만.. 이만한 직업도 없는듯요. 17 ... 13:16:54 623
1127969 친구와 지인의 차이가 뭘까요? 2 깍뚜기 13:13:28 153
1127968 수능평균,수능백분위평균 1 수능질문 13:10:32 136
1127967 코스트코 양재 광명 어디가 크나요? 2 조니 13:10:02 62
1127966 세상에나 쥐새키 석해균 선장 치료비도 떼먹었네요 ㄷㄷ 1 이해불가 13:09:22 336
1127965 파김치 할려고 파 두단 사왔는데 시들.. 2 ㅡㅡ 13:04:47 200
1127964 강화마루 찍혀서 보수했어요 5 ... 13:02:59 359
1127963 버건디색 다운 입나요 5 ... 13:02:09 342
1127962 제가 친정부모님께 바라는게 큰 마음인가요..?? 12 13:02:05 528
1127961 지거국 보낸 아들의 4년 25 ... 12:56:12 1,929
1127960 송혜교가 중국에서 어느정도인가요? 8 .. 12:53:10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