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와 아욱을 혼돈하기 쉬운데 아욱은 윤기가 없는 반면 근대는 아욱보다 줄기가 단단하고 잎에 윤기가 흘러요.
경빈마마님의 근대된장 무침입니다.
근대 300g, 데치는 소금 약간, 된장 ½ 수저, 들기름, 다진마늘 ,매실청(설탕 ) 약간씩
만드는 법
1. 근대는 끓는 소금물에 데쳐내요.
2. 부드럽게 데쳐진 근대는 물기를 꼭 짜서 먹기좋게 잘라요.
3. 된장, 들기름, 마늘, 매실청을 미리 섞어두고 근대를 넣어 무쳐주세요.
※ 된장은 집집마다 염도가 다르니 한번에다 넣지말고 조금씩 넣으면서 간을 맞추는게 좋아요.
※ 아욱처럼 마른새우를 넣고 된장국을 끓여도 별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