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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1차 봉사후기...

| 조회수 : 2,789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10-23 23:52:46

 제가 어제 핸드폰을 분실하는 바람에 중요한 분들이신 봉사자들과 연락이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그점 다시 한번 사과 드려 보아요~--;;

그래도 약속하신 신림역 5번출구에서 영화배우 카루소님을 알아 보시구~ㅋ

먼저 행복나눔미소님을 뵙고 들꽃님이 많이 아프셔서 못오신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5번출구쪽을 째려(?) 봣더니 오늘 나오시기로한 새로운 분들이 무려 9명이나~후덜덜!!

저는 마음속으로 걱정이 들기 시작 했습니다.

자녀분들까지 함께 대동했는데... 혹시 실망하고 돌아 가시지는 않을까 해서요.

캐드펠님은 미리 그곳으로 가셔서 음식준비를 하셨구요...

저는 나미님 가족분들과 그리고 미소님은 보물님과 chan님 가족분들을 챙기셨습니다.

 


우선 밥을 짓기위해 불에 올렸구요...



음식이 준비되는 과정속에 나미님 옆지기님께서 제일 먼저 아이들을 보듬어 줍니다.



아이들도 이곳이 많이 부담 스럽고 생소할터인데...

아주 자연스럽게 함께 합니다.



짜잔~*



보물님 옆지기님께서 너무 행복해 하십니다.

잠시후 온유한테 굴욕(?)을 당하셧다는~ㅋ



chan님과 미소님이 아랫층 아이들을 위해 밑반찬을 잘게 가위질해주고 계십니다.

제이엘님은 진급해서리... 더욱 더 바쁘게 움직이고 계시는 모습이 너무 빨라서 카메라에

포착이 안되고 있습니다.

하모니님한테는 전화를 해도 연락이 안되어서 걱정 하셨다면서...

준비해 오신 일제 자루냄비로 맞아 죽는줄 알았구요~ㅠㅠ


 

오늘의 메인 요리의 감독님이신 캐드펠님께서 손큰 실력발휘를 시작 하십니다.


조미료가 들어 가지 않은 친정엄마표 닭도리탕이 만들어 지고 있네요~*

어느정도 끓어 가는 과정속에서 감자가 투입될 차례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감자님!! 화이팅!!


양파님도 화이팅!!

토요일날 양파를 준비하시면서 캐드펠님은 서러움(?)에 펑펑 울으셨다고 하시네요~ㅋㅋㅋ


대파는 패스!! 획~*



chan님과 행복나눔 미소님이 설거지 싱크대를 점령 하시고...

이제 미소님도 이곳 살림살이에 모르는것이 없으십니다.

나미님네 가족분들과 신림역에 모셔다 드릴때...

미소님(제가 요리를 못하게 생겼나요?)

카루소(넹!!)

미소님(-,.-# 예리한 영화배우 카루소!!)

 

아랫층 아이들에 식사가 준비되면서 윗층 아이들 음식도 셋팅되고 있습니다.


이래나 저래나... 아이를 등에 업는 사명감에 허리가 아프신줄도 모르고 종횡무진 하고 계시는

나미님 옆지기님!!

잠시후 올려진 사진에서 봉사 최고의 MVP를 드리겠습니다.*^^*


엄마의 품을 만들어 주신 보물님!!

아이디가 깜보라고 해서 제가 뜨끔했습니다.

어릴적 초딩때 별명중에 깜보로도 불리웠거든요~ㅠ,ㅠ

빰빠바~밤바!! 오늘의 MVP 사진이 되시겠습니다.*^^*

상품은 조만간 푸아님께서 맛있는거 쏴주실겁니다.~후다닥==3==3

캐드펠님의 닭도리탕은 역시 명품입니다.

아마도 친정엄마께서는 음식솜씨가 좋으셨나봐요~^^ 

아~!!

갑자기 소주 생각이 나는건 저만 그럴까요?

미소님이 지으신 밥입니다.

잠시후 2시간후 미래에서 음식 못하게 생기셨다는말은 취소입니다. ㅋㅋㅋ

상희야!! 밥먹기전 코나풀자--;;

제이엘님은 가지고 내려오신것들중에 부족한것이 없는지를 꼼꼼하게 점검 하고 계십니다.

chan님은 아랫층 최고의 까칠녀 은혜를 담당하시고... 보물님 옆지기님은 온유와 함께 하시는데...

온유가 신고식을 제대로 치루네요~ㅋ

잠시후 아랫사진에 있습니다.

오늘따라 물만 찾고 있는 온유!!

보물님 옆지기님을 시험하고 있는듯~ㅋ

 

설이도 밥먹는 난이도가 높은데... 보물님께서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

이층 아이들도 즐거운 식사 시간이 되겠습니다.

식사전 아이스크림 먹고 튄 루리를 잡아오고~ㅋ

믿음이와 주은이가 아주 맛있게 먹어 주어서 더욱더 예쁘게 보였구요...

다음부터는 식사전 군것질 하는것을 제이엘님께서 철저하게~ㅋ 단속 하실겁니다.



넌 아직 분유를 먹어야해!!

1인시위해도 소용없거든~--#

그리고 세번째로 이곳 스텝분들이 드실 살짝 매콤한 닭도리탕이 조신하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미안해 아가야!!

널 위해 분유를 준비했어...

지난달에 선보였던 야무진 고딩(고등학교 2학년) 봉사자가 능숙하게 분유를 준비 합니다.

바로 이사진이 보물님 옆지기님이 온유한테 당한 사진입니다.

아예 지가 젓가락질을 합니다. ㅋㅋㅋ

 

스텝분들 식사가 준비되고...




너무 맛있게 드셔 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뒤이어 싱싱한 생굴도 특별 서비스로 나갔는데.. 눈깜짝 할사이에...

빈접시로 돌아 왔다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물
    '11.10.24 8:04 AM

    출근해서 첫댓글을 남깁니다~^^

    멀리서 밀려오는 후광에 눈을 뜰 수 없었던 영화배우 카루소님.
    너무나 소녀같은 미소를 머금고 계신 행복나눔미소님..
    완전 베스트 드라이버이시며 사랑이 담긴 음식을 눈 깜짝할 사이 짠~지니쉐프 캐드펠트님...
    초짜인 제게 격려와 칭찬의 말씀을 텔레파시로 마구 쏘아주신 제이엘님....
    그 외 처음 뵈었지만 첫눈에 82식구임을 알 수 있었던 모든 다정한 가족님들....

    은수, 사랑, 은혜, 온유, 진리, 길, 설희, 상희와의 인연의 시작은 미미했지만,
    앞으로 나날이 사랑이 넘치고 흐르길~

    다음 달에 뵈어요 *^^*

  • 카루소
    '11.10.24 12:43 PM

    어제 보물님과 옆지기님...
    예쁘신 따님과 동반 하셔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부터 온유 담당은 옆지기님 이십니다.~ㅋ

  • 2. 나미
    '11.10.24 12:00 PM

    카루소님 .... 나 미 입니당ㅋㅋ

    애 둘 외에 조카들을 잘 봐주더니만 역쉬 내공이 어딜가지 않네요. 저번 소풍때

    푸아님께 받은게 많아서 남편이 열심히 했나봅니다.

    깔아준 멍석에 설렘과 두려운 맘으로 첫 발을 디뎠는데 오히려 신참들만 칭찬 받네요.

    여태까지 묵묵히 이끌어주신 분들 덕분에 용기 낼수 있어서 감사드리며, 다를꺼라 생각하며

    아이들을 만났던 제가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온유에게 책을 읽어주며 여느 아이들과 같이

    스폰지같은 습득력을 보여줄때 울컥하더군요.


    황금같은 시간을 누리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매월 넷째주 일요일 잊지 않겠습니다.

  • 카루소
    '11.10.24 12:52 PM

    ㅋ~ 수정 했네요!!
    어제 정말 반가웠구요...
    구면이였는데...몰라뵈서 죄송합니다.
    옆지기님께 다시한번 MVP 축하드린다고 전해 주세요~*^^*
    듬직한 아드님이 대견스러워 보인것두요~*

  • Harmony
    '11.10.24 4:36 PM

    게시판에서 뵈니 더 반가와요~^^
    남편분의
    아기 업으신 모습이
    정말 정답고 푸근해요. 아기들에게는 정말 멋진 추억일거이에요. 이사진은...^^
    (업힌애가 가을인가보네요.)
    아버지가 저업어 주시던
    어렸을 적 생각도 나고...눈물까징 나려~~~

  • 3. 피아니카
    '11.10.24 7:23 PM

    다음 주가 아닐까 하며 게시판 클릭하다 깜짝 놀랐슴다.
    나미님~ 저두고 혼자 다녀 오셨구려..
    다음 봉사에는 참석에 손 듭니다.
    근데 몇째주 일욜인가요?

  • 카루소
    '11.10.24 8:50 PM

    피아니카님! 안녕하세요~^^
    봉사는 매달 네째주 일요일날 진행 합니다.
    다음달에 뵐께요~*^^*

  • 4. 열무김치
    '11.10.25 11:49 AM

    젓가락질하는 온유 ! 세상에 아이들은 빨리도 자라는군요 !!

    눈부신 닭도리탕에 영화배우 깜보 카루소님의 후광이 가려지려해요 !!!

  • 카루소
    '11.10.25 7:43 PM

    ㅋㅋㅋ 깜매서 그래요~ㅡㅡ#

  • 5. 들꽃
    '11.10.25 10:17 PM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카루소님~
    후기 읽으니 현장의 감동이 그대로 전해져옵니다.
    어쩜 글도 이렇게 재미나게 잘 쓰시나요~?

    아이들이 맛있게 잘 먹었다하니 기분 참 좋습니다^^

  • 카루소
    '11.10.26 1:35 AM

    이젠 더 이상 아프지 마세요!!
    총무이신 들꽃님의 부재는 넘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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