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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이런질문 죄송한데요... 걱정되서요. ㅈㄹ관련...

*-.-* | 조회수 : 2,139
작성일 : 2011-10-20 19:32:17

아... 제가 너무 무지하여 익명게시판을 빌려 조언 부탁드려요...

 

남편은 38 저는 32입니다. 남편은 일이 아주 바쁘구요. 아침을 제외하고는 밖에서 식사를 해결합니다.

퇴근은 거의 12시가 다되어야하구요. (저녁먹고 1시간정도 헬쓰는 해요. 이후에 다시 야근 아니면 미팅...)

 

남편이랑 사이는 뭐 그냥 저냥 나쁘지는 않은 편입니다.

둘째 낳고 저도 정신없고 남편도 일때문에 바쁘니 서로 좀 소홀하게된것 같아요.

제가 예민해져서 쓸데없이 꼬투리잡고 바가지좀 긁고...-.-

 

남편은 성 경험이 별로 없는듯하구요. 저는 남편이 처음입니다.

신혼때는 남편(33)이 혈기왕성한 편이었고... 관계횟수는 일주일에 3~4번정도였어요.

저는 뭐가뭔지.. 잘 모르겠었고... 그냥 남편이 좋아하고 저도 남편을 사랑하니까 하는 정도였어요.

결혼생활 5년동안 본게임에서 좋았었던적은 한번도 없었구요. 전... 그냥 아프고 불편한 느낌만 많았어요.

둘째 낳고 조금은 나아져서... 좋지는 않아도 더이상 아프지는 않아요.

 

이번년도 들어서 둘째출산과함께 성생활은 많이 줄었는데... (전 전혀 불만없습니다. 남편만 괜찮다면 안하고도 살 수 있고... 그냥 저에게 sex의 장점은 남편이 나를 아직 원하고 원초적으로도 여자로 사랑해준다는 느낌은 받는다는것? 그 정도입니다.

 

문제는 한번도 이런일은 없었는데... 출산은 1월이고.. 8월정도 처음 했는데... 중간에 하지를 못했어요.

남편은 많이 당황한듯했고... 저도 놀랐지만 아무일 아닌듯 행동했고... 피곤해서 그럴꺼라고 위로했죠.

근데 그 이후 시도만하면 그러네요. 중간에 작아지던지... 아님 사정이 아주 빨라요. 한20초?

남편 컴퓨터에 검색히스토리가 ㅈㄹ 극복하는 법이더라구요. 처음으로 그런병이 있다는것도 알았어요.

 

제가 우스겟소리로 내가 싫어? 이러니까 그랬으면 첨부터 발기도 안되는거 아니냐고... 말도 안된다네요.

남편도 좀 신경쓰이는지... 흑마늘 이런것도 주문하면 어떻겠냐고하고... 요즘 좀 힘들고 일도 많고 뭐 그렇다네요.

 

전 궁금한게... 남편이 제가 싫어서 그런건가...

아직 38이면 나이가 많은것도 아닌거죠?

업무량이 많고... 집에 애가 둘이니 신경쓰여서 그러는지...

너무 러닝타임에 스스로 연연해서 행위자체를 못즐기는건지...

좀 유난히 큰일볼때 책가지고 들어가 10분 넘게... 일 다보고도 변기에 앉아있는 버릇도 있어요... (별게 다 생각나네요.)

 

저도 나름 노력?하고... (해줄수 있는건 다해요.) 그런데... 본게임만하면 그러네요.  

 

괜히 혼자 주눅들어있는데... 제가 해줄방법이없네요. 막 뭐 몸에 좋다는거 갖다 바치는것도... 남편 자존심상할것 같구요. 그냥 전에는 좀 아프고 그랬는데... 인제 안아프고 편안해서 나도 좋아~ 막 이래도 소용없고...

 

뭐 낙시 이런거 아니구요...

누구한테 묻지도 못하겠고... 병원에 가는것도 웃기고... 남편은 자꾸 어깨가 축축 쳐져있고...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하나요?  

용기내서 글올려보아요.   

IP : 221.148.xxx.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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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1.10.20 7:36 PM (221.148.xxx.207)

    저 완전 컴터앞에 코박고있어요... 큰애 재워야하는데... 흑... 조언부탁드려요! ㅜ.ㅜ

  • 2. ....
    '11.10.20 7:39 PM (122.32.xxx.19)

    조금 여유를 갖고 기다려주시는게 어때요?
    심리적인 것일수 있고요.. 피곤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고요..
    무엇보다 이전에 안그랬는데 요즘들어 그런거라면 남편분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요.
    아내분이 옆에서 좀 기다려주세요.

  • 네~
    '11.10.20 7:41 PM (221.148.xxx.207)

    감사합니다. 정말 목빠지게 기다렸는데... 제가 그냥 기다려주면 되는거면 전 잘 할 수 있어요~
    어제도 '우리 한번 해야지~'말은 이러는데... 얼굴에는 불편한 기색이... -.-
    제가 '오빠 오늘 피곤해보이는데~ 시간도 너무 늦었고...' 이러니 안심하는것 같기도하고...
    이런말도 괜히했나 싶기도하네요.

  • 기다리시면
    '11.10.20 7:49 PM (222.101.xxx.224)

    안되구요..병원을 가세요..

  • 3. ..
    '11.10.20 7:41 PM (1.225.xxx.37)

    병원에 가는게 웃긴게 아닌 증상인데요.

  • 원글이
    '11.10.20 7:53 PM (221.148.xxx.207)

    아... 심각한건가요?

  • 4. 스트레스
    '11.10.20 7:50 PM (189.79.xxx.129)

    때문에 그럴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을때 아무리 야한것을 봐도 발기가 안된다더군요..
    그쪽으로 생각이 없어지나 봅니다..
    근데 남자란 짐승이 원래 그러지 않았다면 오래가지 않아요..
    힘든일 해결되면...자연스레 돌아옵니다..

    그런게 아니라면 생각하기도 싫지만...다른 곳에서 풀고 올수도..
    왕성한 청년이 아니라면 하루 두번은 아주 힘이 들거든요

  • 원글이
    '11.10.20 7:55 PM (221.148.xxx.207)

    글을 다 안읽으셨나봐요... 발기는잘되요.
    뭐 제가 특별한걸 안해도... 근데 본게임에서 문제구요...
    중간에 작아져도 제가 뭘하면 다시 발기는되요. 근데 삽입만하면 그러네요

  • 스트레스
    '11.10.20 8:05 PM (189.79.xxx.129)

    기분 나쁘신거 같아 지우려고 했는데..댓글이 달리면 못 지우는군요...
    점세개님 덕에 알았네요

  • 5. 원글이
    '11.10.20 8:06 PM (221.148.xxx.207)

    음...님 기분 나쁘지않아요... 전 그냥 사실을 알고싶어요... 뭐 두번째 이랬을때는 좀 짜증내더라구요...
    제가 스트레스를 준다... 전위가길고 마누라가 준비됐을때까지 참기힘들다...

    전 그냥 뻘쭘하니까 그런거라고 생각했거든요. 평소답지않게 열내는게...

  • 6. ...
    '11.10.20 8:52 PM (124.5.xxx.88)

    원글님의 요지가..

    요즘 들어 남편이 임포텐스끼가 좀 있고 아울러 ㅈㄹ 끼도 좀 있다 이것이죠?

    사람 신체도 리듬을 탄다고 봅니다.

    어느 때는 막 활기 있고 좋다가도 또 한참은 기운 못 쓰고 빌빌거리고..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겪는 일이죠.

    특이 그 일에 있어서는 남자는 능동적인 행동을 취해야 하는 입장이니까 더 표가 나죠.

    마음을 조급하게 먹지 마시고 좀 더 시간을 가지고 바라 보세요.

    몸에 좋은 것 가져다 바치면 남편 자존심 건들까봐 염려 된다고 하셨는데 그런 생각 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구기자를 끓여 드리세요. 구기자와 마른대추를 같이 한나절 물이 절반으로 줄 때까지 아주 약한 불로 끓여서

    장복하면 이것보다 더 좋은 것 찾기 힘드실 겁니다.

    이런 얘기도 있잖아요.

    어떤 60쯤 먹은 할머니가 90 노인을 종아리를 치고 있길래 사람들이 깜짝 놀라 물어 보니..

    아 이 놈이 우리 아들놈인데 내 말을 안 들어 먹어요.

    내 나이 120살이고 우리 아들은 90인데 내가 아무리 구기자탕을 먹으러 해도 안 먹더니 이렇게

    늙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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