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는 독감주사 맞는다면서
저도 같이 맞자고 하시는데...
30대 초반의 나이에도 독감 주사 맞나요??
날씨가 추워지면
감기를 한두차례 앓고는 합니다만..
참, 성인이 되고나서 두세번 독감에 걸려보긴 했습니다.
제가 걱정인 것은,
혹시 한번 맞으면 평생
매번 맞아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서요..
지금껏 안 맞고 잘 살아왔는데 말이죠.
엄마 아빠는 독감주사 맞는다면서
저도 같이 맞자고 하시는데...
30대 초반의 나이에도 독감 주사 맞나요??
날씨가 추워지면
감기를 한두차례 앓고는 합니다만..
참, 성인이 되고나서 두세번 독감에 걸려보긴 했습니다.
제가 걱정인 것은,
혹시 한번 맞으면 평생
매번 맞아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서요..
지금껏 안 맞고 잘 살아왔는데 말이죠.
나이는 상관없죠 저 40대 초인데 아이랑 같이 맞았습니다 미리미리 대비하는거죠~
주사가 무서워 맞지 않는데 두 아이의 엄마인 제 친구는 매년(30대 중반) 맞더군요.
윗분 말씀처럼 예방 차원이라고 해요.
저는 바늘이 무서워서...;;
30초지만 애들 있어 같이 맞아요
혹시 서로 전염될수있으니..
저는 40대초인데, 아이들이랑 같이 가서 맞아요. 매년 맞았습니다.
혹시 제가 걸리면 저는 그냥 넘어갈 수 있지만, 애들한테 옮길까봐서 맞습니다.
독감 걸려보셨나요? 안 걸려보시면 말을 하지 마세요. ㅠㅠ
남편이 독감 걸려서 거의 죽다 살아난 모습을 본 이후로, 가을 바람만 불면 바로 온 식구가 가서 독감 맞습니다. 독감 무섭더이다.
저두 그저께 딸아이랑 가서 같이 맞았어요.
전 엄마 아빠가 매년 맞으시길에 두번인가 따라가서 맞았는데 작년부터는 안 맞았어요.맞으러 가니 거의 노인들이나 애랑 같이 온 애엄마들이 많더라구요...전 독감걸린적도 없고 차로 다니고 하다보니 감기도 잘 안 걸리고 해서 안 맞았네요..독감은 나이드신분이 맞거나 유아들 있는 엄마들이 맞는게 맞는거 같아요..그러나 감기 잘 걸리고 하면 맞는것도 괜찮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