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일산이나 화정) 맛있는 돼지갈비집~~
냉면두 맛있으면 금상첨화구용..ㅎㅎ
두루두루 맛난곳 좀 추천 부탁드립니당..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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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닝
'06.8.10 1:22 PM저한테는 놀부갈비 넘 달던데. 뒷맛이 남아서요.
서오능쪽에 돼지갈비집 괜찮던걸요. 화정쪽에서 조금만 가면 되니까 여기도 한번 추천드려요.2. 느리미
'06.8.10 3:27 PM저는 일산 청석골 돼지갈비가 괜찮던데,. 일산 병원 앞쪽으로 있고요. 가격이 그리 싼건 아니지만 딴곳에서 주는 목살쪽 고기가 아니고 순수하게 돼지갈비 한대(1인분 9천원)...근데 사람들이 너~무 많더군요... 번호표 받고 기다렸다가 들어가고...그래두 그런대로 서비스도 괜찮고요. 김치도 맛있더군요.
3. 지원
'06.8.10 5:54 PM음...저희는 늦은 저녁시간에 청석골에 아이들과 갔는데도 서비스는 오히려 안좋던데요...피곤해서 그러셨는지...뭘 달라고 해도 대답도 없고 한참만에 가져다 주더군요
저희집 아이들이 음식점 가면 서비스를 우선으로 보고 그다음 맛을 보는데
청석골은 저희집아이들한테 다시 가지말아야 할집 리스트에 올랐답니다
하도 사람이 많길래 찾아가봤던 곳인데...가격에 비해 고기의 질은 아니더군요
사람입맛이란 모두 다른거라 잘 모르겠지만 저희가족한테는 아니였던집으로 기억되네요^^4. 리모콘
'06.8.10 8:52 PM저도 청석골 정말 실망이에요...분당 고주몽이랑 가격도 같으면서 반찬도 부실하고
서비스도 엉망진창.....먹고 나오는데 정말 돈 아깝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줄 서있는 사람들은 처음 오는 사람들 아닐까 싶더라구요...건물만 컸지 운영은 엉망이에요..
직원들도 그렇고...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돈 아깝다고 그러던데...5. pixie
'06.8.11 8:45 AM양수가든 강추여...초가집 근처랑 까르푸건너랑 있구여, 갠적으로 여기 청국장 좋아해서 잘 가구요.
갈비도 좀 비싸지만 제 입맛에는 너무 달지않으면서 깔끔하구요. 다만 고기가 갈비 부분이 많은것 같지는 않지만 다른 집도 대부분 그러니까 걍 갑니다.6. 몽쉘통통
'06.8.15 2:12 AM오마초등학교에서 일산역 방향으로 가시다 보면 후곡9단지 상가에 고향생고기집이라고 있습니다
돼지갈비가 다른 집처럼 목살이나오는게 아니고 진짜 갈비살로 나옵니다. 가격은 좀 높지만 본전생각 안나고요 된장찌개와 식후에 주는 떡구이도 맛있습니다. 일산 주변분들 강추!!7. 뮤뮤
'06.8.15 2:15 AM화전분재예술원
화정에서 수색쪽으로 가는 방향에 있는데 돼기갈비도 구워서 나오고 구경거리 많습니다.
식후 3000원 하는 국수도 먹어보세요
홈페이지 주소: http://www.smalltree.co.kr/8. 맨드라미
'06.8.18 10:51 AM(고향생고기집) 저두 추천합니다.
보통은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외식하는데, 남편이 괜찮다고 해서 한번 간후로는 쭈욱~
밑반찬은 다소 부족한 듯 보이나, 고기집은 고기로 승부해야되다고 믿는지라 그냥 넘어가고, 고기는 양이 많고 고기질도 참 좋아보입니다.
저희는 주로 돼지등심과 갈매기살 향정살을 먹는데, 3인분만(4인)시켜도 됩니다.
서빙하는 학생들도 착실(?)하구요,, 나중에 주는 가래떡 구워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된장찌개도 맛있고, 양푼비빔밥(2천원)도 가격대비 좋아요. 이렇게 먹으면 39,000원 나옵니다.
너무 뿌듯해요~~~ 일주일에 한번은 간다는....9. 은행나무
'06.8.20 11:08 PM전 가좌동에 있는 일송정가든 반찬도 깔끔 고기도 맛나고... 단골집입니다...
10. 얼음공주
'06.9.1 12:53 AM제가 알기론 고향집생고기집인데...이름이 바뀌었나용?
일산 중산마을 가는 큰사거리에 돼지갈비집도 맛나요.
개운한 김치찌개도 맛있구요...밑반찬은 별로 없어요~11. 조은날
'07.2.14 3:31 PM화정 덕양구청 바로앞에 '돈몽'이라는 돼지갈비 전문점이 있습니다.
600g에 9,900원!!!
남친과 자주 가는데요.
셀프라 처음에 가신 분들은 조금 이상하실지 몰라도 맛은 좋아요.
좀 달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반찬은 셀프..처음 기본은 서빙하시는 분이 가져다 주시긴 해요.
그후 야채(상추, 치커리, 깻잎), 고추, 마늘, 쌈장, 샐러드, 무쌈, 양파와 소스는
계속 마음껏 가져다 드셔두 되요.
글구 고기 드신 후 마무리는 마무리 국수(잔치국수)~ 900원..
모든 게 셀프라 술,밥, 찌게, 냉면, 고기 등을 시키시려면 다시 카운터에 가야해서
번거로우시겠지만..
이집 대박 집이예요..
장사가 평일에도 항상 잘 된답니다!!!
나중에 함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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