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남편이 실수하면...한마디 따끔하게 하면 될것을...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있는 제 자신을 알면서도 제어가 안되네요.
또, 죽어라 다이어트 하다가 한방에 무너지고 폭식하는 저를 볼때마다 우울하고
왜이리 의지박약인지 짜증까지 나네요.
82님들은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비법 좀 알려주세요.!!
자동으로 닉네임이 등록되는 줄 알았는데..아니네요...글자도 한칸만 띄었는데
간격이....헐~
저랑 쌍둥이 같아요.
다른 때는 허허 웃으며 넘기는 사소한 일에도 불같이 화가 나서 힘들고,
화 내고 나면 그런 제 모습에 실망스러워 다시 화나고 그래요.
이제 마흔 중반인데 아직도 그렇다는 게 우울해요.
어쩔 땐 차라리 폐경기가 빨리 왔으면 할 정도입니다.
ㅋㅋ 다들 그러시구나~
저두 지난달엔 별일도 아닌일에 화내서 폭발하고 ㅋㅋ
이번달엔 밀가루가 미친듯이 땡겨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