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82cook 송년회

| 조회수 : 9,165 | 추천수 : 107
작성일 : 2003-12-14 20:40:54


82cook송년회를 성황리에 잘 치렀습니다.

우선 어려운 걸음을 해주신 khan님 넘넘 감사드리구요, 도곡동 조정완선생님, 함께 해주셔서 자리가 더욱 빛났습니다.

ido님 , 민주 한번 꼭 안아보려고 했는데, 어영부영하다가 못안아봤어요. 내년 3월을 다시 기약해야겠네요.
골드맘님 아기 포대기 두고 가셨죠? 제가 낼 부쳐드릴게요, 제가 가지고 있어요.

요새 직장생활하느라 자주 흔적을 못남기는 수연님은 털수(털보교수)와 이글, 이렇게 두 남자와 함께 참석해줘서, 그동안의 부진을 용서해주기로 했어요. 다만 커플룩으로 입고 참석, 대패 생각 간절하게 만든 것이 흠이긴 했으나...

다리 예쁘다고 미니스커트 척척 입는 여성들에 대해 무지 반감 갖는 걸 알면서도 제 가슴에 불을 지른 가을맘님, 또 미니스커트 입고 나타나면 미워할꼬양~~

담쟁이님, 나란히 앉은 아이비님과 우정을 돈독히 하셨나요?
김수영님, 달님이님...혼처 열심히 알아보리다. 흐~~, 달님처자는 제 딸과 동갑. 허걱.
호야맘님은 준호까지 데리고 와줬는데...가다가 아기 낳지는 않았는지...

수원에서 와주신 커피우유님, 사진 제 메일로 꼭 보내주세요. 카푸치노님은 분당 번개때 사진 떼어먹고 말았답니다.
거의 한동네 살면서 얼굴이 보기 너무 어려웠던 건이맘님 너무 반가웠구요,
분당에 이어 두번째 보니 더욱더 친근한 새싹님,예배 잘보고 가셨죠?

노국공주님은 민주를 안은 폼이 딱 민주 엄마,ㅋㅋ
하늬맘, 지난번 분당에서는 이야기를 못나눠 아쉬웠는데 오늘 아쉬움 많이 풀어서 좋았구요.
박혜련님, 사인회에서 뵈었는데 못알아뵈면 안되죠. 정말 반가웠어요.
솜씨 좋은 방우리님, 신랑이 혼자 심심했다고 뭐라 안했는지..
푸우님, 귀가해보니 현우 울지는 않던가요??

경빈마마님과 복사꽃님, 회포 좀 푸셨죠?
mianz님,끝까지 자리해줘서 고마웠구요, 쭈까쭈까님, 새침이도 반가웠어요.
클라님, 같이 그릇 사러가지 못해서 좀 서운했죠?

그리고 이번 모임의 배후, 자스민님 수고 많이 했구요, 아짱님, 연달아 모임 주선하느라 고생많이 했어요. 박수!!

마지막으로...
지방에 계시는 82cook들 죄송합니다. 제가 항상 미안한 마음인 거 아시죠??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쪼리미
    '03.12.14 9:20 PM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날씨도 좀 풀려서 다행이고 많은분이 참석하셨군요.
    모두모두 행복한 모임이 된 것 같아서 보는 저도 즐겁습니다.

  • 2. goldmam
    '03.12.14 9:30 PM

    선생님.처음 인사를 이렇게 칠칠치 못함으로 드리게 되었읍니다. 그렇잖아도 선생님 사인 받은책만 좋아라 끌어안고 왔다고,무슨 십대소녀도 아니고 어찌구 저찌구 하는 남편 잔소리를 듣고 있었는데요...
    식당으로 전화해보라는 식구들의 말을 무시하고 큰아이한테 컴퓨터켜보라고 얘기했는데,이렇게 감사하고 죄송할수가요.
    그 식당에 있을건 분명했고 일주일후 찿을 생각만 했습니다. 사실 그 포대기없으면 아이 데리고 저 외출 할수 없거든요,일반 포대기는 업으면 줄줄 내려가서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포대기 잊고 온거 전혀 개의치 않고 입이 함지막해서 자판 두드리는절 두 남자가 하도 어이없어 해서 이만 ...
    82쿡 여러분 특별히 제 옆에서 같이 정신 없으셨던 새싹님(공갈 젖꼭지 챙겨 주셔서 감사)하니맘님 건이맘님 감사하고 모두 너무 반가왔습니다.

  • 3. 김혜경
    '03.12.14 9:32 PM

    골드맘님...회원정보의 그 주소로 보내드리면 되죠? 낼 아침 날이 밝는 대로, 빠른 등기로 보내드릴게요...

  • 4. 경빈마마
    '03.12.14 9:33 PM

    모두 모두 감사 합니다.
    특히 반장 부반장님 더 수고 하셨구요.
    청국장들을 다 사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집에 돌아오며 다시 콩을 사왔습니다.
    지금부터 한 10흘 후에 나옵니다.

    벌써 노국 공주님이 주문하셨고...
    복사꽃님도 미리 두개 값을 주셨네요.

  • 5. 달님이
    '03.12.14 9:37 PM

    첨에는 선생님 싸인만 받고가도 영광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너무 분위기 좋았군요,
    이런 모임 만들어 주시느라 애쓰신 아짱님 자스민님 감사합니다.
    82쿡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깐, 다들 어찌 그리 미인들 이신지,,
    암튼 오늘 너무 좋았습니다.
    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 6. 복주아
    '03.12.14 9:38 PM

    앙~~~~~ 부럽습니다.
    너무너무 화기애애한 분위기 입니다.
    정말 아쉬운..... 복주아! 이렇게라도 인사드립니다.
    ...._-----꾸벅^^_______-
    그런데 자유게시판에 "아짱님" 이 올리신 82cook 송년모임 후기 에
    클릭하면 "볼 권한이 없다" 고 나오는데........ 저는 못보는건가요?

  • 7. 커피우유
    '03.12.14 9:42 PM

    우선 아짱님 수고 많이 하셨구요
    사진으로는 마냥 얌전하고 조용한 분인줄 알았는데
    물론 그런 반면, 또 시원시원 하시더라구요
    행사 진행을 너무 잘해주셨어요

    다른분들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선생님, 제가 컴을 잘 모르지만 울집 아저씨께 물어봐서 꼭 보내드릴께요

  • 8. 꾸득꾸득
    '03.12.14 10:11 PM

    앗, 부럽네요.
    경빈마마님 청국장 파시나요?
    대구로 택배도 하시는지....

  • 9. 담쟁이
    '03.12.14 10:12 PM

    일요일 오후...
    저에게 너무나도 특별한날을 만들어주신 82쿡 식구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책을 가져갈까 몇번 망설이다가..
    지금은 갖고 나가기를 너무 잘했다고 스스로 뿌듯한 기분으로 책을 자꾸만 펼쳐보게 되네요.
    오늘 너무 즐거웠구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아짱님 쟈스민님 모두모두 행복한 시간 만들어주셔서 캄사.
    선생님의 싸인처럼 맛난 밥상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기를 또한번 다짐해봅니다.
    아참! 방우리님 잘가셨죠. 전철역에서 헤어졌거든요
    오늘 모두모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마음뿐만 아니라 얼굴까지도 모두 미인임에 기가팍죽었습니다.

  • 10. 새침이
    '03.12.14 10:20 PM

    전 이제 막들어와서 컴켰어요. 오늘 넘 반가웠구요..
    아직도 선생님이랑,자스민님,아짱님 등등 정말 제가 연예인을본듯한 흥분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네요..
    아짱님 정말 수고많으셨구요..
    낼 아침메뉴는 청국장으로 정했어요.
    정말 뜻깊은하루였네요.

  • 11. 가을맘
    '03.12.14 10:33 PM

    더 눌러있고 싶은맘 가득하지만 집에 손님이 오셨는데
    나몰라라 하고 나가서 일찍 들어왔습니다...
    혜경샘님... 역시 여기 언니들이 이야기 하시는것처럼
    피부가 장난이 아니시더군요... 목소리는 또 어떻구요..
    선생님따라 그릇사러 못가서 울면서 왔습니다...
    저혼자 한번 더갈꺼에요...아까 흰트주신거... 사다놔야징~
    담모임엔 꼭 다리 가리고 나가겠습니다...^^
    쟈스민님, 아짱님 오늘 넘 고생많으셨어요...
    아짱님 오늘 가족들 챙기느라 힘드셨죠...넘 씩씩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수영님... 빨리빨리 좋은 남자 알아봐 드릴께요^^*
    경빈마마님 힘내세요... 어려울수록 함께있는 아이들보면
    마마님 힘내서 잘 이겨내실꺼 같아요...
    그리고 노국공주님... 오시길 잘하셨죠?
    그리고 푸우님.. 왜 옆으로 오시라는데 슬며시 가셨어요...
    할말 많았는데... 저 그렇게 극성은 아니에요... 변명좀 하려고 했는데
    얼굴이라도 봐서 넘 반가웠습니다.
    제일 노장이신 칸님... 넘넘 반가웠습니다...
    오늘 모이신 분들 모두 반가웠구요... 우리나라 고속전철 빨리되어서
    모든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음 좋겠습니다...
    모두들 나이를 불문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넘 좋더군요...
    다 혜경선생님 덕인거 같아요...

  • 12. 푸우
    '03.12.14 10:48 PM

    가을맘님,,죄송해요,,
    실은 제가 부끄러움이 많아서요,, 처음보는 사람에겐 말을 잘 못한답니다,
    그래서 아는 사람들 있는 쪽으로 간것이니,,오해 마세용,,,
    어쨌든 얼굴 알았으니 담에 만나면 이야기 많이 해요^^ ...

    선생님,, 집에 오니
    우리 남편 입이 부산 까지는 나와 있고,,
    현우는 꼬질꼬질 ,, 엄마없는 하늘아래 영화 찍은 거 같았어요,,

    지금,, 두 남자,, 제가 없어서 하루 종일 힘들었는지 뻗었어요,,,

  • 13. 방우리
    '03.12.14 11:17 PM

    울 신랑.. 그동안 저때문에 못했던 컴퓨터
    (82쿡 땜에 거의 제 차지였거든요...)
    열심히 하느랴 안 심심하게 잘 있었답니다...

    담쟁이님도 잘 들어 가셨죠?
    모두들 정말 즐거웠답니다...

  • 14. khan
    '03.12.14 11:40 PM

    드라마 완.사를 보면서 눈물찍어내고 . 이제사 들어오네요.

    분위기 어색하게 하지나 않았는지? 원... 거시기 합니다.

    모두 모두 감사 합니다.

  • 15. jasmine
    '03.12.14 11:46 PM

    khan님. 저 때문에 사진 찍히셨어요......화 안나셨죠?

  • 16. 푸우
    '03.12.14 11:46 PM

    어머낫,, 아니예용,,
    얼마나 보기 좋으셨는뎅,,,
    다음에도 꼭 꼭 나오세요,,!!

  • 17. 복사꽃
    '03.12.14 11:53 PM

    혜경샌님, 쟈스민님, 아짱님 모두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경빈마마님, 저는 선금도 냈으니, 청국장 더 맛있게 만들어주셔야해요!
    새침이님, 방우리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오늘 하루 정말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 18. 아짱
    '03.12.15 12:05 AM

    khan님 오셔서 제가 오늘 뿌듯했답니다....
    담에도 나오실거죠?

  • 19. 여우공주
    '03.12.15 12:29 AM

    넘넘 부러워요
    전주에 사시는 회원님들 안계신지요?
    양반도시라 불려선지 혹시들 점잖이 지켜보시기만 하시는건지요?
    외톨이같아요
    언제쯤 저두 참여할게될는지...
    아잉~~샘나라

  • 20. 녹차
    '03.12.15 12:31 AM

    송년모임 잘하셨네요 .
    여긴 일요일 아침인데 송년모임이 궁금하여 늦잠도 마다하고 여기들어와서 부러워하고만있네요 .저도 언젠가 참석 할날이오겠죠 ?!

  • 21. 뉴욕댁
    '03.12.15 5:41 AM

    어머 너무 부러워용~~
    멋진 송년회 보내셨나봐요.
    여기 뉴욕은 오늘 일요일에
    눈이 많이 왔어요.
    저 한국가면 꼭 모임 참석할래요.

  • 22. 현승맘
    '03.12.15 9:02 AM

    아!! 아쉽다.. 신년회땐 꼭 나가야지.....

  • 23. dreamer
    '03.12.15 9:20 AM

    정말 재미있었겠어요...
    헉...
    전 울아들 밍이 홍역인것 같다고(?) -손바닥,발바닥, 입안에 좁쌀같은 붉은반점이 생겼어요-해
    움직이질 못했답니다....
    맘은 넘 가고 싶었는데....
    근데 토욜날 병원갔는데 의사가 왜 홍역인지 몰랐을까요?
    어른들은 홍역이라고 하시고...
    어쨌든 저도 신년회를 기약하며....

  • 24. 이영희
    '03.12.15 9:21 AM

    ㅠㅠ..일이 있어 못가고 울고있어요. 신년회 땡기죠! 혹 더 (넘 친해지신 자주 만난 회원) 아웃사이더 로 ...아니야,아니야 ㅠ-ㅠ 근데 송년회 도 1차,2차...그렇게 만듬 아짱님 너무 힘들려나나나~~~~~~~

  • 25. 은맘
    '03.12.15 9:35 AM

    왕~~~~~~~~~~~~~~~~~~~~~~~~~~~~~~~~~삐.짐!
    (받아줄 사람도 없것구만.. 쩌브 -.,-;;;)

    구래도

    왕~~~~~~~~~~~~~~~~~~~~~~~~~~~~~~~~~~~~~~~~~~삐.짐!

  • 26. 라라
    '03.12.15 10:32 AM

    어머 송년회까지...
    부러워라, 좋은 시간 보내셨죠?
    그래도 대구는 번개라도 한번 했으니 위로 삼으렵니다.

  • 27. 호야맘
    '03.12.15 10:36 AM

    어제 송년회 너무 즐거웠습니다.
    여러분들과 얘기 못나누고 일찍 가서 아쉬웠구요.
    배부른 저 부담스러워 하시는거 같아서요...
    아짱언니~~, 쟈스민언니~~ 넘 고생하셨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 아직 둘째 낳으러 병원 안갔습니다.
    호야가 몸이 좀 따라주었으면 더 재미있게 여러분들과 얘기 나누는건데,,,
    녀석이 너무 졸립고, 감기로 컨디션이 안좋아서리....
    혜경선생님께 호야가 예쁜동요 불러드린다 했는데.. 약속도 못지키고... 담기회에~~

    여기는 동사무소에 있는 컴퓨터예요.
    호야 어린이집 데려다 주고...
    키친토크 글하나 못올린 82cook폐인(?)인지라.... ㅋㅋㅋ

  • 28. 라라
    '03.12.15 11:16 AM

    성황리에 치른 송년회 축하드려요!!
    다들 얼마나 즐거우셨을까?
    부러워요...

  • 29. 김수영
    '03.12.15 1:19 PM

    어제 밤에 잠깐 사진만 휘릭 훑어보고, 이제야 맘잡고 들어왔네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진행하느라 고생하신 아짱님께 감사하구요,
    피곤하신데도 '왕림'하신 김혜경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도 너무너무 좋으시더군요.
    미인/공주 동아리 모임에 잘못 왔나 할 정도로 다들 절세미인이십디다.

  • 30. 새싹
    '03.12.15 1:44 PM

    선생님과 여러분들 다시 만나니까 기분이 뿌듯---
    끝까지 자리같이 못해서 죄송했어요
    아짱님 자스민님 수고 많으셨구요

  • 31. 김은희
    '03.12.15 2:07 PM

    선생님!! 정말 뵙고 싶었습니다 .조금 어색 한건 접어두고 모임에 나가 야 겠다고 마음 먹고 설레임에 흥분 되었는데...
    뜻하지 않은 일이 생겨 못 나가고 이렇게 속상 해 하고 있습니다.
    함께 했던 많은 분들의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 오셔서 함께 기쁘셔서 가지못 한 저도 기쁩니다
    다음 모임엔 꼭 가리라 다짐하며 싸인 받지 못한 선생님의 책을 다시금 어루만져 봅니다.

  • 32. 솜사탕
    '03.12.16 3:24 AM

    정말 부럽네요... 점점 갈수록... 가족같은 분위기가 이어질것 같아요.
    저에게도.. 이런 기회가 올지... 영구귀국하게 되면.. 좀 더 가까와 질수 있겠죠?

  • 33. 손 샘
    '03.12.16 12:40 PM

    와아! 즐거워 보이네요..다들 얼마나 반가우셨을까나....저는 12월 16일부로 김장 봉사 끝냈네요.11월 중순부터 거의 한달 내내 김장만 하고 다녔는데..배추며 무, 젓갈,갓 등등 길가다 채소만 봐도 다리가 후들거립니다. 언젠가 순천에 왕새우 유명 하다고 했었잖아요..이젠 새우의 "ㅅ"자만 들어도 머리 흔들립니다..생새우 갈때 나는 기계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남아있을 정도에요.매년 하는 일인데..나일 먹어서 그런지<킥킥> 끝나고 나면 진이 빠져 몸살이 날 정도네요..저 이렇게 몸 부숴지는 동안 쿡 회원님들 송년회까지 하면서 즐거우셨다니 눈물이 앞을 가릴려고 합니다<아직 가리지는 않았어용 ㅋㅋㅋ> 좋은 시간들 보내신 여러분...2003년 쌓였던 그른것들 다 씻어내고 좋은것들만 크고 둥글게 말아서 내년 한해 든든한 내무부장관 노릇 하는데 든든한 밑천으로 사용 하셨으면..어쨌든 환한 사진 보기 좋습니다..

  • 34. 카푸치노
    '03.12.17 3:03 PM

    뜨악..선생님..
    제가 사진 여러번 보내기 시도했는데요..쩝..
    제 컴 설정에 문제가 있는지 82cook운영자에게 메일보내기가 아니되왔사와요..
    다른 이메일 주소가 있으시면 알려주시와요..

    흑흑..
    선생님이 훠~얼씬 이쁘게 나오셔서 게시판에 올릴수는 없답니다..

  • 35. 선찬엄마
    '03.12.20 2:19 PM

    너무 부러워요!!!
    송년회모임을 알고는 있었지만 용기가 나지를 않아서 포기를 햇는데, 아쉽네요.
    다들 아시는분들같아서 혼자나가기 쑥스러워서...
    신년회에는 꼭 용기를 내서 한번나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이런모임 정말로 신선하고 좋은 것 같아요.
    저처럼 시간이 없는 사람은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혜경님 정말로 다들 모르는 분들이신가요? ^.^?

  • 36. 귀여니
    '03.12.20 6:16 PM

    저도 담에 참가하고 시퍼용~

  • 37. 꾸기
    '04.1.14 2:36 AM

    한동안 바빠
    못 들어왔더니 이런 모임이 있었을 줄야..
    앙~~~~~~~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날짜 조회
3347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233 2013/12/22 32,991
3346 나물밥 한그릇 19 2013/12/13 22,604
3345 급하게 차린 저녁 밥상 [홍합찜] 32 2013/12/07 24,903
3344 평범한 집밥, 그런데... 24 2013/12/06 22,280
3343 차 한잔 같이 드세요 18 2013/12/05 14,903
3342 돈까스 카레야? 카레 돈까스야? 10 2013/12/04 10,918
3341 예상하지 못했던 맛의 [콩비지찌개] 41 2013/12/03 14,989
3340 과일 샐러드 한접시 8 2013/12/02 14,101
3339 월동준비중 16 2013/11/28 17,019
3338 조금은 색다른 멸치볶음 17 2013/11/27 16,725
3337 한접시로 끝나는 카레 돈까스 18 2013/11/26 12,481
3336 특별한 양념을 넣은 돼지고추장불고기와 닭모래집 볶음 11 2013/11/24 14,811
3335 유자청과 조개젓 15 2013/11/23 11,837
3334 유자 써는 중! 19 2013/11/22 9,714
3333 그날이 그날인 우리집 밥상 4 2013/11/21 11,218
3332 속쌈 없는 김장날 저녁밥상 20 2013/11/20 13,697
3331 첫눈 온 날 저녁 반찬 11 2013/11/18 16,487
3330 TV에서 본 방법으로 끓인 뭇국 18 2013/11/17 15,744
3329 또 감자탕~ 14 2013/11/16 10,501
3328 군밤,너 때문에 내가 운다 27 2013/11/15 11,567
3327 있는 반찬으로만 차려도 훌륭한 밥상 12 2013/11/14 12,920
3326 디지털시대의 미아(迷兒) 4 2013/11/13 10,957
3325 오늘 저녁 우리집 밥상 8 2013/11/11 16,525
3324 산책 14 2013/11/10 13,362
3323 유자청 대신 모과청 넣은 연근조림 9 2013/11/09 10,82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