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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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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촬영 세번째 날

작성자 : | 조회수 : 6,447 | 추천수 : 126
작성일 : 2003-08-19 01:00:46
이제서야 자러 들어왔습니다.
그래도 밤을 꼴까닥 새야할 걸로 알았는데...
내일은 아무래도 손이 부족한데다가 체력이 소진하여, 쉬운 걸로 가기로 일정을 바꿨습니다.
대신 지원자가 있는 수요일, 이번 촬영의 피크가 될 듯 싶습니다. 수요일만 잘 넘기면~~

등짝이랑 발바닥이랑 넘넘 아프지만 그래도 보람있는 날 이었습니다.
샐러드 냉채 생채, 촬영하고 남은 걸 냉장고에 쓸어넣다넣다 다 못넣어서 '다모'를 보고있는( 그 좋아하는 다모, 전 오늘 제대로 못봤습니다) kimys입에 한 젓가락 넣어주니, "뭐가 이렇게 맛있어?"하네요.
바로 요 비장의 드레싱들 책에 몽땅 실립니다.
미리 공개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손이 스믈스믈하지만 형선후배 무서워서 참습니다.

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사진 못찍었네요.
아까 자스민님은 바닥에 앉아서 아이스케키 먹고있고, 오렌지님만 부려먹는 그 만행의 현장스냅을 올려야하는건데...아, 글쎄 자스민님이 자기가 고참이라고 채소씼는 거 이런거 열심히 부려먹더라고요, 그래도 우리 오렌지님, 그 고운 미소만 흘리고...

그래도 우리 자스민님 오늘 큰 거 한거 한껀 했습니다. 재료부분에서 막혀있던 거 후련하게 뚫어줬습니다. 이렇게 매일매일 도와주고...자스민님 없었으면 일.밥.2 태어나지 못할뻔 했네요...

이젠 저도 좀 자야겠네요. 사실 내일 새벽,아니 몇시간 후 군요? CBS방송 출연못하겠다고 한번만 봐달라고 간곡히 부탁드렸는데 인기코너라고 전화인터뷰라도 하자고 하네요. 지금부터 좀 씻고 자둬야, 7시30분에라도 일어날 듯 하네요...

그럼....
김혜경 (kimyswife)

안녕하세요?82cook의 운영자 김혜경 입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sminmagic
    '03.8.19 1:10 AM

    제가 또 일등인가요!
    기운내시고 단잠 주무세요!

  • 2. 박은영
    '03.8.19 8:46 AM

    오잉 너무나도 고요한 쿠킹노트네요
    이시간에 잠잠하다니....
    선생님~ 고도의 비법을 고대하는 소생이 있사옵니다
    가고 싶은데 못가는 처지가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 3. 냠냠주부
    '03.8.19 9:03 AM

    그날 뵈요 ㅋㅋㅋ

  • 4. 이예선
    '03.8.19 9:05 AM

    그렇지 않아도 늘 듣던 방송에서 오늘은 선생님 목소리 전화로 들으니
    목소리 많이 피곤해 보였어요..(어제도 마니 힘드셨구나 했죠..)
    그래도 온라인으로라도 방송을 해야겠다는 방송국 담당자들의 집념....
    에고.. 선생님 말씀대로 ".. 이 넘의 인기는 가실줄을 모른다니까..ㅎㅎㅎ"
    건강하시기를....

  • 5. 김효정
    '03.8.19 9:59 AM

    촬영일정이 너무나 빡빡하네요.
    나중에 책 볼 때 선생님과 자스민님, 오렌지님, 아짱님 등등의 분들을 생각하며
    보게될거 같아요.

    쌍화탕만 드시지마시고, 식사 꼭꼭 챙겨드세요.

  • 6. sesian
    '03.8.19 11:43 AM

    토닥토닥 안마해드릴께여 힘내세요~

  • 7. 아이스크림
    '03.8.19 12:16 PM

    수욜에 모든 촬영 끝나나요? 목욜에는 뭐 도울 일 없을까요? 저는 그 때부터 시간이 나는데... 늘 선생님께 도움만 받아서, 이번엔 뭔가 저도 힘이 되고 싶어요.

  • 8. 카페라떼
    '03.8.19 12:28 PM

    비장의 드레싱소스 정말 기대대는데요..
    멀리서 나마 응원할께요..
    도와드리고 싶어도 어쩔수 없는 상황 .. 정말 맘이 아픕니다
    샌님 힘내세요..

  • 9. 김지원
    '03.8.19 1:53 PM

    쟈스민님 너무귀여우시다.^^

  • 10. 1004
    '03.8.19 2:43 PM

    갑자기 무서워 졌습니다. 저 내일 파트타임으로 지원 했는데 피크라고 하셔서 ㅎㅎㅎ
    내일 뵈요.
    설레여서 잠이 올라나?

  • 11. 써니
    '03.8.19 3:08 PM

    너무 수고가 많으시네요.
    힘 내시고 식사 잘 하시구요.
    도와주시는 분들께도 더불어 감사의
    인사를 드릴께요.
    책!!
    너무 기대가 큽니다.
    힘내세요....

  • 12. nowings
    '03.8.19 3:28 PM

    잉! 나도 가고파.....
    쬐끔이라도 도와드리고 싶은데, 시간이 좀.....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구요, 건강두 조심하세요.

  • 13. 바람
    '03.8.19 3:35 PM

    비에 떨어진 나뭇잎이 가을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보도를 걸어서 출근을하며...
    그래... 가을이 오는데 새기분으로 가자..(좀 걱정스런게 있었거든요..)
    그 나뭇잎 한자락에 기분업 되는데..

    이렇게 많은 이들의 격려와 찬사와 부러움이 있으니 2권의 성공은 요즘말로 '당근'아니겠는지요. ^^
    힘내시고 마지막 스퍼트를....

  • 14. 뽀미
    '03.8.19 3:38 PM

    책이 기대 됩니다.
    너무 힘 드시겠어요.
    도와 주시는 분들도 화이팅!

  • 15. 옥시크린
    '03.8.19 8:22 PM

    다들 넘넘 자랑스럽습니다.!!!!

  • 16. 최난경
    '03.8.19 8:53 PM

    책...너무너무...기다려집니다.....
    열심히 일하는 혜경님과 일밥식구들의 모습의 모습이 정말 아릅답습니다...

  • 17. 방우리
    '03.8.19 9:04 PM

    도와드리러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이런 저런 사정으로 마음만 보내드리는 여러
    82쿡 식구들 마음 다 아시죠?
    대신 책나오면 열심히 홍보는 할께요...
    ㅋㅋㅋ 자스민님 82쿡 반장님 같아요...

  • 18. 클레오파트라
    '03.8.19 10:04 PM

    행님,많이 힘드신데 너무 멀리있어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주위에 계신분들 많이 도와주시고 행님도 힘내세요.
    일밥2권 책이 빨리 나오길 손꼽아 기다릴께요.
    멀리서도 행님의 팬이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 19. 신현지
    '03.8.19 11:00 PM

    쟈스민님 ''''너무너무 귀여우시다...
    건강 챙기시면서 하세요

  • 20. 김애영
    '03.8.19 11:23 PM

    염치없이 직장다니는 이유로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그냥 홈페이지만 들락달락하니 마음이 그렇네요.
    누구는 엄청 바쁜데,
    힘내세요.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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