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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맛집을 인터넷에서 검색해 그 식당의 포스팅을 믿고 찾아가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요?

| 조회수 : 3,530 | 추천수 : 0
작성일 : 2014-09-12 21:55:06

식당은 입소문만큼 최대의 광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주인들은 블러그 광고를 아주 많이 신경쓰며 정작 메뉴와 관련된 것엔 소홀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블러그 또한 광고인지 본인의 취미인지 진정성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칭찬일색인

포스팅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hite
    '14.9.17 1:15 AM

    블로그 보고 많이들 찾아갈껄요.
    하지만 주관적인 차이도 많고, 홍보성도 많아서 ... 맛에 대한 내공이나 육감이 뛰어날 경우 인터넷 서핑으로만도 일반인 보다는 좀 더 선별하는 안목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도 실패확률이 성공확률보다 높지요...

  • 2. 소피아
    '14.9.18 9:54 PM

    고맙습니다. 저는 외식을 할 때마다 친절은 평균이상 기대하지도 않고 맛이 평균이상이길 바라는데

    간혹 서빙아주머니가 아주 친절해 누린내 지독한 국밥을 잘 먹었다-인사하고 나온적이 있어요.

    정말.. 후회됐습니다. 식당은 맛으로 시작해서 맛으로 끝난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이것이 우선이예요. 그리고 유동인구 많은 곳에 자리잡으면 문닫을 일은 없을 겁니다.

  • 3. 허뎅
    '14.9.23 11:26 PM

    최소한의 정보는 얻되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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