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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통영의 여름반찬이에요.

| 조회수 : 29,565 | 추천수 : 2
작성일 : 2011-08-07 19:44:04

 


♡ 멸치 파무침 여름 철 최고의 반찬 


 


통영 청정 해역에서 잡은 멸치를 을 넣어 만든


멸치 쪽파 무침 이예요 ~~ 여름철 입맛 없을때


멸치 쪽파 무침 하나면 밥 한그릇을 뚝딱 할수 있어요 ~~


<


맛있는 멸치를 팬에 넣고 달달 볶아 주세요 ~


 멸치가 까슬까슬 해질때쯤 불을 끄시고 식혀 두시면 되요 ~~


볶는이유는 비린내를 없애 주기때문입니다.^^



여름 쪽파를  한입크기로 5등분 정도 내셔서 썰어서 준비 해주세요 ~


 ※ 앙념을 만드시는법입니다



 1번 간장을 넣습니다.


2번 깨소금과 고추가루를 큰 수저로 1큰술 넣어 주세요 ~


3번  참기름 을 넣어 주세요 ~적당히 넣으시면 됩니다 ~(적당히 ...제일 어렵죠 ㅠㅠ)



4번 황매원 매실 엑기스를 큰 수저로 반 수저 정도만 넣어 주시구요 ~


5번 올리고당을 넣고 잘 저어 주시면 됩니다.


양념장 완성 ~~ 참 쉽죠잉 ~


완성된 앙 념장에 멸치를 넣고 골고루 양념을 무쳐 주세요 ~


그리고 나서 쪽파를 넣고 손으로 팍팍 무쳐 주시면 완성 되요  ~~


짜잔 ~~~♡♡


완성된 멸치 쪽파 무침을 예쁜 그릇에 이렇게 놔주시면


오늘 저녁 이 반찬 으로 밥 한 그릇 뚝딱 할 수 있어요 ~~


아 맛나겠다 ~~ 배가 고프네요 ^^



라스트로 밥을 넣어 쓱쓱 비벼 먹으면


으아니 다들 오디 간겨 ?~~


먹고 쓰러 집니다 ~~ 조심 하세요 ~~~


여러분들도 꼭 해드셔 보세요 정말 맛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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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co
    '11.8.7 7:59 PM

    우와~! 대박!
    이런 실용적이고 간단한 레서피가 참 좋아요.
    추천!

  • 2. 내일은~
    '11.8.7 7:59 PM

    오~ 저런 방법도 있었네요.
    멸치 좋아하지 않는 우리집 모모씨도(라고 쓰고 아들이라 읽으면 되는...^^)
    맛 보일 수 있겠어요. 밥에 비벼주면 어쩔~ 먹어야지요~
    일단은 쪽파를 구입하러 가야겠어요~ ^^

  • 3. 카산드라
    '11.8.7 8:37 PM

    멸치 파무침............반갑네요......ㅋ

    저도 해 먹고 있거든요.

    몇년전에 부산 처자한테 배운 레시피입니다.^^

    저는 굵은 멸치 머리 내장 다듬어서 반으로 갈라서 하는데...

    잔멸치로는 안 해 봤네요.

  • 4. 구복리
    '11.8.7 9:20 PM

    레시피 지금 적습니다~
    낼 꼭 해 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5. faire un rêve
    '11.8.7 9:32 PM

    참말로 맛있겠어요
    키톡 사진 보면서 침 고이기는 처음이에요
    손맛이 보여요 ~
    저도 내일 짝퉁이라도 좀 해 먹을가 봐요 >.>

  • 6. 토마토
    '11.8.7 9:51 PM

    이거 울친정엄마가 잘해주신던건데요 ㅋㅋ
    울엄마는 식초도 약간 넣더라구요
    아무래도 쪽파때문에 그렇것같아요~~침 꼴까닥

  • 7. 예쁜꽃님
    '11.8.7 10:29 PM

    맛있어 보여요
    땡기네요 입맛이

  • 8. 복숭아쨈
    '11.8.7 11:16 PM

    멸치는 간장에 견과류 아님, 고추나 넣고
    볶았는데.. 이런 방법도 있었네요.
    정말 밥이랑 먹고 싶네요 ~ 꿀~꺽 ^^

  • 9. 진주
    '11.8.7 11:17 PM

    당장 내일 멸치 쪽파 사러 갑니다 ..이런 반찬 좋아 해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 10. 야쟁이
    '11.8.7 11:19 PM

    통영분??
    저두 시집와서 통영사는데...반가워요 무지.....
    이건 저두 첨보는건데 맛나겠어요 라스트 사진이 압권이네요

  • 11. espressimo
    '11.8.7 11:34 PM

    여름에는 채소가 정말 싱그럽더라구요.
    부추를 잘 안먹었었는데 얼마전에 부추무침을 글쎄 몇접시를 먹은거에요 하도 싱그러워서.
    쪽파향기가 여기까지 나요
    남쪽이시네요. 태풍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 12. 봄이
    '11.8.7 11:48 PM

    멸치가 이렇게 맛있게 보이다니요~~

  • 13. skyy
    '11.8.8 12:14 AM

    아! 새롭네요. 멸치 파무침. 꼭 해봐야 겠어요.^^*

    그런데 처음에 멸치 볶을때 기름은 안넣고 하는거 맞죠?

  • 14. 아이비
    '11.8.8 5:35 AM

    ㅎㅎㅎㅎ 드시다가 다 쓰러져서 주위사람들이 안보여요?
    쉽고 맛있어 보이는 멸치무침 레시피 감사해요.

  • 15. 단호박
    '11.8.8 8:20 AM

    저 지난주 통영다녀왔어요...

  • 16. 호호아줌마
    '11.8.8 8:40 AM

    간단하고 여름철 밑반찬과 도시락 반찬으로 딱~이네요
    통영산 멸치가 아니어도 맛나겠죠?

  • 17. 청어람
    '11.8.8 10:37 AM

    eco님 반가워요^^
    비와 바람이 많이 불던데 피해는 없으신가요 ?
    바닷가에 살다 보니 안부가 항상 이렇네요 ^^
    간단한 레시피 제가 젤 좋아 하는 거랍니다 ㅎㅎ 전 빵이런 건 못 만들거든요 ㅎㅎ머리가 쥐가 나서리 ^^
    내일은님 반가워요 ^^
    태풍이 지나간다고 하는 데 통영은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
    아이들이 좋아하면 좋을 텐데 ㅎㅎ 아이들 방학이라 반찬 걱정이 많으시죠 ^^
    저희집은 안 먹으면 밥 안 준다 협박해서 뭐든 열심히 먹는 답니다 ^^
    제가 좀 터프 하거든요 ㅎㅎ

    카산드라님 반가워요 ^^
    부산처자님 멸치쪽파무침레시피 참 쉽죠잉 ?~~
    여름에 간단하게 해먹기 좋아서 제가 애용 한답니다.
    손님들 오셔도 다들 맛있다 해줘서 잘 써먹는 레시피 예요^^
    비피해는 없으세요 ?? 태풍이 많이 쎄네요 ~! 통영버전 이예요 ~하하

    구복리님 반가워요^^
    레시피가 간단해서 해드시기 편하실 꺼예요~ 밥비벼 드심 입맛도 살아요 ~
    여름엔 가스렌지 앞에서 뜨겁게 조리하는거 참힘들어요 그쵸 ??
    여름엔 주부들도 좀 편 했으면 좋겠어요 ~!!^^
    비피해는 없으신가요 ? 태풍이 무섭네요 ~!

    faire un rêve 님 반가워요 ~~!
    제손이 쪼오까 뚜껍죠 ?^^ 비닐장갑 끼고 하는게 맞는데
    전 손으로 하는게 맛있더라구요 ~ 왠지 외할머니 생각도 나고
    그때 추억이 아직도 많아 비닐 장갑 끼는걸 주저 할때가 많야요 ~^^위생은 철저히 해요 ~!ㅋㅋ
    꼭 함해드셔 보세요 ~ 쉬워요 밥도 꼭 비벼 드세요 ~! 비 피해는 없으신가요 ? 태풍이 겁나네요 ~

    토마토 님 안녕하세요 ^^
    취향에 따라 식초를 약간 넣어 먹으면 입맛도 당기고 참 좋아요 ~^^
    식초가 살균도 되고 해서 어머님들의 지혜 실꺼예요 ~
    다음에 저도 식초 약간 넣어 먹어 봐야 되겠네요 ~ 감사해요 ~
    비 피해는 없으신가요 ? 통영은 바람이 많이 부네요 ~ ㅜㅜ

    예쁜꽃님 안녕 하새요^^
    꼭 해드셔 보세요 ~~ 후회 안하실 거에요 ^^ 밥도 꼭 비벼 드시구요 ~
    저는 양푼이 째 들고 비벼 먹는 답니다 누가 촌아줌마 아니랄까봐 ~~ㅎㅎ
    비 피해는 없으신가요 ? 통영엔 바람이 무지하게 분답니다 ㅠㅠ

    복숭아쨈 님안녕하세요 ^^
    견과루랑 볶아도 맛나고 그냥 고추장 볶음을해도 맛난 멸치 를 통영에선
    요렇게 해먹는답니다. 가는 쪽파가 여름 되면은 통영엔 많이 나기에
    멸치랑 함께 무쳐 먹어요 ~~ 쪽파만도 겉절이를 해먹고요 ^^
    둘다 몸에 좋은거잖아요 ~ 비 피해는 없으신가요 ? 아직까지 통영은 무셔버요 ㅠㅠ

    진주님 안녕하세요 ^^
    비오는데 쪽파는 구하시러 갈려면 힘드실꺼 같네요 ㅠㅠ
    에궁 죄송해요 ~~! 날씨 맑을때 레시피 올릴껄 제가 참 생각이 쪼오까 그렇네요 ㅎ
    맛나게 해드세요 ~~~!! 비 피해는 없으신가요 ? 통영은 바람이 겁나 불어요 ~

    야쟁이님 반가워요 ^^
    저도 통영에 살아요 ~~!! 통영에 여름 쪽파 많이 나잖아요 ~
    새터 시장 가시면 할머니들이 다발을 만들어 팔거든요~~ 그거사셔서
    통영멸치랑 무쳐 드세요 ~~ 밥 반찬으로 괜찮으실꺼예요 ~!
    바람이 많이 불죠 ? 밤에 잘 주무 셨나요 ? 저는 베란다 유리 창문 흔들리는소리에 잠을
    설쳤 답니다.

    espressimo 님 안녕하세요 ^^
    네 저희는 피해가 없는데 양식 하시는 분들이 걱정이네요 ~!
    통영은 바다에서 먹고 사시는분들이 많아 태풍분다 하면 다들 걱정이 많아요 ~!
    여름엔 싱그러운 채소 만나기가 참 힘들죠 ? 올해는 비 피해가 많아 더 그런거 같아요 ~
    멸치랑 부추랑 해드셔도 맛나요 꼭 쪽파로 안해드셔도 맛나요 ~^^
    비 피해는 없으신가요 ? 저희 통영은 지금은 바람만 많이 부네요 ㅜㅜ

    봄이님 안녕하세요 ^^
    간단한 레시피 이니까 한번 해보셔요 ~~ 밑반찬으로 참 좋답니다. ~~!
    남자분들이 참 좋아 하세요 ^^ 비 피해는 없으신가요 ?

    skyy님 안녕 하세요 ^^
    네에 기름은 넣지 마시구요 ~멸치는 꼭 식혀 주세요 ^^
    간단한 레시피라 해보시면 자주 해먹게 될꺼예요 ~~!
    부추나 대파를 쓰셔도 괜찮아요 ^^ 비 피해는 없으신가요 ??통영 바람은 무자게 분답니다.~!

    아이비님 반가워요 ^^
    쓰러진 사람들 다 출근하고 학교 갔습니다 ㅎㅎ
    멸치 쪽파 무침 하면 온식구들이 잘 먹어요 ~~!
    레시피가 쉬워서 해드시기 편하실 꺼예요 ^^ 비피해는없으신가요 ?

    단호박님 반가워요 ^^
    통영 여행은 즐거우셨나요 ? 날씨를 잘마춰서 다녀 오신거 같네요 ~!
    지난주는 폭염 때문에 많이 더우셨을 껏 같네요 ! 통영에 맛난 먹거리도 드셔 보셨나요 ?
    행복한 여행이 되셨길 바래 봅니다.~~ 비 피해는 없으신가요?

    호호아줌마님 안녕하세요^^
    네 통영산 멸치가 아니여도 상관 없어요 ~! 쪽파나 대파는 좀 가늘게 썰어 무쳐드세요 ~~!
    밥반찬으로 그만 이랍니다. ~ 도시락 반찬은 더 좋겠네요 ~~
    하지만입냄새는 책임 못져요 하하;; 비 피해는 없으 셨나요 ?

    버들님 안녕하세요 ^^
    아니 천기누설 죄송죄송 하하 ;; 그래도 우리 공유해요 ^^
    통영 분이시라니 너무 반가워요 ^^ 지금 통영은 태풍 영향으로 바람 아시죠 ?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 한산 대첩 준비로 통영대교에 꽂아 놓은 깃발들이
    많이 떨어져 나갔네요 !~! 새벽엔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강된장에 저희도 자주 해먹는 답니다. 부추는 구하기가 쪼오까 힘들어서리
    저희는 쪽파를 자주 해먹어요 ~~ 저희 어머님이 직접 기르셔서 주시 거든요 ~!
    비 피해는 없으신가요 ?

  • 18. Xena
    '11.8.8 10:44 AM

    정말 먹고 다 쓰러지겠네요ㅎㅎㅎ 표현이 재밌어서 막 웃었어요.
    통영에서 살아보고픈 작은 꿈이 있답니다^^
    너무 아름다운 곳이더라구요.

  • 19. 도피안
    '11.8.8 11:41 AM

    밥상에 빠뜨리지 않는 밑반찬 중 하나가 멸치입니다만
    요사이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딱딱한 멸치가 이에 좀
    부담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특단의 방법을 찾아내야겠다
    양파즙에 넣고 조려볼까 어쩔까 고민했었는데
    요런 방법으로라면 괜찮을 듯해요
    지금 당장 해볼랍니다.
    고맙습니다.
    한반도 모두 태풍피해 없이 잘 지나갔으면...

  • 20. 그린
    '11.8.8 2:17 PM

    아~~~넘 반가운 반찬에에요~
    외가가 통영이라 할머니가 많이 해준 반찬이에요...잊고있었는데..
    돌아가신 할머니가 넘 보고싶네요.
    오늘 저도 멸치쪽파 도전입니다~~~감사해요^^

  • 21. J
    '11.8.8 2:38 PM

    전 결혼하구 시댁(대구)에서 이 반찬을 첨 먹었어요
    아마 경상도 스탈인가봐요 저는 조선간장에 무치는데요 입맛없을때 먹음 딱 이예요

  • 22. 청어람
    '11.8.8 4:27 PM

    Xena님 안녕하세요^^
    네에 통영에 이사오세요 ~~ 먹을거리 많고 공기좋고 어딜가도 그림이되는 아름다운곳이죠 ~
    투박하지만 속마음은 좋은 사람들이 있구요 ~통영에 오심 예술 구경은 실컷 할수 있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가을시즌 국제 음악제도 하게꾼요 ~ 통영 말이 쪼금 웃기 실꺼예요 ~~
    촌사람이다 보니 어쩔수 없네요 ~~

    도피안님 안녕하세요 ^^
    멸치가 딱딱해서 그러시면 볶지마시고 그냥 하세요 ~
    볶으면 약간 딱딱해 지거든요 ~!! 여름 반찬으로 입맛 살리기엔 좋으실꺼예요 ~~
    태풍 피해는 없으신가요 ?

    그린님 안녕 하세요 ^^
    아 외갓집이 통영이시라면 추억이 참 많으시겠네요 ~ 추억의 반찬이라하셔서
    저도 참 기분이 좋네요 ~^^ 저도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너무 뵙고 싶네요 ~
    살아 계실때 더 잘해 드릴껄 많이 후회 한답니다 ^^
    태풍 피해는 없으신가요 ??통영은 조용히 지나 갔습니다.

    J님 안녕하세요 ^^
    경상도 스탈 맞아요 ~~ 경상도 스탈은 레시피가 간단 하답니다 ~!
    배사업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 시간이 많지 않으니 간단 하면서
    맛나게 먹는 음식들이 많이 발달 되어 있습니다 ~~^^
    통영에선 멸간장으로 멸치쪽파 무침을 해먹는 답니다 ~~
    태풍 피해는 없으신가요 ??

  • 23. 다정이
    '11.8.8 4:45 PM

    아~
    나이가 40넘어가니 대사량이 떨어지는지.
    많이 먹지 않아도 살이 찌네요,,.
    보통 겨울이면 좀 살이붙었다 여름이면 좀빠졌다 하는게 정상일텐데..
    청아람님 책임 지셔요...
    오늘 몸무게 또2~3kg은 추가 될듯하네요..
    마지막 밥비벼먹는것 압권이요...

  • 24. 우화
    '11.8.8 4:47 PM

    앗? 울 아부지 고향이 통영이신데... 왜 난 몰랐을까요?
    아.... 울 엄니가 서울 이셨구나. ㅎㅎ

    저도 레시피 접수에 낼 만들어 먹을랍니다.

  • 25. 데이지
    '11.8.8 5:14 PM

    저도 통영 살구요. 저반찬 요즘 매일 해먹어요.
    고추장을 조금 넣어도 맛있고 덜매운 풋고추를 얇게 어슷썰어서 같이 무쳐도 맛있지요.
    너무 많이 만들면 안돼요. 멸치가 불어서 보기 싫거든요.

  • 26. 에이프릴
    '11.8.8 10:27 PM

    저 어제 통영,거제다녀왔는데... 계속 외식했는데 저 반찬주는곳은 한군데도 없었어요.. 여기서 많이 찾아보고갔었는데 실망하고 먹고 또 그렇고 였어요. 유명한곳은 어디나 그런가봅니다.꿀빵도 맛없어서 남은거 버리고 왔어요. 롯데마트근처 박여사매운탕인가 하는곳에서는 30분정도 기다려서먹었는데 사장님이 어찌나 불친절하시던지.. 해물탕도 5만원 찜도 5만원... 그래도 맛있었다면 용서할 수 있었는데.. 하여튼 바다는 너무 멋지고 아름다웠어요. 사온 멸치로 이반찬은 한번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27. jasmine
    '11.8.9 12:03 AM

    우와....대박,....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이런 초간단 레시피...정말 사랑합니다. 이 야밤에 밥비벼먹고싶네요.
    제가 해보고 인증샷 꼭 올릴게요...^^:;

  • 28. 요레
    '11.8.9 5:52 AM

    저 이 레시피보고 넘 간단하고 맛있을 것 같아서 만들어봤는데 정말 짱!!!입니다!!!! ^^ 마침 오븐 돌릴 일이있어서 멸치 오븐에 굽고(?) 양념만들어 무쳤더니 진짜 밥도둑이 따로 없네용. ㅎㅎㅎ 청어람님 레시피 감사합니다!!!

  • 29. 요레
    '11.8.9 5:53 AM

    지금 레시피 다시 보니 메실액기스를 빼먹었네용.@@ 그치만서도 완전 맛났어요. 매실액기스넣고 만들면 더 맛나겠죠??? ^^ 완전 감사해요!!!

  • 30. 청어람
    '11.8.9 10:59 AM

    다정이님 반가워요 ^^태풍 피해는 없으신지요?
    저도 요새 고욕이네요 40을 바라보니 허리 둘레가 쩝 배둘레헴이라며 놀리네요 ^^
    그치만 안 먹으면 팔 다리에 힘이없고 의욕 상실이 오고 삶에 낙이 없어지니 이일 을
    우짜면 좋을까요 ㅎㅎ

    우화님 반가워요 ^^
    저도 고향은 서울 이네요 12살에 통영에 내려와 통영 남자 만나 결혼 했네요 ^^
    저희 시어머님께서 가르쳐 주신 거랍니다 ^^ 아버님 해 드리세요 좋아라 하실 거예요 ^^

    데이지님 반가워요 ^^
    통영분들이 많으세요 역시 센스있는 분들이 많은 곳이예요 ^^
    많이 해 두면 멸치가 불어요 팁 감사해요 미처 생각 못했네요 ~~

    에이프릴님 반가워요 ^^
    통영 사람들이 좀 투박해요 말투가 꼭 화난 사람들 말투처럼 들려서 불친절 해 보일 거예요 ^^
    저도 고치려 무던 애를 쓴답니다 ^^
    다음에 오심 절 찾아 주셔요 제가 잘 가는 맛난 데 소개 시켜 드릴께요 ^^j

    jasmine님 반가워요 ^^
    인증 샷 기대해 볼께요 ㅎㅎ
    야밤엔 아니 되옵니당 나중에 배 나왔다고 저 뭐라 하실려구요 ㅎㅎ
    저도 간단한 레시피 좋아라 하네요 (귀찮니즘) ㅎㅎ

    요레님 반가워요 ㅎㅎ
    역시 실천이 중요하다니깐요 ㅎㅎ
    맛나다 하니 저도 기분 업이네요 어잉 근데 오븐 ^^ 역시 센스있는 분이시네요
    저희집 오븐은 후라이팬 보관소 ㅋㅋ 오븐 돌린지가 한 두달은 된 것 같네요 ㅎㅎ
    매실 엑기스 넣으시면 올리고당은 넣지 마셔요 달아지거든요 ㅎㅎ
    요거 만들때 제가 좀 우울한 날이라 좀 달게 했거든요 ^^

  • 31. 애기손은행나무
    '11.8.9 12:17 PM

    이거 해봐야 겟어요 감사합닏다

  • 32. 하늘사랑
    '11.8.9 2:05 PM

    친정이 통영옆에 고성이예요
    반가워요^^
    오늘저녁반찬 당첨!!

  • 33. 카알로
    '11.8.9 3:43 PM

    어제저녁 당장 했어요.. 요즘 쪽파가 여리고딱 좋았어요
    너무너무 맛있더군요 전 충청도사람이에요
    통영식 멸치파무침..밥비벼 먹었어요 오늘 아침도 또비벼 ㅋㅋㅋㅋ
    청아람님 감사합니다
    만들기 너무 간단해서 굿,맛도 굿~~~~~~~~

  • 34. 재키
    '11.8.9 3:56 PM

    위의 하늘사랑님 저도 친정이 고성입니다. 정말 82에 오니 고성분들도 들어오시네요
    저는 내일 저녁 반찬으로 당첨입니다.^^
    청어람님 통영분이라서 더욱 반갑습니다.

  • 35. 청어람
    '11.8.9 9:23 PM

    애기손은행나무님 반가워요 ^^
    예 꼭 함 해 보셔요 ^^
    싶고 간단해서 좋으실거예요 ^^
    입맛 없을 때 좋답니다

    하늘 사랑님 반가워요 ^^
    고성 아름다운 곳이지요 넓은 논과 밭 전 너무 좋아라 합니당 ^^
    고성 찰 옥수수 제가요 껌벅 넘어간답니다 마산이나 부산 가는 길엔 고속도로 타지 않고
    꼭 국도로 가서 사 먹곤 한답니다 ㅎㅎ

    카알로 님 반가워요 ^^
    이리 좋아라 해 주시니 너무 기쁘네요 ㅎㅎ
    밥 비벼 먹는 걸 제가 좀 좋아라해서리 자주 해 먹는 답니다 ^^
    반찬 없을 때 멸치 파무침 유용한 반찬이죠 ^^

    재키님 반가워요 ^^
    네 저도 반가워요 ^^고성 통영 계모임 해야 할까 봐요 ㅎㅎ
    고성 국도 옆 옥수수밭 너무 좋아라 합니다 ㅎㅎ
    친정 오심 고성 옥수수랑 통영 멸치랑 바꿔 먹어요 ^^제가 좀 주책입니다 ㅎㅎ

  • 36. candy
    '11.8.9 10:18 PM

    통영도 좋고,멸치도 좋아합니다.
    꼭 만들어봐야겠어요.^^
    감사~

  • 37. 제인파커
    '11.8.12 12:22 AM

    저 이거 만들어 먹었는데요 ...
    ㅎㅎㅎㅎ
    기대이상 대박 대박 이였어요 .

    제가 쪽파를 못 먹었는데 ... 이제 먹을수 있게 되었어요 .
    좋은 레시피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 ^^

  • 38. 미소
    '11.8.12 4:23 PM - 삭제된댓글

    저도 해봤어요^^
    잊고 매실엑기스를 안넣었는데도 정말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39. 좋은생각
    '11.8.18 12:14 AM

    볶을줄만 알았던 멸치를.
    무칠수도 있다는 진리..ㅋㅋ
    참기름 말고, 들기름도 괜찮을까요?

    쪽파가 저리 가늘면. .먹을만 하겠어요.
    우오왕~ 낼 당장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ㅎㅎ

  • 40. 좋은생각
    '11.8.18 12:15 AM

    참.. 냉동실에 볶아먹다 질린 지리멸이 있는데
    요것도 무쳐보면 어떨까요? ^^

  • 단추
    '11.9.1 10:38 AM

    미주님 저 반찬은 청어람님 레시피 따라했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

  • 41. 여우비
    '11.9.27 2:20 PM

    이 레시피 찾느라 고생했습니다.
    충무, 멸치, 별거로 다 검색했다는...

    결국 여름으로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 42. 별님
    '11.12.25 3:18 PM

    와,,우,,,맛있겠어요,,,별미네요,,

  • jasmine
    '12.3.1 11:37 PM

    자게가 아니었어요....기억력이 저질입니다....ㅠㅠ
    키톡이었네요. 여기 링크예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

  • 43. 겉보리
    '12.3.2 9:49 AM

    맛있겠다.
    꼭 해먹어야겠어요.
    감사.^^

  • 44. 달래님
    '12.3.2 3:42 PM

    시도해봐야겠어요~

  • 45. 늘푸른
    '12.3.6 12:26 AM

    저장할께요~~

  • 46. 코렐
    '12.3.10 2:34 PM

    통영의 멸치파무침...여름의 최고의반찬

  • 47. 송이삼경
    '12.4.6 2:24 PM

    맛나 보여요
    맨날 멸치 볶아 조림만 했는데...

  • 48. 아이리스
    '12.4.10 3:44 PM

    이 레시피 알아두고 저장해야겠어요^^ 내일 해 먹으려구요^^

  • 49. 아이스블루
    '12.5.8 3:36 AM

    통영의 멸치파무침. 색다르네요~

  • 50. 해피맘
    '12.7.18 9:49 PM

    군침도네요

  • 51. 은혜가득
    '12.7.19 1:30 AM

    뒤늦게 감사를~

  • 52. 스칼렛
    '12.7.19 1:42 PM

    멸치 파무침 이번 여름 베스트 메뉴로 등극했어요.감사해요.

  • 53. 봄사탕
    '12.7.19 7:20 PM

    맛나보여요~ 안그래두 선물받은 멸치로 뭘해을까 했는데 시도해볼께요^^ 감사~

  • 54. 산처럼
    '12.12.24 6:47 AM

    색다른 반찬 시도 해 보려고 저장합니다.

  • 55. 아만다
    '12.12.24 9:02 PM

    멸치파무침 저장이요

  • 56. 유리컵
    '13.2.4 2:06 PM

    멸치파무침 도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57. 쟈넷
    '13.12.21 10:32 AM

    쪽파멸치무침

    멸치를 볶는다

    양념장을 만든다 (맛간장, 고추가루, 참기름, 깨소금, 매실엑기스)

    쪽파를 깨끗이 다듬어 길이를 5등분한다

    양념장에 쪽파와 멸치를 무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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