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파프리카의 반란 "풍미 파프리카 샐러드"

| 조회수 : 11,412 | 추천수 : 5
작성일 : 2015-07-30 00:43:47




안녕하세요!!82쿡 여러분
샐러드 시리즈 4탄이 왔습니다.
냉장고에 굴러다니거나 조금 찌그려져 있는 파프리카들..
새로운 변신으로 재 탄생하는 순간입니다.
그럼 올라가뇸 "풍미파프리카 샐러드"요


* 만들기


빨간 파프리카 7개

올리브오일 1/2 컵

레드와인 식초 3큰술

마늘 2쪽

소금 조금



집에 있는 파프리카면 되요



가스불 또는 석쇠에 태워주셔요 검게요
태우는 것이 뽀인트 입니다. 밑줄 쫙~


볼에 담고 랩을 씌워 15분 냅두고
껍질만 벗겨 주셔요!!



소스에 재워서 드시기만 하시면 되요
하루 밤 재워서 드시면 더 좋습니다.
아마 멈출수 없을실것입니다.




맛 건강 영양까지 고려한 야보코 샐러드 오늘은 이만 물러갑니다.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
    '15.7.30 5:13 AM

    야보코 님은 다이어트 중 아님 샐러드 학위 따시는 중? 전부 샐러드 류네요.

  • 야보코
    '15.7.30 9:21 AM

    저는 늘 다요트 중입니다. ㅋㅋ 이참에 함 따볼까요? 학위?

  • 2. 솔이엄마
    '15.7.30 8:54 AM

    아, 이런건 누가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ㅜㅜ
    넘 맛있겠어요!!!!!!

  • 야보코
    '15.7.30 9:22 AM

    언제나 그렇듯이 저두 누군가 저를 위해 해주는 것이 맛이더라고요 .. 그래도 파프리카의 반란 아주 괜찮아요
    도전!! 화이팅!!

  • 3. 소년공원
    '15.7.30 9:46 AM

    오오... 껍데기를 태워서 벗겨낸다...
    새로운 조리법이네요.
    정말 님은 샐러드 전문가!

  • 야보코
    '15.7.30 10:25 AM

    안녕하세요!!
    탄 맛이 나면서 그맛이 풍미로 이어져 매우 맛나요!!
    더우니까 샐러드 시리즈였습니다. 담에 다른 메뉴로 커밍 슌~

  • 4. 하예조
    '15.7.30 3:58 PM

    쉬운 요리법처럼 보이는데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

  • 야보코
    '15.7.31 12:43 AM

    안녕하세요!!
    매우 쉽습니다. 그리고 아주 맛나요!! 고기랑 드셔도 넘 잘 어울립니다. 도전에 화이팅!!!

  • 5. 바다
    '15.7.30 9:01 PM

    파프리카 태운것 맛나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
    해볼 용기는 ~ㅎㅎ

  • 야보코
    '15.7.31 12:44 AM

    안녕하세요!!
    태운맛이 아주 풍미가 대단합니다. 용기내셔서 도전!! 화이팅입니다.

  • 6. 무지개1
    '15.8.1 10:12 AM

    통째로 태우나요? 안에 씨도 그냥 먹나요?

  • 야보코
    '15.8.1 12:33 PM

    안녕하세요!!
    통째로 태워줍니다. 씨를 제거해 잘라서 재워두셔도 되고요. 저는 통째로 재워서 씨도 같이 먹습니다. 함께 먹어도 됩니다.

  • 7. 소해
    '15.8.3 6:55 PM

    처치해야할 파프리카 큰 거 6개 이상 있는데 해서 먹어봐야겠어요. 감솨합니다.

  • 야보코
    '15.8.6 10:40 AM

    처치곤란에 제격인 것같습니다. 맛나게 드셔요!!!

  • 8. 봉봉이
    '15.8.8 7:20 PM

    맛있겠어요! 레드와인 식초가 발사믹식초를 말하는 건가요? 없음 양조식초로 해도 될까요?

  • 야보코
    '15.8.9 10:34 AM

    레드와인 식초라고 따로 있습니다. 없으시면 사과식초 사용하셔도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982 어쩌다보니 손님맞이 주간, 그리고 큰아이 생일날 10 솔이엄마 2024.04.15 8,177 2
40981 봄봄 9 juju 2024.04.13 6,531 1
40980 행복만들기 170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3월 육전과.. 5 행복나눔미소 2024.04.11 3,866 2
40979 시드니 시내 한복판에 Community Farm 8 솔바람 2024.04.09 5,377 2
40978 어린 것들이 자라나는 시즌, 봄! 29 소년공원 2024.04.08 7,872 1
40977 특별한 외출 14 Alison 2024.04.07 6,781 2
40976 제겐 역시 익명방은 안맞더라구요 (음식없는 수다 주의요함) 25 김흥임 2024.04.06 5,205 2
40975 24년 봄을 맞이하며 .. 23 주니엄마 2024.04.03 8,936 3
40974 어느새 봄이네요 16 메이그린 2024.04.03 6,084 3
40973 닉네임 순덕어머님은 잘 계시는지 갑자기 궁금요. 14 바람 2024.04.03 7,137 0
40972 사진은 뒤죽박죽이지만... 16 고독은 나의 힘 2024.04.01 7,696 2
40971 일년이 흘렀네요... 16 catmom 2024.03.29 9,173 3
40970 대부분의 시간을 부부 둘이 붙어있는 상황에 뭘먹을까? 14 솔이엄마 2024.03.26 11,903 3
40969 선 반찬 배달, 후 외식 7 진현 2024.03.25 8,086 2
40968 챌토리네도, 소주잔 김밥 추가요 - 18 챌시 2024.03.15 12,121 2
40967 17년만의 부부여행 41 Alison 2024.03.14 14,443 5
40966 여러가지 잡다한 음식들. 18 뮤즈82 2024.03.13 10,367 3
40965 169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2월 수육, 대패삼겹살,.. 10 행복나눔미소 2024.03.08 6,204 8
40964 소주컵 김밥 도전~ 27 mayo짱 2024.03.08 15,064 6
40963 어린이집 냠냠쌤...점심밥 꽃식판 67 민뚱맘 2024.03.03 12,634 6
40962 음료 사진 몇 개 4 블라썸데이 2024.02.29 5,963 2
40961 오랜만에 왔습니다! 혼밥러입니다 12 옐로우 2024.02.26 13,538 6
40960 입시를 끝내고 홀가분하게 돌아왔어요! 65 솔이엄마 2024.02.25 15,308 6
40959 미니오븐으로 케익 시트 만들 수 있나용? 4 한가지 2024.02.20 5,112 1
40958 굴림만두와 몇가지 음식들 31 Alison 2024.02.20 9,420 5
40957 피자, LA갈비, 유채나물 18 ilovemath 2024.02.19 8,461 4
40956 설날 플렉스 15 시원한 2024.02.16 10,000 4
40955 음력으로 새해 인사 드리러 왔어요 :-) 33 소년공원 2024.02.15 7,119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