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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일년 지나도 신혼밥상이예요

| 조회수 : 28,416 | 추천수 : 10
작성일 : 2014-09-21 21:02:51

또 놀러왔어요

이제 결혼한지도 일년하고도 몇달 지났는데

그래도 아직은 신혼밥상 맞죠??^ ^

#

연두부계란탕이랑 현미고기예요

채식고기 처음인데 괜찮았어요

#

새우튀김 처음 도전했어요

양파도 튀기구요

다만 뒷정리가,,,,

엄마가 튀김을 왜 안해주는지 알았어요 ㅋㅋ

#

참치비빔밥이 먹고 싶대서

외할머니밭에서 따온 상추 듬뿍 넣고

만들어 줬어요

#

 

재료를 한번에 다 넣고 만드는

초간단 스파게티예요

가지는 맨 마지막에 넣어야하는데 미리넣었다 망했,,,,ㅜㅜ








 

스파게티 면 - 소스 - 슾파게티 - 소스 순으로 올린다음

해물이나 베이컨도 같이 넣고 물 한컵 넣고

뚜껑 닫아 젤 약한 불에 두면 되요

김이 나면 한번 뒤적뒤적


 

가지는 꼭 마지막에 넣으세요~~
#

오징어콩나물물 당면찜

일명  오콩당 만들었어요^ ^

자주 가는 까페에 인기 메뉴라

따라해봅니다~~~






 

양념까지 다 넣어주고

물 안 넣고 재료의 수분을 이용하는 요리예요

뚜껑닫아 김나면

파랑 참기름 통깨로 마무리해요

완소완소

한방에 다 때려 넣는게 요즘 왜케 좋은가봉가

#

마트에서 장어세일하길래 사왔어요

그런데 팩 뜯어보고 기절할뻔 했다요

장어와 눈이 똭!!!!

손질된 장어길래 머리는 없는줄 알고 샀는데요 ㅠㅠ

남푠이 출동해서 장어머리 제거 합니다



그 사이에 저는 채소 썰어두고요







 

뜬금없는 돈까스 사진

장어는 한번 구운 후

양념장( 간장+생강+마늘+꿀 )넣고 만들어 졸였어요


 

돈까스덮밥과 장어덮밥이예요

#

편의점 놀이해요 ㅎㅎ

아침에 먹을 삼각김밥 미리 만들어두려구요

만드는김에 넉넉히 만들어요

 

파는거 같죠??


 

낼 아침에 남푠 손에 몇개 들려보내고

저도 몇개 가져가려구요~~

삼각김밥 구분하는 깨알같은 팁!!

스티커 붙이는 방향으로

참치마요와 김치볶음을 구분해요

#

뭐해먹을까 하다가 홍합이 보여서 한팩 집어왔어요

반갑다 벌써 나왔구나!!


 

배고픈데 홍합 손질만 삼십분째,,,

이끼같은거 떼내고 하나씩 수세미로 씻어요

아 빤딱빤딱!!


 

오뎅은 꼬치에 대충 끼우고 콩나물깔고

매운 고추랑 다시마 넣구요

멸치 육수 부어서 끓이며 먹어요


 


보글보글 끓으면

새우젓과 국간장 다진 마늘 조금 넣고 간해요

무 콩나물 홍합 멸치 흑새우 다시마가 들어갔으니

맛이 없을래야 없을수 없어요


 


 

홍합부터 먹을까요?




 

오뎅부터 먹을까요??

#



 저녁엔 가벼고 상큼하게!!

샐러리 자색양파 치커리

새우 오징어 토마토 넣고

샐러드우동만들었어요

오리엔탈드레싱에 칠리소스 뿌리면

까페에서 먹던 그 맛이예요!!

#
두부찌개랑 베이컨숙주볶음해먹었어요
숙주볶음은 진짜 완소,,,쉽고 맛있어서 종종 해먹어요
#


튀김한번 해줬더니 또해달래요 ㅠㅠ






오징어는 얼음물이랑 파슬리가루를 넣었는데

파슬리가루를 쏟았어요 ㅠㅠ



소스는 미리 만들어둬요

마요네즈 + 유자청 + 레몬즙 넣으면

향긋한 마요소스




두번 튀겨내니 바삭 바삭해요

소스에 버무릴까했는데

남푠이 부먹찍먹중 찍먹을 골랐어요

#
남푠 친구의 방문
갑자기 오게 된거라시간도 없고
집앞 슈퍼가서 간단히 재료 사다가 부대찌개 끓여줬어요
닭육수가 냉동실에서 나와서 얼음덩어리예요 ㅠㅠ
#
훈제연어 사다가 연어초밥 만들어봤어요
한 열개  만들다가 귀차나서 나머지는

밥먹고 연어먹고 ㅋㅋ

#

오징어숙회 비빔밥

보리밥에 채소 듬뿍 맛있겠죠??^ ^


 

 땡초 들어간 건 남푠꺼


 

요건 내꺼

꼬막무침도 해봤어요

세팅이고 뭐고 채소가 너무 많아서

양푼이에 넣고 같이 비벼먹었어요 ㅎㅎㅎ

#
가리비버터구이도 만들어봤어요
#
콩나물 한봉지 사다가 콩나물밥했어요

내가 좋아하는 유부랑 당근도 넣구요 

냄비에 하는 콩나물밥은 처음인데

성공했어요






 



#

 

관자 오일파스타예요






새우오일파스타
미트소스 파스타도 해먹구요

 #
돼지고기 양배추 볶음 이예요


 

 간장,고춧가루 약간, 올리고당, 다진마늘,굴소스 넣고 후딱 볶아냈어요



양배추가 아삭하니 좋아요

#

 
닭날개 조림도 했었네요~~

가내수공업은 끝이 없군요

청귤이란거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말그대로 덜익은 초록빛 귤

남푠은 이제 하다하다 못먹는걸 사왔다고 ㅎㅎㅎ

청귤 3kg이예요



베이킹 소다뿌리고 씻고 두번반복 했어요


 

 

큰 귤 작은 귤 구분해서 물기를 빼요


 

 
 

밤에 귤씻어 물기빼고 유리병 소독해서 꺼내두고

 자고 일어나니 뽀송뽀송하더라구요 




아 이뻐요 이뻐!!

궁댕이까지 신경쓰는 센스!!

아직 숙성 전이지만 빨리 맛보고 싶어서

탄산수 넣고 홀짝홀짝 마시는데

상큼하네요^ ^




청귤청 사진 찍는 김에 하나씩 꺼내봐요 ㅎㅎ

 

요건 요즘 마시는 우엉차

우엉 1키로 사서 말렸는데 겨우 두병 나왔어요ㅠ

9번 덖어야하는데 6번만 한건 나만의 비밀!!



소창행주도 만들고 있어요

이제 5장 만들었는데 아직 20장은 더 만들어야해요 ㅠ

#

청귤청 만들고 반찬할 기운도 없어서

챠슈동 만들어요

요즘 반찬을 골고루 안해줘서 미안한데

너무 피곤하다요 ㅠㅠ


 앞다리살 네모로 잘라주고

 

돌려가며 옆면 다 구워줘요


 

간장이랑 물엿 그리고 고기냄새 안나게 향신채들 넣어줬어요


 

윤기가 자르르~~


 

고기 찹찹찹 썰여주고 양파링이랑 깻잎 준비해요~~~

청귤에이드 만들어 줬는데 남푠도 맛있대요~~^ ^
#
주말 브런치예요

육식동물 남푠입맛에도 딱 맞는 한입토스트 만들어요 

 

식빵을 얇게 밀어요~~~

밀대 없으니까 쥬스병으로 대충ㅎㅎ




 

삶은 계란에 마요네즈랑 파슬리 넣고 에그샐러드 만들어요

식빵 3개에 계란 2개면 적당한거 같아요~~


 
 





식빵에 에그샐러드넣고 돌돌 말고 베이컨으로 다시 돌돌말아요

계란물에 한번 퐁당 담궜다가 오븐에 구우면 되요





베이컨 향기가 솔솔~~~~


과일쥬스랑 같이 내어주니 든든해요

 



저녁밥상이예요

 

베이컨 양배추볶음을 매콤하게 볶아봤어요


 

깻잎순도 한봉지 사다가 딱 한접시분량만

들기름이랑 국간장 다진마늘 넣고 조물조물 무쳤구요

어묵 넣고 계란말이도 했어요

저 어묵은 모양만 이뿌고 맛이 그닥,,,,




#

평일아침엔 그리 잠이 쏟아지는데

오늘따라 일찍 깼어요

김밥이나 싸볼까?? 하고

 냉장고에 재료 있는거 없는거 다 꺼냈어요

요즘 비싼 김밥이 유행이라던데

비싸다고 언제나 기본김밥만 먹으니까 ㅠ

또 가내수공업 시작합니다

제육김밥이 맛있다길래 고기부터 양념장에 재워요

시금치도 다듬고,,,

우엉 조림도 했어요

요기까지 했는데 왜 갑자기 피곤이 ,,ㅋㅋ

당근은 냄비에 물 조금, 소금 조금 넣고 살짝 데쳤어요

 시금치도 조물조물

어묵도 매콤하게 볶아요

냄비 설거지 늘리기 싫어서 냄비 하나로 다 하고 있어요 ㅎㅎ

 

돌려깍이 해보려다 실패하구요 ,,,

곱게 채썰어요


 

 맛살 양배추 양파 다진 피클 마요네즈

그리고 와사비를 듬뿍 넣어요 !!

먹으면 코가 뻥~~~ 


다시마 넣고 밥한 다음 배합초 만들어서 잘 비벼줬어요

식초 3: 설탕 2  소금은 작은 숟가락으로 1





      

 

매운 오뎅김밥


 

와사비마요샐러드김밥


제육볶음김밥

'
저녁까지 김밥만 먹어요 ㅡ.ㅡ;;;
키톡오려면 사진 많이 모아야 하는데
요즘 반찬가짓수가 줄어들고 있어요 ㅠㅠ
1식 1찬으로 가도 괜찮을까요? ㅎㅎ
아 언제나 마무리는 힘들어요 ㅠ
좋은 밤 되세요^ ^
 
 
 
 
유리컵 문의해주신분 아이디를 몰라서 여기다 쓸께요
 
규랄라 제품이고 이천원정도에 구입했어요 
 
전골냄비는 한일올파이브꺼예요
 
혼수로 세트로 산 제품인데
 
후라이팬으로도 쓰로 두루 사용하고 있어요
1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독은 나의 힘
    '14.9.21 9:50 PM

    옴마나 어디서 깨소금 냄새가 솔솔 나나 했더니 벌꿀님이 오셨군요..
    사진 하나하나 상차림 하나하나가 다 정성 만큼 비쥬얼도 훌륭합니다.. 음식 하나하나 다 먹고싶었어요..

    그리고 청귤청 진짜 이쁘네요.. 실은 저도 주문해 놓고 기다리고 있거든요.. ^^

  • 귀연벌꿀
    '14.9.21 10:21 PM

    청귤청 맛있어요~~달달한 귤맛!! 저는 과일청이 처음이라 3kg만 담았는데 더 담을까말까 고민중이예요~~

  • 2. 양파궁뎅이
    '14.9.21 9:59 PM

    처음부터 끝까지 이러기 있기 없기? ㅋㅋ 아 정말 야밤에 이런 사진 올리기 있기 없기? ㅋㅋㅋㅋ
    어쩜 사진 하나 하나 보면서 이건 꼭 해봐야겠어~ 생각 들다가도 또 내리면 다른 사진에서 맘 흔들리고..
    새우튀김,오콩당에 김밥까지.. 한입토스트는 완전 신세계인데요? 어떤 맛일지 상상도 안되는 음식까지 들고오시느랴 고생 많으셨어요~~ 청귤청은 어떤맛일지도 궁금해지네요 ^^

  • 귀연벌꿀
    '14.9.21 10:25 PM

    한입토스트 제과점에 파는데 한개에 이천원이 넘더라구요~~집에서 만들어먹으니 맛도 좋고 돈도 아껴서 좋아요~~청귤청 달달한 귤맛이예요~탄산수넣고 에이드해먹으니 좋아요

  • 3. 아이리스
    '14.9.21 10:00 PM

    아놔~~ 벌꿀님땜에 자꾸 지름신 와요ㅠㅠ 그릇이며 냄비며 컵까지.. 다 이뻐요ㅎㅎ

  • 귀연벌꿀
    '14.9.21 10:26 PM

    지름신 워워~~일년지났는데 짐이 늘었더라구요 ㅠ 당분간 냄비나 후라이팬은 이제 안사기로 했어요

  • 4. 해피보리
    '14.9.21 10:14 PM

    와 대박~~~~~~~!!!!!!!!!! 진짜 최고예요~

  • 귀연벌꿀
    '14.9.21 10:30 PM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 5. 아따맘마
    '14.9.21 11:06 PM

    따라해보고싶은 마음이 불끈~
    10년이 지나도 신혼밥상처럼 정성과 사랑 가득일거같아요.

  • 귀연벌꿀
    '14.9.22 10:39 PM

    그래야할텐대 요즘 반찬이 점점 줄고 외식이 좀 늘었어요 ㅠㅠ 반성해요

  • 6. 피오나
    '14.9.21 11:42 PM

    저 살림살이를 갖추면 요리가 늘까 생각하는 일인 ㅋㅋ 전골냄비,오뎅탕 네모
    스텐밧드.새우튀김 담은 구멍쑝쑝 밧드 갖추고 이 요리들 해먹어 보고파요.
    알려주실꺼죠 ㅎㅎ

  • 7. 동이마미
    '14.9.22 12:01 AM

    보구 싶었어요 귀연벌꿀님~~ 와락~~
    자주자주 와주세요
    눈호강에다 맘은 힐링되는 것 같아요^^

  • 귀연벌꿀
    '14.9.22 11:07 PM

    아 반갑게 맞아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 8. 싱고니움
    '14.9.22 12:31 AM

    전부 따라해보고픈 요리네요.
    전 새댁된지 20년인데 ...
    돈가스 튀긴 냄비 사고 싶네요.
    작아서 기름도 적게 들것같아요.
    어디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눈호강하고 갑니당~

  • 작은나무
    '14.9.22 10:02 AM

    ㅋㅋ 새댁된지 20년 완전 센스쟁이
    저도 몇년있으면 10년됩니다

  • 귀연벌꿀
    '14.9.22 11:13 PM

    20년차 새댁이라시니 귀여우세요~~~~

  • 9. 으뉴리마미
    '14.9.22 1:40 AM

    볼거리 풍부하고 따라 배우고 싶은 밥상 정말 좋아요^^

  • 귀연벌꿀
    '14.9.22 11:13 PM

    사진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실은 돌려막기 밥상이예요 ㅠㅠ

  • 10. 꽁이 엄마
    '14.9.22 4:47 AM

    전부 타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저도 들었어요.

    ㅋㅋㅋ
    근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도 저럴 때가 있었다 싶네요.

    새댁된지 23년차인데

    결혼하고 신혼때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뭘 해줄까 하고 요리책도 뒤지고 머리도 쓰고 식탁에 꽃도 올리고 했던 소꿉장난이 기억이 나네요.

    근데 애 생기고 하니 ...

    맨간장에 김 굽고+스팸+계란+ 참치 통조림.....
    카레한통 끓여놓고
    김치찌개 한통 끓여 놓고

    그걸 돌려서 주다가 국 한번 바꿔주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애 이유식하면 이유식 하다가 남은거 간 좀 더 해서 어른들 먹고...
    살면서 여유가 없으니 남편 밥먹고 들어 온다 하면 아싸!를 외치는 그런 세월이 되어버렸네요.

    이런 이쁜 밥상보니 참 마음이 그 시절도 돌아 간것 같아 진심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늘 오지 않는 시간이니 더 예쁘게 사세요.

    나도 오늘은 쓰지 않던 그릇 좀 꺼내서 식탁 분위기나 한 번 바꿔 봐야 겠네요.

  • 귀연벌꿀
    '14.9.22 11:25 PM

    아이 키우다보면 다 그렇죠~~ 이해할수 있어요!!
    저는 결혼 전에 남편이 타지에서 혼자 살다보니 바깥음식만 먹어서 매일 된장찌개에 김치만 줘도 좋다더라구요 ㅠ ㅠ
    꽁이엄마님 가족들도 그럴꺼에요 카레 한솥을 먹어도 김치찌개만 먹어도 집밥이라 안질리고 행복하다고 느끼실꺼예요~~~

  • 11. Goodlucktome
    '14.9.22 7:30 AM

    사각 전골 냄비가
    혹시 알텐바* 제품 맞나요???

    솜씨가 탐나지만 급한대로 ...냅비라도 좀 따라하면
    왠지 제 식탁도 풍성해지지 않을까 하는 ..ㅎㅎ

  • 12. kateyoon
    '14.9.22 7:56 AM

    아니 새댁 맞아요? 도저히 믿어지질 않아요. 정말 정성과 사랑 듬뿍이네요.

  • 귀연벌꿀
    '14.9.22 11:25 PM

    보면 밑반찬이 없어요 ㅠ 할수있는게 없어서 ,,,^ ^;;;;;;

  • 13. 20140416
    '14.9.22 8:36 AM

    신랑분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게 틀림없네요.

    대단하세요....

  • 귀연벌꿀
    '14.9.22 11:26 PM

    아니래요,,,제가 나라를 팔아먹어서 그렇대요 ㅎㅎㅎ

  • 꽁이 엄마
    '14.9.22 11:37 PM

    지구를 구한거죠.

    나라를 구한거로는 저 정도 밥상 못 받아 봅니다

  • 14. 5년째눈팅
    '14.9.22 9:04 AM

    참고합니다

  • 귀연벌꿀
    '14.9.22 11:26 PM

    네 감사합니다~~

  • 15. 작은나무
    '14.9.22 10:01 AM

    어쩜 그리 정갈하신지 ^^

  • 귀연벌꿀
    '14.9.22 11:27 PM

    오해하신거에요 ~~~~안그래요 ㅎㅎ

  • 16. 꽃놀이만땅
    '14.9.22 10:56 AM

    헉. 뭐하시는 분이세요?? 정체를 밝혀주세요.
    양식한식중식 전분야 특급 쉐프 아니세요???!!! ^^;;

    이러시면 안되옵니다.
    주눅들고가요. 깊히 반성하며 절대 우리 남편에게는 보여주지 말아야지.. 다짐하고 갑니다. ㅋㅋ
    갑자기 저의 남편이 불쌍해보여요. ㅜ.ㅜ


    예쁘고 즐거운 사진 글 잘 보고갑니다!

  • 귀연벌꿀
    '14.9.22 11:29 PM

    되는대로 만들어 실패 하는 야메쉐프인가봐요 ㅎㅎ

  • 17. 승아맘
    '14.9.22 11:24 AM

    에고 ! 눈이 호강 합니다
    왜 이렇게 늦게 오셨쎄요
    마이 기다렸네요..
    남편분 정말 장가 잘 간듯..

    늘 행복 하세요♡♡

  • 귀연벌꿀
    '14.9.22 11:31 PM

    키톡오려면 사진많이 모아야 해서요 ㅠㅠ 잘 봐주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 18. 꽃게
    '14.9.22 11:36 AM

    놀라워요..
    벌꿀님 남편은 전생에 우주를 구하신것이 틀림없어요...
    늘 지금처럼 살아가세요.~~~~

  • 귀연벌꿀
    '14.9.22 11:31 PM

    네 감사합니다~~~제가 우주를 팔아먹은게 아닐지 고민하게 되는 군요 ㅎㅎㅎ

  • 19. 느린여름
    '14.9.22 11:53 AM

    저도 결혼 1년된 사람인데, 왜 이렇죠??
    반성모드로... ㅋㅋㅋ
    많이 배우고 가요

  • 귀연벌꿀
    '14.9.22 11:32 PM

    반찬없이 돌려막기로 몇가지 하고 있어요 ~~

  • 20. sksmssk
    '14.9.22 12:24 PM

    부러워요~

  • 귀연벌꿀
    '14.9.22 11:32 PM

    부러우실꺼하나도 없어요~~~

  • 21. gpsfl
    '14.9.22 12:29 PM

    신혼밥상이라고 하기엔... 너무 좋은데요? ㅎㅎ 아 부러워라~~~~

  • 귀연벌꿀
    '14.9.22 11:32 PM

    돌려막기 밥상입니다,,,보면 별거 없어요 ㅠ

  • 22. 만년초보1
    '14.9.22 12:48 PM

    요리 내공은 상당해 보이는데, 차림이 정갈하고 이뻐서 진짜 신혼 밥상 같네요. ^^
    저도 지난 주 금요일에 청귤 5kg 주문해놓고 기다리는 중인데, 반갑네요.
    귀연벌꿀님 청귤청을 보니 더더더 하고 싶어져요. ^^

  • 귀연벌꿀
    '14.9.22 11:33 PM

    내공없어요 ㅎㅎ 레시피없이 막 해보는 실험요리인걸요^ ^;; 청귤청 저도5kg담을껄 후회중이예요 주변에 선물하고 나니 남는게 얼마 없어요 ㅠㅠ

  • 23. 해리
    '14.9.22 12:59 PM

    나는 새댁 아니라 헌댁이니까 이렇게 못해도 된다고 마인드컨트롤 중 ㅎㅎㅎ

    다 예쁘지만 청귤청은 정말 황홀하게 예쁩니다.
    올겨울엔 레몬 대신 저걸로 당첨!!!

  • 귀연벌꿀
    '14.9.22 11:34 PM

    저는 레몬청 담아볼까도 싶은데요 ㅎㅎㅎ 이런거 처음담아보는데 중독될꺼 같아요 ㅎㅎ 엄마가 왜 해마다 매실을 담는지 이해되더라구요^ ^

  • 24. 송이삼경
    '14.9.22 1:02 PM

    입이 떠억 벌어집니다
    한편 반성하게 되구요
    상차림 예술입니다
    정갈하고 넘 맛있어 보이네요

    에그샌드위치 오븐온도가 200도정도 되나요?
    울 애들 좋아할 거 같아서 급 따라해 보고 싶네요^^

  • 귀연벌꿀
    '14.9.22 11:35 PM

    저는 170도 정도에서 구웠어요 베이컨만 익히면 되는 거라 보다가 익으면 꺼냈어요

  • 25. cozyinT
    '14.9.22 1:22 PM

    우와~~맛있겠다.
    우엉조림 때깔이 끝내주네요.
    비법좀 알려주세요~

  • 귀연벌꿀
    '14.9.22 11:35 PM

    초보는 그런거 몰라요 ㅠ 우엉조림 이번이 3번째하는건데요 ㅠㅠ

  • 26. 물레방아
    '14.9.22 1:54 PM

    와 신혼밥상이라니요
    스타우브 베이비 웍인가요
    --튀김도 하고 덮밥 그릇으로 쓰고
    --1인용 그릇으로 쓰시는 군요
    --크기가 궁금했거든요
    과연 음식이 담길까 싶기도 했고요

  • 귀연벌꿀
    '14.9.22 11:36 PM

    작아서 한끼분찌개끓이거나 저는 주로 덮밥용으로 써요 냄비 데워서 쓰면 다 먹을때까지 따뜻하더라구요~~그런데 작긴 정말 작아요 ㅠ

  • 27. 또하나의풍경
    '14.9.22 2:12 PM

    저도 새댁된지 19년차...밥상이 저희집과 정말 하늘과 땅 차이네요 ㅠㅠ
    남편은 절대 82쿡 알게 하지 말아야지...두주먹 불끈 쥐어보아요 +_+

  • 귀연벌꿀
    '14.9.22 11:38 PM

    제가 땅일꺼에요 ㅠ 저는 밑반찬 많은 엄마 집밥같은게 좋아요~~

  • 28. 열무김치
    '14.9.22 3:10 PM

    이렇게 새댁이 키친토크를 레벨 업 시키고막 흑흑흑
    김밥"이나" 싸신다더니....집 밥상에 매운 오뎅 김밥과 샐러드 김밥과 제육 김밥이 나오다니...




    나는 신혼이 없었나봐요............................................................

  • 귀연벌꿀
    '14.9.22 11:53 PM

    요즘 프리미엄 김밥이 유행이라길래 만들어봤어요 김밥 한줄 4000원 넘는거 저는 못사먹겠더라구요 ㅠㅠ 담엔 샐러드김밥만 해먹을까봐요 ~~

  • 29. 꽃수레
    '14.9.22 4:37 PM

    신혼밥상.. 요즘 우울한 제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주네요.
    밥상에서 사랑과 정성이 느껴지네요...
    항상 행복하기길 바래요...

  • 귀연벌꿀
    '14.9.22 11:40 PM

    네 꽃수레님도 행복하세요~~ 닉네임이 참 이뿌세요^ ^

  • 30. 첨밀밀
    '14.9.22 5:07 PM

    새댁, 신혼 맞으세요?아닌거같은데~~~^^
    음식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에 계속 미소지으며 봤어요.

    새우를 어떻게 하면 저렇게 등을 펴고 튀길 수 있죠?

  • 귀연벌꿀
    '14.9.22 11:41 PM

    마트가면 새우 손질해서 저렇게 팔더라구요^ ^;;; 저는 아직 새우손질 못해요~~~

  • 31. 산들바람
    '14.9.22 6:09 PM

    못하는건 뭔지...ㅎㅎ
    한입 토스트 해줘야 겠어요. 아주 좋아할듯.^^

  • 귀연벌꿀
    '14.9.22 11:42 PM

    아이들 좋아할꺼같아요 사먹으려면 하나당 2000원도 더하니 만들어먹는게 저렴하고 맛있는 거 같아요

  • 32. rosebud41
    '14.9.22 6:33 PM

    진짜 입이 안다물어지다가
    울 남편이 불쌍해지다가
    나도 이런 아내가 있었으면 참 좋겠다 싶다가
    스크롤 내리면서 감정이 요동칩니다.
    진짜 이쁜 새댁이네요!

  • 귀연벌꿀
    '14.9.22 11:43 PM

    사진빨입니다,,,보면 별거 없어요 ㅠㅠ

  • 33. simply
    '14.9.22 6:53 PM

    젊어서일까요. 에너자이져네요~!!
    전 지난주 얼갈이 세단 사서 우거지 삶았다고 골골대고 ... 겨우 밥해먹고 살아요~^^;;

  • 귀연벌꿀
    '14.9.22 11:45 PM

    ^ ^ 반가우신 심플리님!! 우거지 삶느라고 고생하셨어요~~~

  • 34. 그냥오기
    '14.9.22 7:22 PM

    신혼 아니고 고수의 밥상인데요.
    스파게티랑 잡채같은데 저 두가지가 저렇게 간단하게 된단말입니까?
    우하하하
    신기해요.

    저도 꼭 따라해보겠습니당.
    감사해요.

  • 귀연벌꿀
    '14.9.22 11:46 PM

    한방에 다 넣고 하면 손이 안가서 쉬워요~~~

  • 35. 하예조
    '14.9.22 7:33 PM

    24년 주부 배우고 갑니다 ~~~

  • 귀연벌꿀
    '14.9.22 11:46 PM

    에고,,,이제 막 2년차 부끄럽습니다 ㅠㅠ

  • 36. 막대사탕
    '14.9.22 8:22 PM

    허허‥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솜씨가 넘 좋으셔요
    남편분 너무 좋아하실듯
    언제나 행복하시기길 축복드려요
    참‥ 저런 스텐 그릇들은
    오데서 파나요???

  • 귀연벌꿀
    '14.9.22 11:47 PM

    주로 인터넷쇼핑몰에서 사고 있어요 신혼살림준비하면서 샀어요

  • 37. 꺄울꺄울
    '14.9.22 9:01 PM

    내 남편아~~~~~ 미안하다~~~!!!

    ㅠ.ㅠ

  • 귀연벌꿀
    '14.9.22 11:48 PM

    사진빨입니다,,,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되요~~~

  • 38. 꿀맘
    '14.9.22 11:00 PM

    울 집 남편에게 미안하네요.

  • 귀연벌꿀
    '14.9.22 11:48 PM

    안그러셔도 되요~~ 돌려막기 밥상이라 별거 없어요 ㅠ

  • 39. 꼬꾸
    '14.9.22 11:22 PM

    미안해... 남편..ㅠㅠ
    님 스텐제품 어디서 구입한신건지....
    팁 좀 주세요^^
    전 헌댁인데... 부끄럽네요.

  • 귀연벌꿀
    '14.9.25 1:33 PM

    어떤게 궁금하신지 콕 집어 주세요~~^^

  • 40. 다잘되왔어
    '14.9.22 11:36 PM

    다시한번 요리하겠다고 불끈 결심합니다.

  • 귀연벌꿀
    '14.9.25 1:34 PM

    네 화이팅입니다^ ^♥

  • 41. 지하1층
    '14.9.23 7:11 AM

    다음 생엔 꼭 저와 결혼해주세요!!

  • 귀연벌꿀
    '14.9.25 1:34 PM

    아니되옵니다ㅎㅎ

  • 42. 홍앙
    '14.9.23 11:27 AM

    새댁 고마워요~~~~ 키톡을 풍성하게 해 줘서!

  • 귀연벌꿀
    '14.9.25 1:35 PM

    애고..부끄부끄 좋은하루되세요~~

  • 43. 장구봉
    '14.9.23 11:37 AM

    아주 기본물음 할께요

    숙주베이컨볶음할때

    숙주를 살짝 삶아서 하나요?

    함량미달 물음이지만 용기내서 ....ㅠㅠ

  • 귀연벌꿀
    '14.9.25 1:36 PM

    숙주는 오래익히면 죽되요 ㅜ 마지막에 센불로 살짝만 볶으세요~~아삭하게요~~

  • 44. 미세스한
    '14.9.23 4:45 PM

    ㅠㅠ 울 신랑 불쌍해지게 만드는 새댁이네요..저 다시태어나면 남편으로 받아주세요^^

  • 귀연벌꿀
    '14.9.25 1:37 PM

    저의 남푠도 매번 처음하는 요리 마루타라 불쌍해요ㅠㅠ

  • 45. 라라lala
    '14.9.23 5:13 PM

    전 2년찬데 음식 종류 다양한거 보고 깜놀했어요~

    엄마라고 부르고싶네요 ㅋㅋㅋㅋ

    김밥은 또 왜케 이쁘게싸요 김밥 이쁘게 싸는게 젤 어려움 ㅠㅠ

    그런데 둘이 먹는건데 진짜 양 넉넉하게 하시네요 ㅋㅋㅋ

  • 귀연벌꿀
    '14.9.25 1:44 PM

    한끼분량만 해서 바로 먹어요 ~~예전엔 조금씩했눈데 요즘 남푠이 많이 먹어요ㅡ.ㅡㅋ말라서 고민했는데ㅠㅠ

  • 46. 향기로운
    '14.9.23 7:27 PM

    세상에나 정말 신혼맞아요?
    어쩌면 그렇게 손이 야물어요
    남의 따님이지만 정말 부럽네요
    남편분 사랑 듬뿍 받겠어요^^
    현미고기는 처음 들어보는데 어디서 구입할 수 있어요?

  • 귀연벌꿀
    '14.9.25 1:45 PM

    현미고기는 한살림에서 샀어요 고기식감은 아니구요 떡같기도 한데 양념이 좀 달아요 ㅠ 야채넣고 양념만 좀 추가하면 괜찮는거같아요

  • 47. 9988234
    '14.9.23 8:08 PM

    챠슈동 올린 그릇 너무 예쁘네요
    이름이 뭐예요? 나도 사도 싶다.

  • 귀연벌꿀
    '14.9.25 1:46 PM

    스타우브 베이비웍이예요~~작은 무쇠냄비예요~~

  • 48. hoony
    '14.9.23 9:23 PM

    차슈동에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오십넘은 집보다 더 잘해드시네요.
    친정엄마 요리솜씨를 닮으셨나봐요.
    훌륭하십니다.~~

  • 귀연벌꿀
    '14.9.25 2:56 PM

    챠슈동 저도 두번째하는건데 수육하듯이 하시면 되요~~간간해서 반찬으로 먹기 좋더라구요~~

  • 49. 시골아낙
    '14.9.23 10:54 PM

    어찌 이리 이쁜지요.
    넘 이뻐요.
    살림도 야무지게 잘하고
    음식 솜씨는 기가 찰 지경으로 잘하고.

    프리미어급의 김밥에
    정신줄 놓고 있습니다.

  • 귀연벌꿀
    '14.9.25 2:57 PM

    시골아낙님 반찬보고 따라하려고 준비중이예요 ㅠ 밑반찬이 정말 맛내기도 어려운데 하다보면 늘겠죠??ㅠㅠ

  • 50. anotherday
    '14.9.24 9:11 AM

    올리시신 음식이 제가 결혼하고 2년 동안 한 것 합친 것보다 많다고 하면 과장일까요??? ㅎㅎ
    35년 주부 울 엄마보다 더 잘하시는 거 같애요 (엄마 미안...... 참, 남편도 미안 ㅎㅎ)

  • 귀연벌꿀
    '14.9.25 2:58 PM

    결혼전엔 외식 자주했는데 요즘엔 집에서 거의 먹어요 ...전엔 몰랐는데 남이 해준 음식이 맛있는 이유를 알것같아요 ㅎㅎ

  • 51. 딸만하나
    '14.9.24 10:56 AM

    말씀도 사진도 그릇도 솜씨도 거기다가 세팅도 너무 훌륭하세요.
    김밥하면 저도 한김밥 한다 생각했는데 어쩜 저리 밥을 얇게 잘 폈을까요?
    저도 가내수공업 좋아라 하는 일인인데 전 그닥 솜씨가 없어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 귀연벌꿀
    '14.9.25 2:59 PM

    주말에 김밥싸서 아점저를 해결하려는 꼼수예요 ㅎㅎ 토욜에 김밥싸고 재료 남으면 일욜에 볶음밥이나 오므라이스해주면 딱 맞아요^ ^;;

  • 52. 면~
    '14.9.24 10:58 AM

    오오 탐나는 음식들.
    사각전골냄비도 괜히 좋아뵈고.

  • 귀연벌꿀
    '14.9.25 3:00 PM

    사각팬 이만원대에 세일하길래 샀는데 잘쓰고있어요~~많이 물어보셔서 알드렸는데 이제 품절이네요 ㅠ

  • 53. 깡깡정여사
    '14.9.24 11:34 AM - 삭제된댓글

    눈이 호강하는 귀연벌꿀님 음식사진들~
    귀연벌꿀님 글 올라오면 꼭 봅니다.

  • 귀연벌꿀
    '14.9.25 3:01 PM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날 되세요^^

  • 54. 자유부인
    '14.9.25 3:17 AM

    오.... 저는 왜 귀연벌꿀님 자식으로 태어나지 않은걸까요?
    아이들 태어나면 절대 할 수 없다고 심통 부려봅니다.
    지금 미국인데 저 중에서 몇가지는 따라 해볼랍니다.
    급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 들었었는데 그냥 사먹어! 라는 맘으로 바뀌었어요ㅎㅎㅎ
    감사해요!

  • 귀연벌꿀
    '14.9.25 3:02 PM

    맞아요 친구들보니 아이키우느라 정신없더라구요~~가끔 외식도 좋은거같아요~~~

  • 55. waving
    '14.9.25 1:15 PM

    혹시 요리학원 어떤코스 배우셨는지 알수 있을까요?그리고 요리가 너무 이쁘네요
    어떻게 하면 데코레이션 등등 이쁘고 앙증맞게 요리가 나오나요? 가르쳐주세요~^^

  • 귀연벌꿀
    '14.9.25 3:16 PM

    인터넷보고 많이 따라해요~~키톡에서도 배우구요~~~

  • 56. 어부바
    '14.9.27 1:52 PM

    저 다시 태어나면 귀연벌꿀님한테 장가들고 싶어요 >_< ㅋㅋ
    전업이신가요?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신혼인데, 전 솜씨가 없어서...@_@
    있는 반찬에 국 정도만 끓여줘도 너무 좋아하는 우리 남편한테 급 미안해지네요....

  • 귀연벌꿀
    '14.9.30 7:43 PM

    맞벌이라 못챙길때도 많아요 ,,,저도 작년까지 진짜 밥도 잘 못했어요,, 근데 하다보니 조금씩 늘긴해요,,,하지만 아직 국은 자신없어요 ㅠㅠ

  • 57. 포로로
    '14.9.27 8:51 PM

    벌꿀님 저 가난한 자취생인데요
    콩나물밥 레시피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ㅠ_ㅠ 굽신굽신

  • 귀연벌꿀
    '14.9.30 7:44 PM

    가난한 자취생이시면 콩나물만 넣고 해드셔도 맛있어요 밥할때 물 조금 적게 넣고 콩나물이랑 같이 넣고 전기밥솥에 하시면 되요~~~ 양념장은 고춧가루 간장 다진마늘 다진 파 참기름 깨 넣고 만들어서 김이랑 같이 드시면 맛나요

  • 58. 정유미
    '14.9.27 11:18 PM

    아름다운 밥상입니다

  • 귀연벌꿀
    '14.9.30 7:44 PM

    감사합니다^ ^

  • 59. Harmony
    '14.9.29 5:14 AM

    아, 귀염 귀염.^^

    그림같이 예쁜 밥상
    새댁이 아니라 완전 쉐프 같아요.

  • 귀연벌꿀
    '14.9.30 7:45 PM

    야메쉐프라,,,,맛없어도 대충 먹여요 ㅎㅎㅎ

  • 60. 요레
    '14.9.29 7:55 PM

    정녕 새댁이 차린 밥상인가요? 요리를 직업으로 하시나요? ^^ 대단하세요! 내가 꿀벌님 신랑이면 업고 다니겠어요.

  • 귀연벌꿀
    '14.9.30 7:45 PM

    인터넷보고 따라하는 요리들이예요 ㅠㅠ 그저 겁없이 도전하고 있어요~~~남푠에게 엎어달라고 해봐야겠네요^ ^;;;

  • 61. solpine
    '14.10.3 10:30 PM

    나 신혼때 뭐한겨,,,,잘 보고 갑니다

  • 62. 정경숙
    '14.10.6 11:03 PM

    목욜 큰애 운동횐데 시골이라 메뉴가 고민이었는데 덕분에..
    식빵 베이컨말이 넘 괜찮은거 같아요..
    미리 말아놓고 아침에 계란물 입혀 오븐에 구우면 좋을거 같아요..
    청귤청도 넘 좋으네요..
    레몬은 수입이라 좀 그랬는데 이왕 인터넷 주문하는거 청귤이 좋을거 같네요..

  • 63. 후니
    '14.10.8 4:20 PM

    대단하세요~~
    오징어콩나물당면찜 레시피 궁금해요~~
    어디서 보셨나요~~? 그 카페 한번 가봐야 겠네요^^

  • 64. 빈이엄마
    '14.10.22 9:59 PM

    대단하시네요~진짜 레스토랑처럼 어떻게 저렇게 이쁘게 만드시는지
    남편분이 복터졌네요ㅜ 요리강사하셔도 되겠어요~!

  • 65. 소중한
    '14.12.16 8:29 PM

    신랑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봅니다~

  • 66. 깐마늘
    '15.1.17 11:38 AM

    삼십년 주부보다 더 나으십니다. 맛있겠어용~ 많이 베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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