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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중고딩 먹이기 & 소소한 두번째 이벤트 당첨자발표!

| 조회수 : 13,817 | 추천수 : 6
작성일 : 2017-03-10 18:59:40

길고 길었던 겨울방학과 봄방학이 지나가고 아이들이 등교를 하게 되니 정말 살 것 같아요.ㅎㅎㅎ

그런데 큰 아이와 작은 아이가 각각 고등학교, 중학교에 진학하게 되니 너무 바빠지더라구요.

바쁜 아이들을 위해서 저는 밥과 간식을 열심히 준비해주고 있답니다.

------------------------------------------------------------

오늘 아이들 아침으로 준비했던 치킨랩이에요. 만드는 것도 쉽고

아이들이 맛있게 잘 먹으니, 우유 한잔을 곁들이면 시간대비 만족스러운 메뉴랍니다.

준비물은 또띠야, 닭가슴살, 토마토, 양파, 양상추, 홀그레인머스터드 입니다.

닭가슴살은 알맞은 크기로 찢어서 올리브유에 살짝 구워주고,

토마토는 깍둑썰기, 양파는 채썰기를 해줍니다.

또띠아는 후라이팬에 따뜻하게 데워서 홀그레인머스터드 소스를 발라주세요.

그 위에 양상추(없으면 상추나 양배추)와 닭가슴살, 토마토, 양파를 올려주셔서

돌돌 말아주시면 끝입니다. 정말 간단하지요? ^^



아이가 둘이니 치킨랩도 두 개~ ^^


어떤 날은 식빵에 달걀후라이, 샌드위치햄, 케찹과 마요네즈를 섞은 양배추를 넣고

간단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들 간식으로 준비했어요.


샌드위치만 먹으면 목 막힐까봐 세일 중인 파인애플을 사다가 예쁘게 까놓구요.



흠흠, 두부콩나물찜을 히트레시피에 올려주신대서 재료 계량해서 다시 만들어보았어요. ^^




2월말에 제가 몸담았던 부녀회의 활동이 마무리 되었어요.

저는 솔직히 시원섭섭한 입장인데, 부녀회장님께서는 조금 서운하실 것 같아서

조촐한 식사자리를 마련하고, 감사하고 존경하는 의미로 꽃바구니를 준비했어요.

저의 인생 멘토, 함부녀회장님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면서

부녀회원들끼리 수고했다고 격려하는 자리였지요.

아름다운 퇴장,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랑하는 82 식구님들,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좋은 날이셨어요?


저에게 오늘은 참 뜻 깊고 즐거운 날이었거든요. 얼마나 좋은지 울기까지 했다니까요.^^

그래서 오늘을 기념하고 싶은 마음에 오랜만에 소소한 이벤트를 해볼까 해요.

 혹시 지난 번에 제가 했던 어버이날 기념 이벤트 기억하시나요?ㅎㅎ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참 감사하고 즐거웠지요.

'소소한 이벤트' 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벤트 선물이 막 좋고 그러진 않아요. ^^
아이들이 읽을만한 좋은 책 두 권과 제가 만든 수제카드를 선물로 보내드릴께요.

자, 그럼 이벤트 문제 들어갑니다!!!!


2월 28일부로 아름다운 퇴장을 하신 저희 함부녀회장님의 성함은 무엇일까요?

음화화화~ 문제가 지난 이벤트와는 비교도 안되게 어렵지요?

어떤 문제를 내야하나 저도 참 고민 많이 했답니다.

재미없어도 안되고, 너무 쉬워도 안되고, 정치적이어도 안되고....^^


어쨌든 사랑하는 저희 전 부녀회장님의 성함을 처음으로 맞춰주시는 분 한 분과

맞추신 분의 다음 댓글 네 분(이 분들은 맞던 틀리던 상관없이 선물 드려요),

총 다섯분께 제가 준비한 선물을 보내드릴께요. (설명이 충분한건지 잘 모르겠어요..ㅜㅜ)

-------------------------------------------------------------

문제가 너무 어려우니 힌트를 드려야 할 것 같아요.

힌트 : 회장님의 성함의 끝자는 '자'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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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발~~~^^)  


기쁨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82cook


1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lawlgus
    '17.3.10 7:07 PM

    전 눈팅회원인데 저도 이벤트 응모합니다..
    함숙자 부녀회장님 아니실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그나저나 항상 올려주시는글 잘 읽는데 정말 음식솜씨가 좋으신것 같으셔서 부럽습니다☺

  • 솔이엄마
    '17.3.13 8:54 AM

    rlawlgus님~♡
    이벤트 참여 감사드려요.^^
    정답은 못맞춰주셨지만~^^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구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2. 푸른하늘에
    '17.3.10 7:08 PM

    함부녀 회장님이십니다.맞나요?
    저도 너무 기분 좋아서 쌀 밥 한그릇 비벼 먹었습니다. ^^
    울기도 하고...당뇨가 있어서 밥 거의
    안먹는데.... 오늘은 맛나게 먹었네요.
    언제나 밝은 기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참,, 저는 이벤트 선물 못받습니다. 외국 살아서. .

  • 솔이엄마
    '17.3.10 7:13 PM

    푸른하늘에님~~ ^^
    푸른하늘에님 글보고 '아, 나도 쌀밥 비벼먹을껄~' 하고 있어요. ^^
    그런데요, 함부녀회장님은 제가 알려드린거고요~
    성함을 맞춰주시는 거여요. ^^
    '함0자'에서 동그라미 안에 들어갈 글자를 맞춰주시면 되십니다요~
    외국에 계서서 선물 못받으시더라도,
    만약에 푸른하늘에님께서 맞춰주시면 그 다음 댓글 네 분이 선물을 받게 되셔요.
    다시 참여해보셔용~^^

  • 3. toosweet
    '17.3.10 7:26 PM

    솔이엄마님!!올리시는 글 보면서 늘 감탄하면서도 댓글못달았습니다^^
    그치만 오늘은 혼자라도 춤추고싶은 날이라 댓글 답니다.

    그동안 애쓰셨고 또 같이 앞으로 나가요^^
    아 이벤트 응모합니다 ㅎㅎ
    조심 스레 부녀회장님 존함을 함경자 회장님으로 추측해봅니다.~~

  • 솔이엄마
    '17.3.13 8:49 AM

    toosweet님~♡
    저와 같은 마음이셨군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같이가십시다요~♡
    그런데 어째요.. 정답이 아니어요ㅜㅜ
    그래도 오늘 하루는 좋은 날 되세요!!!

  • 4. 지현엄마
    '17.3.10 7:30 PM

    저는 봄이니까,,,함춘자,,ㅎㅎ

  • 솔이엄마
    '17.3.13 8:40 AM

    지현엄마님~♡
    센스짱!!!! 너무 재밌어서 혼자 막웃었네요~^^
    그런데 아쉽지만 정답은 아니어요ㅜㅜ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5. 하루히코
    '17.3.10 7:41 PM

    전 함영자... 이모이름으로 투표해요. 늘 행복넘치는 글 잘 읽고 있어요

  • 솔이엄마
    '17.3.13 8:55 AM

    하루히코님~♡
    이모님 성함이 정감있고 예쁘네요~^^
    이모님께서는 건강하시죠? ^^
    아쉽게도 정답은 아니지만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 6. 보라야
    '17.3.10 7:42 PM

    함정자.
    자, 로 끝나는 여사님 이름은 정말 무궁무진^^
    두부콩나물찜 정말 맛있어보여요~

  • 솔이엄마
    '17.3.13 8:41 AM

    보라야님~♡
    정말 그렇죠? 무궁무진하네요.^^
    아쉽게도 함정자님은 정답이 아니네요ㅜㅜ
    하지만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7. 곰돌이
    '17.3.10 7:45 PM

    함학자 회장님 일 것 같아요

  • 솔이엄마
    '17.3.13 8:56 AM

    곰돌이님~♡
    정답은 못맞춰주셨지만 그래도 참여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구요! ! ! ! !

  • 8. benevolence
    '17.3.10 7:46 PM

    울아들 기호에 맞을 치킨랩 따라 해봐야겠어요. 웬지 제가 더 많이 먹을것 같은..^^
    부녀회장님 성함은 너무 많네요...함혜자?

  • 솔이엄마
    '17.3.13 8:43 AM

    치킨랩에 구운 소세지와 치즈를 넣어도 맛있더라구요.^^
    정답은 못맞춰주셨지만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 9. 스텔라
    '17.3.10 7:47 PM

    함미자 회장님이실까요?
    오늘 정말 좋은 날이예요~저도 눈물나서 혼났어요^^

  • 솔이엄마
    '17.3.13 8:58 AM

    스텔라님~♡
    저도 그동안의 일들이 머리속으로 막 스쳐가먼서
    눈물이 확 쏟아지더라구요~^^
    그런데 어째요... 정답이 아닙니다요ㅜㅜ
    참여 감사드리구요,
    오늘하루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 10. 테디베어
    '17.3.10 7:48 PM - 삭제된댓글

    야근 열심히 하다가 들어왔어요~~
    오늘 중으로 퇴근 하려는 지 ㅠㅠ

    회장님 성함이 혹시 "함부녀" 선생님^^

  • 11. 푸우마눌
    '17.3.10 7:53 PM

    함화자님 아니실까요??
    음화화화~ 하고 웃으셔서 힌트인가 해봅니다~~

  • 솔이엄마
    '17.3.13 8:44 AM

    푸우마눌님~♡
    센스쟁이~^^
    하지만 정답은 아니어요ㅜㅜ 죄송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12. 예쁜솔
    '17.3.10 7:54 PM

    함미자님으로 추측해 봅니다~
    이렇게 어려운 문제를 내다니...흠!
    치킨랩 쉽고 맛있어 보이네요.
    제가 늘 해먹던 닭가슴살 샐러드를
    그냥 또띠아에 겨자 발라서 말은거 아니에요?
    또띠아 사러갑니다~~

  • 솔이엄마
    '17.3.13 8:47 AM

    예쁜솔님~♡
    저도 문제 내놓고 너무 어려운게 아닌가하고 잠깐 고민했었어요~^^
    그리고 치킨랩은 또띠아에 샐러드 말아먹는것 맞아요.^^
    구운소세지나 치즈, 볶은양파 같은걸
    같이 넣어서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정답은 못맞춰주셨지만 좋은하루되세요!!!♡

  • 13. babymonte
    '17.3.10 7:55 PM - 삭제된댓글

    함미자 붓ᆢ

  • 14. 테디베어
    '17.3.10 7:56 PM

    야근 열심히 하다가 들어왔어요~~
    오늘 중으로 퇴근 하려는 지 ㅠㅠ


    함 부자?? 회장님^^

  • 솔이엄마
    '17.3.13 8:52 AM

    테디베어님~♡
    금요일에 야근을 하셨군요~ 에고고~
    일이 많으신가봐요. ㅜㅜ
    새로운 한주 힘차게 시작하세요~^^
    정답은 못맞춰주셨지만 오늘도 좋은 하루!!!^^

  • 15. babymonte
    '17.3.10 7:56 PM

    함미자님으로 하려했는데 쪼기위에 먼저하셔서
    "함순자" 부녀회장님으로 도전!!^^

  • 16. 심플라이프
    '17.3.10 7:58 PM

    함행자 부녀회장님으로 저도 도전~!!!

  • 17. 까미
    '17.3.10 8:02 PM - 삭제된댓글

    함영자님?
    솔이어머님 친필을 받고싶어서 댓글 달아요^^

  • 18. 스파게티티
    '17.3.10 8:25 PM - 삭제된댓글

    함영자!~~~^^

  • 19. 스파게티티
    '17.3.10 8:27 PM

    함명자~!

  • 20. peace
    '17.3.10 8:32 PM - 삭제된댓글

    ^^ 저도 함화자 부녀회장님으로!
    응모해봐요!
    간만에 눈물나게 크게 웃은 날이네요^^

  • 21. 다니사랑
    '17.3.10 8:37 PM

    함순자님~~
    저도 하루 종일 울다 웃다 그러고 있답니다 ㅎㅎ

  • 22. chsj12
    '17.3.10 8:50 PM - 삭제된댓글

    함청자~ 도전해봅니다^^

  • 23. 뱅크
    '17.3.10 8:54 PM - 삭제된댓글

    함청자~ 도전해봅니다^^

  • 24. 수영맘
    '17.3.10 9:00 PM

    함은자~~~ 도전!!

  • 25. 아네스
    '17.3.10 9:09 PM

    재미나네요
    벌써 확률 높은 이름 다 나왔지만~
    오늘을 기념하며 저도 도전해 봅니다
    함수자~~~부녀회장님!

  • 26. 쑥송편
    '17.3.10 9:25 PM

    저도 도전해보아요.

    기쁜 날이니 함희자~~!

  • 27. 다즐링
    '17.3.10 9:25 PM

    나올만한 건 다 나와서..
    함성자님이 아닐까 한 번 찍어봅니다 ㅋㅋㅋ

  • 28. 뭉게구름
    '17.3.10 9:42 PM

    함귀자 외가집가면 나랑 동갑인 귀자가 생각나서요

  • 29. 임미혜
    '17.3.10 9:43 PM

    늘~~보고 배운답니다^^;;
    함영자님 아닐까요?

  • 30. 늘푸른
    '17.3.10 9:45 PM

    함경자^^

  • 31. 솔이엄마
    '17.3.10 9:47 PM

    아이고~ 중간점검입니다~^^
    아직 정답이 안 나왔어요~^^
    어려운 문제 내서 죄송해요ㅜㅜ
    그런데 어려워야 재밌지요? ^^

  • 32. 토비
    '17.3.10 9:56 PM

    함선자 회장님 한 표 던져봅니다^^

  • 33. 심플라이프
    '17.3.10 10:01 PM

    다시 도전!!!! [함하자]로 던집니다.

  • 34. 뭉게구름
    '17.3.10 10:02 PM

    함숙자일까요

  • 35. 푸른하늘에
    '17.3.10 10:06 PM

    이런 영광이...솔이어머님,, 답장 고맙습니다 :)
    아침에 저도 파인애플 짤라서 도시락에 넣였습니다 ^^

    함덕자 부녀회장님 어떤가요? ; )
    크로스 핑걸스 ^^

  • 36. 와플떡볶이
    '17.3.10 10:16 PM

    저는 오늘처럼 복된 날이란 의미로 '함복자'로 도전해보겠습니다. ^^

  • 숨은꽃
    '17.3.10 11:14 PM

    우리 부녀회장 이름이 복자인데 ㅎㅎ

  • 37. 세연맘
    '17.3.10 10:27 PM

    함화자 회장님 아닐까요?

  • 38. 임효신
    '17.3.10 10:41 PM - 삭제된댓글

    제 이름의 중간자 넣어서 함효자~ 도~저언!!

  • 39. 프리스카
    '17.3.10 10:45 PM

    함애자,
    함명자,
    함옥자,
    함문자,
    함유자...

  • 40. 오스칼
    '17.3.10 10:49 PM

    함팽자 도전!ㅎㅎ

  • 41. 호야맘
    '17.3.10 10:52 PM - 삭제된댓글

    함미자 회장님?
    ㅎㅎㅎ

  • 42. ㅡㅡㅡㅡ
    '17.3.10 10:56 PM

    함국자??::::
    어렵네요...

  • 43. 호야맘
    '17.3.10 10:58 PM

    함수자
    함효자
    함기자
    함영자

  • 44. 호야맘
    '17.3.10 11:01 PM

    함현자
    함연자
    함형자
    함희자

  • 45. 숨은꽃
    '17.3.10 11:12 PM

    함평자 ㅎㅎ

  • 46. benevolence
    '17.3.10 11:12 PM

    함여자?..도전합니다

  • 숨은꽃
    '17.3.10 11:27 PM

    재미있는 이름 이네요

  • 47. 수현엄마
    '17.3.10 11:14 PM

    함복자 회장님

  • 48. 숨은꽃
    '17.3.10 11:22 PM - 삭제된댓글

    아니 댓글이 한꺼번에 쫙 올라갔는데 삭제가 안되네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 49. souffle
    '17.3.10 11:29 PM - 삭제된댓글

    함정자 아닐까요??

  • 50. 심플라이프
    '17.3.10 11:31 PM

    함노자
    함공자
    함누자
    함호자
    함승자
    함강자
    함석자
    함억자
    함매자
    함망자
    함대자
    함만자
    함일자

    그만 할랍니다. ㅎㅎㅎ

  • 숨은꽃
    '17.3.10 11:35 PM

    우와
    굉장히 많네요ㅎ

  • 51. 숨은꽃
    '17.3.10 11:32 PM

    함태자
    함말자회장님 ㅎ

  • 52. benevolence
    '17.3.10 11:35 PM

    함효자회장님..은근 중독성있네요. 자꾸 생각하게만드는..^^

  • 53. 심플라이프
    '17.3.10 11:37 PM

    함소자
    함중자
    함미자
    함시자
    함설자
    함홍자
    함섭자
    함학자
    함기자
    함민자
    함언자
    함문자
    함원자
    함부자
    함수자
    함법자
    함상자
    함증자
    함매자
    함의자

    에구구 힘들다....;;;;

  • 54. 들꽃
    '17.3.10 11:40 PM

    재밌는 퀴즈네요.
    인자무적이 떠올라서
    함인자
    또띠아 요리 저도 해봐야겠어요.

  • 55. 엄니
    '17.3.10 11:43 PM - 삭제된댓글

    함청자 부녀회장님

  • 56. 들꽃
    '17.3.10 11:46 PM

    어떤 이름이 있을까?
    자꾸 생각해보네요 ㅎㅎ
    재밌어요
    함효자

  • 57. 엄니
    '17.3.10 11:50 PM - 삭제된댓글

    함왕자
    함효자
    힘필자
    함형자

  • 58. chirp
    '17.3.11 12:00 AM

    함귀자

    로그인한 길에 응모하고 갑니다

  • 59. 지나가는처자
    '17.3.11 12:17 AM


    가운데 동그라미

    미와선 두글자 응모합니당 :-D

  • 60. 와플떡볶이
    '17.3.11 12:19 AM

    함감자 라고 하면 좀 많이 이상할까요? 여태 안 나와서 특이한 이름일 거 같아서요.

  • 61. 후라이주부
    '17.3.11 12:48 AM

    함말자 회장님?

    ㅎㅎ

  • 62. 오늘도 행복
    '17.3.11 1:51 AM

    함소자
    함주자

  • 63. 프레셔스
    '17.3.11 2:35 AM

    함최자

    그냥 이상하게 최자라는 이름이 떠올랐어요 ㅎㅎㅎ
    위에 함감자, 함여자, 너무 웃겨요.

    예전에 어느 여성잡지에 어떤 분 성함이 0죽자 였어요

    혹시 모르니 저도 또 도전해볼게요

    가운데 글자에






    추가로 도전합니당
    실제 성함이 무엇일지 너무 궁금하네요

  • 64. 참미소
    '17.3.11 2:36 AM

    함정자,
    함신자

    도전해봅니다^^

  • 65. 델리
    '17.3.11 4:29 AM

    함길자
    함청자
    함하자
    함화자

  • 66. spoon
    '17.3.11 5:35 AM

    함추자
    진짜 춤추고 싶은날 이었어요

  • 67. spoon
    '17.3.11 5:41 AM

    함임자.
    함맹자

  • 68. imissu
    '17.3.11 6:01 AM

    함혜자

    솔이어머님 그간 샤이한 팬이었는데 시국이 시국이라 레시피 여쭙고 싶은것도 꾹 참았더랬어요.이제 좀 맘편히 여쭤도 될까요?^^;;;

    올리신 모든 음식이 수저들고 가서 조인하고 싶게 만드는 비주얼이지만 그중 오징어볶음은 정말 먹고싶었어요ㅜ. 늘 실패였는데 다음에 올리실일 있으면 간단하게라도 부탁드릴게요;;;

  • 솔이엄마
    '17.3.13 8:13 AM

    imissu님~♡
    궁긍하신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셔도 되어요~^^
    곧 오징어볶음 레시피를 기억나는대로 함 올려볼께요.
    일단 애들 학교보내고 올께요~^^

  • 69. 숨은꽃
    '17.3.11 6:33 AM - 삭제된댓글

    함봉자회장님

  • 70. 숨은꽃
    '17.3.11 6:35 AM

    함봉자
    함팔자 회장님 ㅎ

  • 71. 까락지
    '17.3.11 7:26 AM

    대한민국에 여자 이름은 다 등장.
    함선자

  • 72. 까락지
    '17.3.11 7:31 AM

    위엣 댓글 잘못 써서 지우려 했더니 안지워 지네요.
    함복자

  • 73. 솔이엄마
    '17.3.11 7:33 AM

    앗, 자고 일어났더니 많은 분들이 응모해주셨네요!
    정말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정답이 나왔음을 알려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 일단 이벤트 응모 마감합니다 ㅡㅡㅡㅡㅡ

  • 74. 뽀루수
    '17.3.11 10:21 AM

    엥! 마감 하셨네요^^
    그래도 정답을 일단 한 번 추측해볼까요?
    추자
    왜냐하면 그 연배 되시는 분들 어렸을 때 김추자가 유명한 가수여서
    김추자를 좋아하는 젊은 아빠들이 딸 이름으로 추자를 선호했다고 해요...^^
    솔이엄마님의 사진보면 늘 집어 먹고 싶네요...

  • 솔이엄마
    '17.3.13 9:19 AM

    뽀루수님~♡
    이벤트 응모기간이 너무 짧았죠?^^
    응모하신 분들이 너무 기다리실까봐
    혹은 너무 기대하실까봐ㅜㅜ 언능 문닫았어요~^^
    다음엔 기간을 좀더 늘려볼께요~^^

  • 75. 스토리텔러
    '17.3.12 10:33 AM - 삭제된댓글

    마감 풀어주세요.

    함휘자
    함수자
    함정자

    솔이엄마님 아이들 음식해서 먹이는 거 보면서 지난 날을 반성합니다.^^

  • 76. 스토리텔러
    '17.3.12 10:34 AM - 삭제된댓글

    마감 풀어주세요.
    추천도 했어요

    함휘자
    함수자
    함정자

    솔이엄마님 아이들 음식해서 먹이는 거 보면서 지난 날을 반성합니다.^^

  • 77. 스토리텔러
    '17.3.12 10:37 AM - 삭제된댓글

    마감 풀어주세요.
    추천도 했어요

    함휘자
    함수자
    함정자

    솔이엄마님 아이들 음식해서 먹이는 거 보면서 지난 날을 반성합니다.^^
    저도 외국에 살아서 선물 못 받아요.

  • 78. 소년공원
    '17.3.12 2:43 PM - 삭제된댓글

    아뉘~~~
    이건 무슨 이벤트가~~~
    이렇게 번갯불에 콩궈먹듯 후딱 지나가벼린대유~~~~?
    저거치 느린 사람은 아주 기양 한 발 느치두 모더구 끝나버리네유~~~~~?

    그래도 함회장님의 이름이 궁금하긴 하니까...
    명탐정 코난의 두뇌를 빌려 추리를 한 번...

    일단, 문제를 출제할 때 재미가 없으면 안되고 정치적이면 안된다고 했으니, 이름이 재미있지만 정치적으로 누군가가 연상되는 인물의 이름은 아닐 듯...
    (그래서 함석헌 선생님을 연상시키는 함석자는 아닐 듯 :-)

    재미있는 이름이라지만, 마냥 너무 웃긴 이름이라면, 존경하는 부녀회장님이 놀림감이 되실 수도 있는 이벤트 퀴즈 문제로 내지는 않았을 듯...

    가운뎃 글자가 무언가, 이벤트 퀴즈로 내기에 충분한 의미가 담겨있거나 솔이엄마님과 어떠한 관련이 있을 것 같다는 짐작...

    이 모든 것을 종합하면
    정담은
    바로!





    60일 후에 공개합니다!

    효효효

  • 79. 소년공원
    '17.3.12 2:46 PM

    아뉘~~~
    이건 무슨 이벤트가~~~
    이렇게 번갯불에 콩궈먹듯 후딱 지나가버린대유~~~~?
    저거치 느린 사람은 아주 기양 한 발 느치두 모더구 끝나버리네유~~~~~?

    그래도 함회장님의 이름이 궁금하긴 하니까...
    명탐정 코난의 두뇌를 빌려 추리를 한 번...

    일단, 문제를 출제할 때 재미가 없으면 안되고 정치적이면 안된다고 했으니, 이름이 재미있지만 정치적으로 누군가가 연상되는 인물의 이름은 아닐 듯...
    (그래서 함석헌 선생님을 연상시키는 함석자는 아닐 듯 :-)

    재미있는 이름이라지만, 마냥 너무 웃긴 이름이라면, 존경하는 부녀회장님이 놀림감이 되실 수도 있는 이벤트 퀴즈 문제로 내지는 않았을 듯...

    가운뎃 글자가 무언가 이벤트 퀴즈로 내기에 충분한 의미가 담겨있거나 솔이엄마님과 어떠한 관련이 있을 것 같다는 짐작...

    이 모든 것을 종합하면
    정담은
    바로!





    60일 후에 공개합니다!
    ㅋㅋㅋ

  • 솔이엄마
    '17.3.13 8:11 AM

    소년공원님~~~~~~~~♡
    미안혀유~~~~~~~~~^^
    제 성질이 점점 급해지나봐유~~~^^

    이벤트에 참여하신 분들이 오래 기다리실까봐 얼른 마감했어요~^^
    다음엔 이벤트 기간을 한달 정도로 해서 해볼께요.^^
    서운한거 아니죵? ^^

  • 소년공원
    '17.3.15 2:35 PM

    드디어 정답이 발표되었군요!
    서운하기는 커녕, 정답이 무얼까 기다리느라 목 빠지는 줄 알았어요 ㅎㅎㅎ

    다음에도 또 재미난 이벤트 기대할께요!

  • 80. 수수꽃다리
    '17.3.12 10:08 PM

    함희자 회장님에 한표~^^

  • 81. 솔이엄마
    '17.3.13 8:07 AM

    **** 오늘 밤 12시에 당첨되신 분들 공개할께요~♡ ****

  • 82. 백만순이
    '17.3.13 10:17 AM

    늦었군요ㅜㅜ

    2일동안 치킨 먹느라 남은 치킨이 있는데 치킨랩이나 해야겠네요~

  • 83. 솔이엄마
    '17.3.13 11:42 PM

    **********************************************************

    제 소소한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82님들~
    오래 기다리셨죠? ^^
    정답과 당첨자를 발표하겠습니다.

    정답은 바로 '함선자'회장님이십니다!
    참 예쁘고 선한 성함이지요? ^^

    '토비'님께서 제일 먼저 정답을 맞춰 주셨어요.
    축하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제가 정답을 맞추신 한 분과,
    그 다음에 댓글을 달아주신 네 분께 선물을 드린다고 했었죠?
    당첨자 다섯분을 발표합니다.
    ----------------------------
    토비님
    심플라이프님
    뭉게구름님
    푸른하늘에님
    와플떡볶이님
    그리고 숨은꽃님
    ----------------------------

    왜 여섯명이냐구요? ^^
    푸른하늘에님께서 당첨이 되셨으나 외국에 거주하시고 계신 이유로,
    그 다음 글을 남겨주신 숨은꽃님께 선물을 드리도록 할께요.
    푸른하늘에님, 서운하지 않으시죠? ^^
    다음엔 해외동포님들을 위한 이벤트를 해볼까봐요. ^^

    이벤트 선물이 책 두 권과 수제카드인데 아직 수제카드를 못만들었어요..ㅠㅠ
    카드가 완성되는대로 바로!선물을 보내드리도록 할께요.
    당첨되신 분들은 저에게 주소와 전화번호, 성함을 쪽지로 보내주세요.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어서 벌였던 저의 소소한 두번째 이벤트에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의 세번째 이벤트를 기대해주신다면, 그때는 더 재미난 주제를 찾아서 돌아올께용. ^^

  • 84. 숨은꽃
    '17.3.14 7:00 AM

    어머나
    자고 났더니 이런 행운이 ㅎㅎ
    솔이엄마님 감사드리고
    푸른하늘님 죄송해요

  • 솔이엄마
    '17.3.14 7:26 AM

    숨은꽃님 축하드려요~♡
    쪽지로 주소와 전화번호, 성함을 보내주세요.
    좋은 하루되세요!!! ^^

  • 85. 유지니맘
    '17.3.14 8:30 AM

    ㅋㅋ
    마감인줄 모르고 아니라는 땡 이름 종이에 쓰고 있었음
    에잇 ~~~~

  • 솔이엄마
    '17.3.14 9:28 AM

    유지니맘님~~♡
    아쉽게 되셨쎄요~~^^
    다음 이벤트를 기대해주세욧!!!^^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기를~♡♡♡

  • 86. 행복나눔미소
    '17.3.15 2:20 AM

    하?
    복?
    생각하다가 올라가 보니 이미 잇네요
    다들 생각들이 비슷하네요 ^^

    솔이엄마님은 아이디어가 많으셔서 부럽사옵니다^^

  • 솔이엄마
    '17.3.17 1:24 PM

    행복나눔미소님 ~♡
    키톡이 북적북적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디어를 쥐어짜고 있습니당~^^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87. 이규원
    '17.3.15 5:07 PM - 삭제된댓글

    함춘실~~~

  • 88. hangbok
    '17.3.15 8:20 PM

    저 이글 보면서, 황 부자 라는 이름 일 거라고, 아무 근거 없이, 확신 했었거든요.
    근데, 충격이네요. 헐... ( 이유 없이...) ㅎㅎㅎㅎㅎㅎ

    흠... 저 두부 콩나물 찜이 히트레시피에 있다는 말씀이죠? 꼭 해봐야 겠어요.

  • 솔이엄마
    '17.3.17 1:26 PM

    hangbok님~~♡
    황부자~~~~~^^
    이름이 어느 고을의 부잣집 어르신 같아요.
    두부콩나물찜 해보시고 성공하시면 소식 전해주세용~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 89. 토비
    '17.3.27 5:23 PM

    워메워메~ 제가 맞히다니 이런 경사가~~!!!
    감사해요 솔이엄마님^^

    혹시 함 회장님이 동물을 특~히나 사랑하시는 분이신가요~
    제가 활동하는 동물보호커뮤니티에 같은 성함을 가진 분이 계셨던 것이 기억나서 한 번 적어봤거든요.^^

    이 영광을 함 회장님과 나누고 싶습니닷~
    \\(* 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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