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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수고한 그대에게 일상의 음식을... 그리고 새해 소망

| 조회수 : 8,076 | 추천수 : 4
작성일 : 2017-01-08 06:46:57
오늘 명왕성은 눈나라가 되었어요.
아이들이 한바탕 놀고난 발자국이 재미있지요?



새해 벽두부터 광장에 나갔다 오신 분들도 많겠죠?
추운데...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차 한 잔 건네드리고 싶어요 :-)




요즘 제가 즐겨 보는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차를 마시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지라, 덩달아 이런 저런 차를 자주 마시게 되어요.
남편이 주말마다 로스팅한 커피를 아껴먹느라 그런 것도 있구요 :-)







한국 차 중에는 오설록의 달빛산책? 이라는 이름의 이 차가 참 맛있어요.
영국 차 중에는 얼 그레이를 즐겨 마시고 있죠.







제가 처음 82쿡에 가입했을 그 무렵에는 하루에도 글이 여러 개가 올라와서 한 페이지를 훌쩍 넘기는 날이 많았어요.
그 중에는 이국적인 상차림도 있었고, 화려한 파티 음식도 있었고, 예쁜 그릇이나 부엌 살림 구경하며 즐거웠던 글도 있었지만, 제가 가장 좋아했던 건 매일매일 일상의 상차림을 올려주시는 분들의 글이었어요.
물론, 제가 한 달 동안 해먹을 정도의 다양한 음식을 단 한 끼 밥상에 올리시던 초능력자들이긴 하셨죠 ㅎㅎㅎ

그 때는 퇴근 준비하면서 '오늘 저녁은 뭘 해먹지?' 혹은 '내일 도시락은 뭘 싸주나?' 하는 질문을 가지고 키친토크 게시판에 와서 아무 글이나 클릭해도 '오늘 저녁 너의 일용할 양식을 알려주마!' 하는 계시를 받을 수 있었어요.
사먹을 반찬가게도 없고, 택배로 밑반찬 보내주실 부모님도 너무 멀리 계시고, 급할 때 도움을 청할 가사도우미 구하기도 불가능에 가까운 명왕성에서 두 아이들 키우며 맞벌이 할 때 82쿡 키친토크 게시판은 제게 큰 힘이 되어주었죠.

제가 실패한 시루떡 사진을 올려도 비웃지 않고 이렇게 해봐라 저런 방법이 좋다 하는 격려와 조언이 넘쳐났었고...
별로 화려하지도 특별하지도 않은 그렇고 그런 음식 사진에도 댓글이 주렁주렁 달리고...
새로 온 회원에게는 환영의 인사를...
오랜만에 온 회원에게는 안부의 말을...
가족은 물론이고 강아지 고양이의 안부까지도 묻곤 하던...
그 다사로왔던 키친토크의 나날들이...
꼭 다시 돌아올거라 믿어요 :-)





이런 별 거 아닌 반찬 사진 하나라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고 어느집 저녁 밥상에게 영감을 주는 것일 수 있겠죠?
옛날에 제가 도움 받고 아이디어 얻었던 것처럼 말이예요.







그래서 요 며칠 동안 별 것 아닌 반찬 만들어 먹으면서 사진을 찍었어요.



(이 정체모를 깎두기스러운 것은 단호박 조림입니당 :-)





비록 콩나물 한 봉지 사다가 멸치 육수에 잠시 끓였다가 절반은 건져서 무침 반찬을 만들고







나머지 절반은 그대로 더 끓여서 콩나물국을 만들어



국도 끓이고 반찬도 새로 만들어 주었다며 가족과 자신을 기만하는 일도 서슴치 않았죠 ㅋㅋㅋ

그래도, 이런 웃기는 시츄에이숑을 보면서 잠시 희미한 미소를 지으실 분도 계실거고, 맞벌이 주부의 비애를 공유하며 힘내시는 분도 계실테니, 너무 심한 닭짓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저는 백옥주사 같은 건 한 번도 맞아본 적이 없는걸요... 읭? 이게 뭔 닭소리래?)





시들어가는 감자를 빨리 먹어치우기 위해서 감자볶음도 만들고








생선조림에도 감자를 듬뿍 넣었더랬죠.



제가 평소 해먹고 사는 게 이모냥입니다 허허허

이런 게 자랑이라서 여기다 올리는 게 아니구요...
은하계 어디에선가 그 누군가는 이런 걸 보면서 잠시 위안을 얻으리라는 생각에서요.





뭐, 가끔은 이런 기특한 음식을 만들기도 해요 :-)
이것도 다 키친토크 에서 배워서 가능했던 일이죠.







훈제 연어와 크림치즈, 오이를 김에 한 번 말아둔 다음, 초밥을 넣어 다시 말면 속이 깔끔하게 정돈되는 김밥을 만들 수 있어요.
남은 속재료는 마요네즈 뿌려서 함께 내놓고 김밥에 반찬까지 곁들여 차리는 흘륭한 엄마라 거짓 선전을 하기도 하죠 :-)









식은 밥 볶고 쇠고기도 볶아서 타코를 만들어주면 아들아이가 고맙다며 잘 먹어요.





매일 일상을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자신에게,
별달리 해줄 건 없어도,
따뜻한 차 한 잔,
평범한 밥 한 끼,
다정한 말 한 마디로
수고했다고, 기운내자고, 그렇게 서로 격려해 주어요.





2017년 새 해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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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세울 때 마다, 술 마시고 담배 피우는 사람들은 결심 세우기 참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

살 빼자, 운동하자, 이런 건 벌써 수 년째 똑같이 결심하는 거라 이젠 지겹구요.

그러던 터에 다이아 님이 올려주신 도시락 사진을 보고 결심했어요!
새 해 에는 남편과 아들과 제 도시락을 착실하게 싸다니자! 하고 말이어요.
(딸은 어린이집에서 주는 급식을 먹어서 도시락이 필요없습니다. 아가리또, 아니 아리가또!)



여러분들의 새해 결심은 무엇인가요?

소년공원 (boypark)

소년공원입니다. 제 이름을 영어로 번역? 하면 보이 영 파크, 즉 소년공원이 되지요 ^__^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운날
    '17.1.8 9:17 AM

    훌륭합니다.
    도시락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단호박 조림 따라하고 싶은데 어찌 하는지?

    건강하세요.

  • 소년공원
    '17.1.10 12:59 AM

    단호박 조림을 처음으로 한 번 얻어먹어보고, 이렇게 맛난 반찬이 있다뉘! 하고 놀랬구요,
    검색해서 알아낸 조리법을 보고, 이렇게 만들기 쉬운 반찬이었다뉘! 하고 한 번 더 놀랐죠 :-)

    단호박 크기에 따라 분량은 달라질 수 있으니 - 그리고 제가 원래 숫자에 많이 약해서요 - 몇 컵 몇 큰술 이런 건 손수 알아서 정하시고요...

    대략적으로다가
    물에다 간장와 설탕을 풀고 다진 생강을 아주 조금 향만 날 정도로 넣어서 잘 개어 주어요.
    깍둑썰기한 단호박에 위의 양념물을 붓고 팔팔 끓으면 불을 낮추어 약한 불에 10분 정도 가끔씩 뒤적여주며 익히면 끝!

    마지막으로 다진 파를 뿌려주면 색깔도 좋고 맛도 더 좋은 것 같더군요.

  • 2. 예술이
    '17.1.8 9:18 AM

    키톡 믿고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었던 그 때가 그립네요.
    오늘도 따라할 것을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저의 2017년 목표는 "끼니 꼭 챙겨먹기" 입니다.
    소년공원님도 도시락메뉴 꼭 꼭 올려주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 소년공원
    '17.1.10 1:03 AM

    끼니 꼭 챙겨먹기 - 참 알차고 바람직한 목표입니다 :-)
    꼭 그 목표 이루시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참, 끼니 챙겨드실 때 잊지 말고 사진찍어서 여기다 자주 올려주세요!

  • 3. 와인과 재즈
    '17.1.8 10:43 AM

    일단 타코 하나 줏어먹고...

    정말 키톡이 날마다 화보로 스크롤 압박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립네요.
    어디 가서든 독특한 요리를 선보이며 요리수업 받는 한남동 며눌 대접을 받게 해주던...
    나의 비법은 단 하나... 82쿡이었는데...흑

    평범한 밑반찬도 요리로 바꿔버리던 초능력자님들 왜들 안오시나요 엉엉~


    저의 새해 계획은요...

    닭치고 위안부 협정 무효, 정보교류 협정 무효, 사드 배치 무효, 정권교체...
    바쁘겠네요 음.....

  • 소년공원
    '17.1.10 1:04 AM

    우와, 민족중흥의 사명을 띈 대단한 목표를 세우셨군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일단은 정권교체 부터 시작하는 걸로... 저혼자 순서를 정해봅니다 :-)

  • 4. 미모로 애국
    '17.1.8 11:18 AM

    저는 원래 엄마아빠로부터 요리 유전자는 이어받지 않아서.............;;;;;;;

    대신 지나가다 아무 가게나 찍어서 저기가서 먹자! 하면
    그 곳이 꼭 평타 이상의 맛을 내더라고요.
    그 능력으로 살고 있어요. 헤헤헤헤

    참, 가족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소년공원
    '17.1.10 1:05 AM

    맛집탐지 레이더를 타고나셨군요?!
    그런 친구 한 명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

    복 많이 받으세요!

  • 5. 광년이
    '17.1.8 2:11 PM

    콩나물국 끓이면서 덜어내 콩나물무침 하는 것은....똑똑한 거 아닌가요? 전 그렇게 해서 두 가지 만들어 내고 엄청 자랑스러워하는데요. ㅎㅎㅎ
    생선조림의 무도 맛있지만 감자도 포슬하니 참 맛있죠. 침이 꿀꺽~
    계란말이도 참하게 잘 마셨고 김밥은 엄지 척!!!

    저도 예전의 키톡이 그리워요. 집밥의 신과 살림의 신들이 넘쳐나던...신화의 시대랄까요? ㅎㅎㅎ
    다들 어디선가 잘 사시고 계시겠죠? 보고 싶네요.

  • 소년공원
    '17.1.10 1:07 AM

    광년이 님... ㅎㅎㅎ
    키친토크가 워낙에 다양성의 폭이 넓어서 말이죠...
    우리끼리는 이 정도 반찬에 '이만하면 우흣~' 하지만, 다른 누군가는 '피식~' 하고 웃으실 분도 많으실거라 생각하니 두려워요 ㅎㅎㅎ
    '피식~' 하고 웃어주셔도 좋으니 능력자님들 자주 좀 뵈었으면 좋겠어요.
    그죠?

  • 6. 헝글강냉
    '17.1.8 8:08 PM

    저도 동감이에요~~ 다들 바쁘신지...
    안그래도 요즘 너무 썰렁해서 글 올리다가 사이트에서 에러가 났는지? 사진들 올렸는데 뭔일인지 몇개는 없어지고 글이 뒤죽박죽 되어서 허탈한 맘에 그냥 포기한 적이 있었거든요. 네이버 블로그는 사진 편집이라던지 글 올리기가 모바일에서도 점점 편하게 개편되고 있는지라 더 번거롭게 느껴지기도 하는 듯 해요. (82초기보단 엄청 좋아졌는데도...이런 인간의 간사함이라니 ㅠㅠ)

    새해 결심이라면... 늘 운동 열심히, 몸에 안좋은것 먹지말기 이런것들은 저역시 항상 하는 것들이고
    소년공원님처럼 좀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봐야겠어요 ~!!
    도시락 싸기 정말 좋은데... 아이들 학교에선 급식, 유치원에서도 점심이 나오고 남편은 도시락 싸준다는데 절대 거부하고 있네요. 다들 먹으러 나가는데 혼자 도시락 먹는게 튄다고 싫대요. 그러면서 집밥은 아주 사랑신다는요..-,-;;

  • 소년공원
    '17.1.10 1:12 AM

    여기 사이트가 좀 이상하긴 해요 요즘...
    사진을 올릴 때는 항상 거꾸로 순서로 올라가서 사진을 미리 역순으로 배열해놓고 올려야 한다든지...
    답댓글 한 개 달면 그 아래 모든 댓글에도 다 달린 것처럼 보여서 매번 글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야 한다든지...
    그래도 꿋꿋이 올릴거지만요 :-)

    도시락싸기 목표...
    아이구, 즐길 수 있을 때를 누리십쇼.
    아이들은 학교에서 먹여주고 남편님은 알아서 찾아 드시고, 얼마나 좋아요?
    저희집 코난군은 학교 급식을 싫어해서, 남편은 밥 사먹을 곳이 직장 근처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도시락을 싸주어야 한답니다. 그것도 두 사람이 전혀 다른 메뉴로... ㅠ.ㅠ

  • 7. 가브리엘라
    '17.1.8 10:13 PM

    저는 새해결심 안세우는게 계획이라믄 계획이랄까요? ㅋㅋ
    나이들면서 여기저기 삐걱거리니 제발 덜 아프게 나이들고싶다가 모토이긴 합니다.
    이것도 다 삐걱거리기시작하니 드는 생각이란게 함정입니다.

    새해 인사 전하고싶어서 로그인했어요~^^
    언제나처럼 밝은모습으로 올한해도~~~!!

  • 소년공원
    '17.1.10 1:15 AM

    오호, 참신한 새해결심이네요!
    결심안하기! ㅎㅎㅎ
    하긴, 매일 매일이 새로운 날이고 매 달이 새로운 달이니, 새 해도 그런 관점에서는 별다를 것 없이 그저 하던대로 묵묵히 열심히 살면 그만이죠.
    그래도 제가 욕심을 내자면...
    가브리엘라 님의 새해 결심: 키친토크에 글을 한 달에 한 개 이상 올린다!
    (마음에 드시나요? ㅎㅎㅎ)

  • 8. 솔이엄마
    '17.1.9 4:56 AM

    소년공원님~~~ 꼬옥~~~~~~~~~~~~ 새해 첫 포옹입니다요~^^
    타코를 해주면 고맙다며 잘 먹는 코난군의 모습이 눈에 선하고 사랑스럽네요.

    제가 키톡에 데뷔하기 전에는, 많은 분들이 올려주신 음식사진을 보기가 벅찼었지요.
    매일매일 올라오는 훌륭한 음식과 사진들.
    그래서 감히 키톡에 사진과 글을 올릴 엄두가 안났었던 것 같아요. ^^
    키톡이 더욱더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두가 하나겠지요? ^^
    그런 면에서 소년공원님의 존재가 너무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저의 새해 결심은...
    음.... 언제나 살빼기인데....
    몰라몰라~ 올해도 새해결심이 안 지켜질 거 같아요.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으앙~~~~~~~~
    소년공원님, 명왕성에서도 건강하기!!! 급 안녕합니다~~~~ ^^

  • 소년공원
    '17.1.10 1:23 AM

    따뜻한 포옹 감사합니다~~~~

    올해에는 살빼기 같은 진부한 목표 말고, 참신하고 재미난 목표를 세워보아요.
    예를 들면 키친토크에 올라온 음식 한 달에 한 번 따라 만들어보기 라든가...
    아들에게 부엌일 가르치기 라든가...
    ㅎㅎㅎ

    새해에도 밝고 신나는 모습 기대합니다!

  • 솔이엄마
    '17.1.11 10:05 AM

    살빼기가 진부하다굽쇼~~~~ㅠㅠ
    저에게는 출생부터 지금까지 40년 이상 계속되어온 업보랍니다. ㅋㅋ
    실은 새해 계획을 시간단위로 정해놓았어요.
    수면시간 7시간
    운동시간 2시간
    식사준비 3시간
    빨래청소 2시간
    수업준비 2시간
    .
    .
    .

    그런데 지금은 수면시간만 지키고 있다능...^^

  • 소년공원
    '17.1.12 12:10 AM

    수면시간이 겨우 7시간이라굽쇼?
    게다가 그걸 실천중이시라니...
    대단하십니다.
    저는 잠이 너무 많아서 - 그리고 자는 걸 무척 좋아해요 ㅎㅎㅎ - 그렇게 자고는 못살아요 :-)

  • 9. 고독은 나의 힘
    '17.1.10 7:04 AM

    예전의 키톡이 그리워도..
    지금은 또 지금대로.. 글이 간당간당하게 올라오는 재미가 또 있잖아요^^ (소년공원님과 다른 분들께 감사드려요..)

  • 소년공원
    '17.1.12 12:12 AM

    네, 맞아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지금 여기는 지금 이대로...
    다 의미가 있고, 좋아요.

    전인권의 그 노래는 정말 명작이예요...
    가사도 멜로디도, 그의 거친 목소리도...
    그죠?

  • 10. 까페디망야
    '17.1.11 2:24 AM

    소년공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콩나물 한봉지 뜯으면 국끓이고 무치고 두가지를 뿅 함께 합니다.
    어묵 한봉지 뜯으면 어묵탕과 떡볶이 해야하구요. ㅎㅎ

    예전 키톡 그립지만, 요즘 키톡은 또 이렇게 숨어서 구경만 하던 사람도 빼꼼 고개를 들게 하는 힘이 있네요.

    저의 올해 목표는 제 몸에 숨어있는 뼈를 찾는 것입니다..
    아~~ 꼭 성공해야하는데 간만에 키톡 들어왔더니 노노노노노우~~~~
    제 의지를 흔드는 글들이 여럿입니다. 흑흑

  • 소년공원
    '17.1.12 12:14 AM

    뼈라는 것은 엑스레이로나 만나뵐 수 있는 신비한 존재 아니던가요?
    ㅎㅎㅎ

    안그래도 오늘 사진을 좀 정리할 일이 있었는데 17년 전의 사진을 보니 저한테 쇄골뼈가 있더라구요 글쎄!
    그나마 8년 전에 큰 아이 돌 사진에 보이던 옆구리 튜브살은 지금 없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ㅠ.ㅠ

    암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브라질의 콩나물을 응원합니다 :-)

  • 11. 시간여행
    '17.1.12 1:15 AM

    올겨울은 눈이 한번도 쌓인적이 없어서 눈만봐도 반갑네요~
    2017년 명왕성에도 좋은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저도 새해결심 음..아직 안했는데...
    소년공원님의 결심이 작심 365일이되도록 응원할게요~ 화이팅~!!^^

  • 소년공원
    '17.1.14 2:51 AM

    작심 365일만 이룰 수 있다면 세상에 못해낼 일은 없겠네요 :-)
    응원 감사합니다!

  • 12. 오렌지아줌
    '17.1.13 3:13 PM

    눈팅만 하다 오늘은 용기를 내어서 덧글을....^^

    소년공원님 포스팅을 읽고 저도 새해에는 도시락女 가 되기 위해
    도시락 통을 또 새로 장만했습니다. ㅎㅎㅎ

    늘어가는 도시락통...
    하지만 언제나 새롭게....화이팅입니다 !

  • 소년공원
    '17.1.14 2:53 AM

    ㅋㅋㅋ
    늘어가는 도시락통...

    저도 그래요 :-)
    명품 가방 같은 건 한 개도 없는데 가게에서 예쁜 도시락통만 보면 다 사고 싶고 다 갖고 싶어요.
    저희 집에도 도시락통이 여러 개 있답니다.
    왜 이런걸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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