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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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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직원식 모음입니다.

| 조회수 : 18,434 | 추천수 : 6
작성일 : 2016-12-21 17:51:40



안녕하세요~!

요리할 일이 별로 없어서 닭고기 요리 열전으로는 참가치 못하고...그저 얻어 먹은 밥이나 올리고 가려고 왔습니다. ^^





가을에는 낙지가 철이라는데...낙지를 먹으면 힘이 나려나...설거지를 하면서 혼잣말을 좀 크게 했더니

점심 상에 낙지가 딱!!! 청어는 보조출연!

그렇지만...생각보다 질겨서 먹는데 힘을 더 써야 했던...ㅠㅠ

결국 살짝 데쳐서 초장 넣고 밥 비벼 먹었는데 그게 더 맛있었어요.




올 겨울 첫 과메기 먹던 날이네요.

과메기랑 화요는 찰떡궁합같아요. 흐흐흐...

이날은 방어가 보조출연을 했어요.




전날 광어가 좀 덜 팔려서 제 밥상에 딱!!!

가끔 덜 팔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헤헤..




샐러드달인 언니가 신경 쓴 날이네요. 힘든 일 할 수록 몸이 재산이라며 몸에 좋다는 무언가를 늘 챙겨 먹이는 언니입니다.

제가 먹고 싶다고 노래 불렀던 카레 라멘과 문어 감바스? 올리브 오일에 양송이랑 문어랑 마늘이랑 넣고 낮은 온도에서 끓인....뭐 그런 음식인데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어요. 문어보다는 새우가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이날의 메인은 사진 위쪽의 새우크림 고로케 입니다. 고기와 샐러드는 보조예요. ㅎㅎ

또 먹고 싶은 고로케이지만 손이 많이가서 잘 안 해줍니다. ㅠㅠ




오징어 손질한 날은 오징어볶음!

청어구이도 보들보들 맛있어요.




크리스피치킨을 만들어 주겠다며! 큰 소리 쳤지만...크리스피 치킨은 사 먹는걸로..




비주얼은 좀 그렇지만 하나 먹다 둘이 죽어도 아니,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만큼 맛있었던 전갱이조림입니다.

무도 깔고 감자도 깔고, 뼈 다 바른 횟감 전갱이 올려서 푸욱~ 조렸어요.

생선 먹을 때 뼈 바르는 거 정말 귀찮은데, 완벽한 세 장 뜨기를 한 생선으로 조림을 하니 먹기만 하면 되더라구요.

백마리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ㅎㅎㅎㅎ




굴후라이 나베와 무화과 샐러드. 생굴도 반찬으로.

겨울에는 역시 굴이죠.




맨날 밥 먹으면 지겨우니까 샌드위치도 한 번 먹고...




겨울은 추워서 싫지만, 대부분의 해산물이 맛있을 때라 참 좋아요.

대구 지리와 전갱이 튀김.

대구살이랑 고니는 폰즈 소스에 풍덩풍덩 담가 먹으면....아우....




돼지고기 콩나물 찌개.

차슈 만드느라 자른 삼겹살을 자른 날이었나봐요.




예약 손님이 석화를 주문해서 사온 김에 좀 먹었어요. 레몬즙 넉넉히 뿌려 먹으면 초장도 필요 없어요.

오징어 손질한 날이라 오징어 튀김도 먹었네요. 퐁신한 옷 입은 분식집 스타일이었던 듯.




굴밥, 계란찜, 미니 카레우동.

셋 다 해산물 좋아해서 밥상에 해산물 빠지는 날이 없네요.




사진으로는 잘 모르시겠지만...

저 접시가 엄청 커요. 그 속에 아구가 그득그득...

콩나물 찾기가 힘든 아구찜이었습니다.




연어 뼈에서 긁어낸 살이 올라간 연어덮밥, 시험삼아 먹어본 오뎅나베 입니다.




시금치 나물과 무나물, 샐러리와 사과, 삶은 감자를 마요네즈에 버무린 샐러드 오랜만에 제가 만들어 봤습니다.

요즘 무도 달고, 시금치도 달고~ 아무렇게나 해도 맛있더라구요. ㅎㅎㅎ

문어와 방어머리 조림은 보조출연입니다. ㅋㅋ




아구탕에 김치 약간 넣고 끓였어요. 이게 메인인 것같지만, 이 옆에 엄청 큰 냄비에 아구가 왕창 담긴 지리가 메인이었어요. 냄비가 사진빨을 세울 수 없는거라 촬영 금지 당해서 이것만 올립니다. ㅎㅎ




오늘 먹은 연어김밥, 빵가루 입혀 튀긴 오징어다리, 매운김치나베 입니다.

연어 뼈에서 긁어낸 살을 이렇게 저렇게 먹어봤는데 김밥으로 먹는 게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참치김밥은 댈 것도 아니더라구요. ㅎㅎ

오징어 튀김을 종류별로- 일본식 튀김, 분식집 스타일 튀김, 빵가루 입힌 튀김- 먹어봤는데 이게 젤 맛있었어요. 바삭바삭! 입천장은 좀 위험하지만 맛있으니 괜찮아요. ㅎㅎ


올릴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이렇게 정리해보면 참 잘 먹고 살고 있구나 싶어요. ^^


올해도 열흘 남았는데, 마무리는 잘 하고 계시는지...

저는 어버버 하다가 내년을 맞을 것 같습니다. ㅠㅠ

오늘 비오고 다시 추워진다는데, 건강 잘 챙기시고~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 뵙겠습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이엄마
    '16.12.21 6:03 PM

    허걱!!!!!!!!!!!!!!!!! 첫번째 사진부터 대박이네요..
    사장님, 진짜 최고당!!! ^^
    올려주신 음식사진 보다가 제 몸이 점점 노트북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우주의 기운을 느꼈습니다.
    광년이님, 정말 잘 먹고(잘 드시고 ㅎㅎㅎ) 잘 사셨네요. 부러와요~~~~ ^^
    광년이님도 2016년 잘 마무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그런데 자꾸 광년이광년이 하니까 이상스러웁네요.ㅎㅎㅎ 어찌 이런 닉을 정하셨는지 급궁금하네요.^^)

  • 광년이
    '16.12.21 6:08 PM

    82쿡 시작한지 십년이 넘은 것 같은데...그때는 뭔가에 홀딱 빠지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일이든 사랑이든 취미든... 그런 걸 미친다고 하잖아요? ㅎㅎㅎ 그런데 제가 그렇게 미치지를 못하거든요. 언제가 한켠은 말똥말똥. ㅎㅎ 지금은 이런 제가 좋지만 그때는 간절히 그렇게 되고 싶어서 닉네임이라도 그렇게 되보자고 했던 것입니다.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부르기 민망해 하시더라구요. ㅎㅎㅎㅎ

  • 광년이
    '16.12.21 6:09 PM

    그나저나 실시간이군요!!! ^^ 얼굴 뵌 듯 반갑습니다. ㅎㅎㅎ

  • 솔이엄마
    '16.12.21 6:18 PM

    그렇게 깊은 뜻이 있었군요.
    광년이님, 아이디가 친숙하고 좋아요. ^^
    저도 많이 반갑습니다용~^^

  • 2. chelsea
    '16.12.21 6:48 PM

    나의 버킷리스트에 님 가게에서 한달 동안 매일출근하며 파리쿡에자랑질(?)한 음식 먹기ㅡ..똭!!!

  • 광년이
    '16.12.22 5:54 PM

    자랑질...맞습니다. 허허허... 먹을 때는 그냥 그런데, 이렇게 정리해보면 참 잘 먹고 살았다 싶어요.

  • 3. 제제
    '16.12.21 7:41 PM

    저도 늘 궁금했어요.
    광년이....ㅎㅎ
    이렇게 자신만만하게 드러내는 닉네임, 광년이님..ㅋ

  • 광년이
    '16.12.22 5:55 PM

    제제님 언제 오시나요? 아니면 혹시 몰래 다녀가셨나요? 뵙고 싶어요~

  • 4. 유지니맘
    '16.12.21 8:18 PM

    너무 가고 싶어서
    너무 먹고 싶어서 ........
    몸부림 중입니다

    다녀오셨던 나름 친한 82분이 말씀주셨지요 ..대 ... 박....이라고

    그런데 연말 지나고 내년초에나 가기로 했어요 ..
    외부에서도 서서 먹어야 한다는 풍문이 ^^

    2박 3일 회먹어도 되는 여자 드림 ..

  • 광년이
    '16.12.22 5:57 PM

    일도 많으신데 댓글까지 달아주셨네요. ㅎㅎㅎ
    맘 상하신 일은 그냥 보기만 했어요. 더 말해봐야 보태는 것만 될 것 같아서.

    연말이든 내년초든 오시기만 하세요.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실제로는 쑥쓰러워서 어버버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은 두 팔 벌려가 확실합니다. ^^;;;)

  • 5. silver beauty
    '16.12.21 9:16 PM

    와~ 정말 너무 맛있어 보여요!

  • 광년이
    '16.12.22 5:57 PM

    제가 봐도 잘 얻어 먹고 살았네요. ㅎㅎㅎ

  • 6. 지기맘
    '16.12.22 4:58 AM

    장난 아니네요. ㅎㅎ 특히 저 위의 전갱이 조림... 어릴때 엄마가 해주면 햄 찾고, 오뎅찾고 그랬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나이드니 저런 반찬이 넘 맛있어요.

  • 광년이
    '16.12.22 5:59 PM

    요즘에는 또 전갱이가 덜 난다고 하더라구요. 방어도 조려 먹으면 맛있는데, 방어는 철이라서 비싸대요. ㅠㅠ
    나이 먹을 수록 엄마가 좋아하던 반찬에 손이 더 가게 되더라구요. 어쩔 수 없나봐요.

  • 7. 치킨덕후
    '16.12.22 11:27 AM

    아이구 사장님.... 직원식을 메뉴화 해주십시오 ㅠㅠ
    광년이님 전에 만나봬서 참 반가웠어요~ 넘넘 잘먹고 갔습니다. 맨날맨날 먹고싶은 맛...ㅠㅠ
    그러니 살이 찌지 으이그 ㅋㅋㅋ

  • 광년이
    '16.12.22 6:00 PM

    저도 반가웠습니다. 더 격하게 아는 척 하고 싶었지만 제가 쑥쓰러움이 좀 많아서...ㅎㅎㅎ
    잘 드시고 가셨다니 저도 마음이 좋아요.
    살은 뭐....나이 먹을 수록 사람이 둥글둥글 인상이 좋아보여야 한다고...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8. 그린파파야
    '16.12.22 1:56 PM

    이사진 오려가서 이대로 해주세요 네?? 하면 될까요?
    하루전에 전화드릴까요?
    너무너무 제스탈입니다. ^^

  • 광년이
    '16.12.22 6:01 PM

    흐흐흐....그러시면 저는...이곳에 글 올리는 것을 금지당하게 될거예요. 아니면, 맨날 똑같은 점심을 먹게 되거나요. ㅠㅠ

  • 9. 일루
    '16.12.22 4:52 PM

    너무 맛나 보이네요. 샐러드에 소스처럼 얹은 김가루 처럼도 보이고 깨가루와 새순 섞인 것처럼도 보이는 거뭇거뭇 희끗희끗한 먹음직스러운 거시기는 도대체 정체가 뭘까요? 색감 무지 화려하네요 ^^

  • 광년이
    '16.12.22 6:03 PM

    김가루 처럼 보이는 것은 마키베리가루, 희끗희끗한 것은 햄프씨드 예요. 마키베리 가루는 새콤달콤 맛있는데 먹고 나면 입술과 이가 남색이 되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자신있게 웃을 수가 없어요. ㅠㅠ 햄프씨드는 딱히 무슨 맛이 있는 것은 아니던데, 톡톡 터뜨리며 먹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저도 처음 먹어 봤어요.

  • 10. moonriver
    '16.12.22 8:48 PM

    새우감바스(?)가 이상해요. ^~^
    감바(gamba)=새우(스페인어)
    감바스 알 아히요=올리브기름에 마늘넣은 새우(스페인 요리)
    광년이님은 문어를 넣었으니까,
    뿔뽀(pulpo)=문어
    그러므로,
    뿔뽀스 알 아히요(pulpos al ajillo)=올리브기름에 마늘 넣은 문어
    라고 메뉴에 새로 함 넣어보심이~

  • 11. 유심농장
    '16.12.22 10:56 PM

    어린시절 섬 마을 외갓집 바다바람에 손등이 쩍쩍 갈라져도 사촌언니들과 바위에 따딱 따딱 붙어 있는 짜조롬한 굴을 따가며서로 입속으로 넣어주던 맛이 요즘은 참 귀해요. 늙은 울 엄마랑 굴 먹으러 바다 여행을 가고싶네요.

  • 12. 행복나눔미소
    '16.12.23 1:26 AM

    낙지를 먹으면 힘이 나려나...설거지를 하면서 혼잣말을 좀 크게 했더니
    점심 상에 낙지가 딱!!


    부럽습니다^^

  • 13. 래디맘
    '16.12.23 2:59 AM

    직원식이 이정도니 실제로 파는 음식은 어떨까 너무너무 궁금합니다...만... 거리가 너무나 먼 관계로 직접 가 보지 못하고 (지구 반대쪽에 살아요. ^^;) 대신 사진만 그야말로 뚫.어.져.라. 쳐다보며 대리 만족을 느끼고 있어요.
    이런 곳에서 일하시는 광년이 님이 부러워서 댓글 남기려고 백만년만에 로긴했어요. ^^

  • 14. 백만순이
    '16.12.23 8:32 AM

    엌! 올해 과메기 못먹은거 잊고있었는데 사진보니 침고이네요!
    당장 과메기부터 주문해서 먹어야겠어요
    저도 저 상 한켠에 앉아있고싶어요~

  • 15. huhu
    '16.12.24 2:42 AM

    전갱이조림은 어떤맛일지 무지 궁금하네요
    연어김밥도 맛있겠구요
    햐.. 신의직장 부러워요

  • 16. 시간여행
    '16.12.24 10:45 PM

    가을에는 낙지가 철이라는데...낙지를 먹으면 힘이 나려나...
    설거지를 하면서 혼잣말을 좀 크게 했더니 점심 상에 낙지가 딱!!!
    ------------저도 이런 직장에 취직 시켜주세요~
    대기번호 80번은 될까요?ㅋㅋㅋ

  • 17. 20140416
    '16.12.25 5:24 PM

    헐;; 정녕 직원식이란 말입니까, (깜놀)
    특별한 직원식이라 해야 할 듯요~ 왕 부럽습니다!!!

  • 18. 아네스
    '16.12.26 11:14 PM

    침을 꼴깍꼴깍 삼키며
    마치 실제 음식을 대하듯 사진 한장 한장을 유심히 봤네요
    정녕 부럽습니다
    저런 밥을 매일 먹을 수 있다면 설거지 아니라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 19. 소년공원
    '17.1.2 3:06 PM

    이 식당은 음식도 맛있어 보이지만 테이블과 그릇도 참 예뻐요 :-)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 마키에
    '17.1.11 11:51 PM

    크으 아무리 봐도 이건 직원식이 아닌.. 회장식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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