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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고기와 샐러드가 많은 저녁... 써비스 ^^;; - >')))>

| 조회수 : 22,206 | 추천수 : 5
작성일 : 2016-08-15 02:10:32

사과와 샐러리, 생모짜렐라가 들어간 심플하고 상큼한 샐러드입니다.


이건 오이가 들어간 파스타샐러드와 샐러리피클하고 돼지갈비찜

돼지갈비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입에서 살살녹네요.

집사람이 다른건 그저그런데 돼지갈비찜하나는 좀하는듯... ^^;;

이건 Feta 치즈가 들어간 그릭샐러드. 

오늘은 샐러드가 많아요.

살짝 매콤한 칠리새우도 있었구요. ^^


식후 Sooda time.

포샵으로 몽환이펙트를 넣은게 아니라

폰카렌즈에 기름이 뭍은겁니다... ( --)


불란서과자하고 와사비맛콩. ^^

출근하다 앞에 않은 여성분의 우아한 가방이 어디서 본듯한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Oh, 예~!! 우리의 본촌키친!!



세계를 달리는건 좋은데 제가 영어를 인터넷에서 배웠더니...



사월이 연습날.

이날은 링크 혼자쓰는날이네요. 

잘하지 못해도 늘 열심히합니다.

다음달에 시험본다네요.
태권도로치면 승급시험같은거..?
요즘 날씨가 너무 덥지요?
뉴욕은 한국보다는 덜 더워도 예년에 비하면 미친듯이 더워요.
지난겨울 눈많이온날 사진이 있네요. 

쭈~~욱 마시고싶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산의 색이 파랗게 변하면 맥주가 차게 식었다는 표시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 )/

>')))><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관훼리
    '16.8.15 2:11 AM

    날이 더워서 사진이 잘 안올라가네요... ^^;;

  • 2. 완차이
    '16.8.15 2:26 AM

    어쩐지 제 맥주는 항상 ㅠ ㅠ 하얀 산... 눈에 파묻어볼게요. 11월 다시 펜스테이션 기웃거릴 예정입니다 ㅎㅎ

  • 3. 자수정
    '16.8.15 2:29 AM

    ㅋㅋ 모든게 날씨 탓
    사월이 어머니는 못 하시는게 대체 뭘까요?
    쫌 하시는 음식들이 참 많아요.

  • 4. 가브리엘라
    '16.8.15 8:44 AM

    밑에 글에 엄하게 생긴 엄나무에 빵 터져서. . .ㅋㅋ
    근데 댓글은 여기 달아요~^^
    너무 더워서 밥하기 싫어요.
    저 눈속에 맥주병대신 제 얼굴을 푹 파묻고 싶네요.

  • 5. 요조마
    '16.8.15 5:41 PM

    몽환이펙트 ..ㅎㅎ 말씀하시는 펙트나 음식이나 모두 부럽습니다..

  • 6. 루이제
    '16.8.15 6:41 PM

    샐러드랑 돼지갈비..조합 좋네요.

    사월이 하는게,,스파이럴 ? 이라는거 아닌가요 ?
    김연아 선수 때문에, 피겨 용어도 알고..ㅋㅋ
    사월이 스파이럴 동영상 보듯 힘차 보여요..아름답구요.
    넓은 얼음호수 위를 날아가는 이쁜 한마리 새 같아요.

  • 7. hangbok
    '16.8.15 8:48 PM

    안녕하셨어요. 과일 샐러드가 참 이쁘네요. 사월이는 또 어쩜 다리가 저리 주욱~~~ 여름에 링크에서 있으면 시원하고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월이 화이팅!!!

  • 8. 예쁜솔
    '16.8.15 11:14 PM

    매일 그저그런 샐러드만 만들어 먹는데
    부관훼리님 샐러드는 참 비쥬얼도 훌륭하고
    어떤 맛일까 궁금해요.
    다음부터는 레시피 설명 조금 부탁드려요.

    사월양을 2018 평창에서 보길 원합니다~~!

  • 9. 다아시부인
    '16.8.15 11:48 PM

    ㅋㅋ 다른 건 그저그런데 시리즈 또 출동인가요? 저도 옆지기한테 입에 발린 극찬보다 다른 건 그저그런데 시리즈를 받고 싶네요.

  • 10. 바스티앙
    '16.8.16 10:07 PM

    파티를 자주 하시는듯 해요
    그 파뤼에 왠지 꼭 참석하여 저 살살녹는 돼지갈비와 샐러드 맛보면 정말 좋겠네요
    초대받은 사람 왕부럽
    ...쪼오기 맨위에 샐러드 레시피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는요

  • 11. 지니
    '16.8.18 9:01 PM

    날이 더워서 댓글이 많이 없는 듯 ^^;;
    서울살이 시작한지 15년 만인데...
    습하고 더운 날씨 적응이 안되네요 ㅠㅠ

    눈에 박힌 쿠어스... 마시고 싶어요 ~~

  • 12. 212
    '16.8.21 9:46 PM - 삭제된댓글

    평소 눈팅만 하고 가는데 부숑 베이커리 농담에서 빵 터져 오늘 처음 답글 달아요. 저도 뉴욕 살다 한국 들어와서 가끔 부관훼리님 글 보며 옛 생각 한답니다. 항상 재미있는 포스팅 감사드리고 남은 여름 잘 보내세요!

  • 13. 212
    '16.8.21 9:47 PM - 삭제된댓글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 14. 써니
    '16.8.22 2:33 PM

    집사람이 다른건 그저그런데 돼지갈비찜하나는 좀하는듯... ^^;;

    맨 날 이렇게 말씀하시더라.

    정말 못하는게 뭡니껴? 다른건 그저 그런데 .xxx하나는 좀 하는듯... ㅎㅎㅎ
    결혼 로또 맞으신거예요.

  • 15. 오전10시48분
    '16.8.23 9:27 AM

    참 맛있어 보이네요.

  • 16. 윤주
    '16.8.24 9:17 PM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제가 야생화꽃에 반해 82에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반가운 닉이 보이네요...ㅎㅎㅎ


    8년만에 오늘 순덕이엄마님 레시피로 굴라쉬에 도전해서 맛있게 해먹다보니... 순덕이엄마님도 잘계신지 순덕이도 많이컸겠지 싶고 생각납니다.

    요리도 잘하시고 이야기도 재미있게 하시는 몇몇분의 닉이 떠오르네요.

    다시 키톡에 부지런히 드나들며 맛있는 살림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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