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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크리미 오이 샐러드와 나도나도 휴가 여행 사진

| 조회수 : 18,067 | 추천수 : 3
작성일 : 2016-07-25 07:51:33
오랜만입니다~~
너무 너무 더운데 다들 건강 잘 지키시며 지내시길 바랍니다 :-)

저희집은 태양열 발전 덕분에 전기요금 걱정 안하고 하루종일 에어컨 틀고 살아요.
애들과 복닥복닥 하루종일 집에서 지내는데 에어컨이 없었다면...
후덜덜...


요즘 맛있게 해먹는 오이샐러드 레서피를 소개합니다.
올레서피 닷컴에서 찾은 건데, 색다른 오이무침의 맛이랄까요?
양식에도 어울리지만 한식 반찬으로 먹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필요한 재료는 오이 두 개, 양파 한 개, 소금 1TS, 설탕 1TS, 식초 1TS, 마요네즈 한 컵 (보다 적게 넣어도 괜찮았어요. 밥숟갈로 3-4술 정도만 넣어도 좋아요), 딜 조금 (취향에 따라 듬뿍 넣어도 좋고 조금만 뿌려도 좋아요. 저는 딜을 좋아해서 한 숟갈 정도 되게 많이 넣었죠), 마늘 가루와 후추 1ts 입니다.

오이는 껍질을 벗겨 송송 썰고 양파도 얇게 썰어서 소금에 30분간 절여둡니다.




30분간 절인 다음에는 소쿠리에 받쳐서 물기를 30분간 빼줍니다.
숟가락으로 간간히 저어주어서 물기가 고르게 잘 빠지도록 해줘요.
그 다음엔 나머지 재료를 넣고 섞어주면 되는 아주 간단한 요리입니다.




바로 먹기 보다는 냉장고에 두시간 이상 두어서 오이와 양파에 양념이 잘 배어들도록 한 다음에 먹는 것을 권합니다.
새콤달콤고소하고 딜의 상큼한 향이 좋은 그런 오이샐러드가 됩니다.




다음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오락거리가 되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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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기 보다는 저지레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시는 분들은 제가 직접 편찬한 사전을 참조하셔요 :-)
에 가까운 활동 하나입니다.



컵 케익을 반으로 자르고 그 위에 갈색나는 아무거나 (초코렛 아이싱을 추천합니다) 얹고...





상추와 토마토와 비슷한 색깔 아무거나 하고, 케찹이랑 머스타드 같아보이는 거 아무거나...
(제가 사용한 것은 초록과 빨간색의 젤리와 빨간색 아이싱과 레몬 푸딩이었어요)
그럴싸하게 얹어주면...





이런 게 만들어집니다.
(주의: 모형은 실물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아이들이 어릴수록 실물의 모양이 달라도 괜찮을 확율이 높습니다 ㅎㅎㅎ
도서관에 갔더니 어린이들 보라고 저런 요리책이 있더라구요.
오전에는 도서관에서 한나절 보내고, 집에 와서 오후 한나절은 이런 거 만들어 먹고 하니 방학중 하루가 또 후딱 지나가네요.





여름에 썬스크린 로션 제대로 안바르고 나돌아다니면 피부색이 프렛첼 색깔로 변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상하게도 프렛첼만 보면 나도 모르게 눈길이 가고 그 쫄깃하고 갈색갈색한 촉감이 끌리더니만...
그게 우리 애들 한여름날의 피부와 닮아서였나봐요 ㅋㅋㅋ







흠흠...

요즘 여기 휴가 사진 올리는 게 유행인 듯 하니...

저도 한 번...






호텔방에서 내다본 풍경입니다.


국경을 못넘어서 곁눈질로 가재미눈을 하고 바라보던 폭포를 이번에야 비로소 정면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직접 가서 본 모습이구요...






여기서부터는 캐나다 거주하셨던 혹은 지금 살고계시는 회원님들께 던지는 퀴즈문제입니다 :-)




1번 문제: 여기는 어디일까요?
가: 기다란 잔디밭
나: 동상 앞에 잔디밭
다: 위에서 찍은 잔디밭
라: _______________ (직접 써넣으시오)






2번 문제: 가장 적합한 제목을 고르시오.

가: 대추나무 사람걸렸네
나: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다: 사랑나무 대추걸렸네
라: 성당 벽에 지팡이 걸렸네







3번 문제: 한 층씩 올려다 볼 때 마다 오배건을 내야 합니다. 
아래의 건물을 꼭대기까지 다 보셨다면 얼마를 내야 할까요?

가: 오배건
나: 궁금하면 오배건
다: 안궁금해도 오배건
라: 셀린디옹 결혼식 축의금은 오배건





4번 문제: 무엇을 찍은 사진일까요?

가: 둘리양
나: 쩍벌남 동상
다: 먼지 앉으면 청소하기에 대책안서는 계단
라: 태양빛 아래 아기천사 동상





5번 문제: 여기는 어디일까요?

가: 맨하탄 소호거리
나: 캐나다 깃발이 보이므로 토론토 거리
다: 캐나다 깃발과 퀘벡주 깃발이 보이므로 몬트리올 거리
라: 주차장 표지판이 보이므로 주차장이 가까운 어느 거리




6번 문제: 이 가게에서 파는 것은 무슨 물건일까요?
가: 인상쓰고 있는 소녀
나: 은빛 찬란한 의자
다: 알록달록한 가방모양 장식품
라: 알록달록한 가방





7번 문제: 아래의 건물의 용도는 무엇일까요?
가: 용무가 급한 행인을 위한 공중 화장실
나: 덥고 목마른 행인을 위한 스타** 음료 판매점
다: 촌티풀풀나는 관광객의 지갑을 털어줄 기념품 판매점
라: 럭셔리 관광객을 위한 호텔
마: 위의 모든 보기

힌트: 2차 세계대전 당시 처칠 수상과 루즈벨트 대통령이 이 건물을 사용했다고 함






8번 문제 듣기평가 항목: 어떤 대사가 들립니까?

가: 바람이 불어서 겨털이 시원하구먼
나: 어딜 만져 이사람아?
다: 그니까 절로 좀 비켜보라구, 나도 그늘에 좀 서보자.
라: 지금 시각은 한 시 15분입니다





9번 문제 주관식: 아래 소년에게 말풍선을 달아주세요.








10번 문제 주관식: 아래 소녀에게 말풍선을 달아주세요.




이상의 열 문제를 모두 맞히신 분에게는 2017년도 여름 휴가시 명왕성 트리하우스 숙박권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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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까지 오시는 교통비나 기타 경비는 불포함입니다.




그럼 모두들 건강한 여름 나세요!
소년공원 (boypark)

소년공원입니다. 제 이름을 영어로 번역? 하면 보이 영 파크, 즉 소년공원이 되지요 ^__^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선
    '16.7.25 8:37 AM

    소년공원님 재치있고 재미있는 말투 너무 좋아요.
    퀴즈의 재미있는 보기를 읽으며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애들 어릴때 생각도 나구요.
    소년공원님 팬입니다. ㅋㅋ

  • 소년공원
    '16.7.25 8:57 AM

    애들이 다 자랐나봐요 부럽습니다 :-)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라 재미없으면 어떡하지... 걱정하면서 썼는데 미소를 짓게 해드렸다니 다행이어요.
    감사합니다!

  • 2. 미니네
    '16.7.25 9:25 AM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ㅋ
    절로 입가에 미소가...

  • 소년공원
    '16.7.25 9:38 AM

    미니네 님의 미소 한 번에 더위가 쌱~ 날아갈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 3. 고마운맘
    '16.7.25 9:35 AM

    어머나 저희? 저의? ( 쏴리 ) ^^ 동네를 다녀가셨군요
    뭐 캐나다 전체가 제구역은 아닙니다만 버선발로 마중이라도
    나갔을걸요
    모두 가본기억은 있으나 답은 가물가물이니
    이놈의 몹쓸 기억력이여... 숙박권은 어느분손에 가려나요
    눈팅만으로 글을 읽지만 언제나 긍정에너지주심에
    감사하고있는 사람 있다는거 기억해주세요
    열심히 생활해야겠단 다짐도 늘 하게해주시고...
    땡큐가 베리망칩니다요

  • 소년공원
    '16.7.25 9:39 AM

    앗, 딱 걸리셨어요 고마운맘 님!!!

    제가 안그래도 이 동네 거리를 걸으면서 이번에는 82쿡 회원님 누굴 만날 수 있을까? 하고 더욱 많이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다녔거든요.
    여기 캐나다 사시는 분들 제법 많으시던데...
    현장에서 직접 만나지는 못했어도 이렇게 댓글로나마 만나니 반갑습니다!

  • 4. ilovemath
    '16.7.25 10:30 AM

    어머, 소년공원님 우리동네 오셨었네요
    저 몬트리올 살아요
    성 조셉성당에서 내려다본 풍경이네요
    아래가 노트르담 칼리지라고 명문 사립학교랍니다
    퀘벡시티도 가셨나봐요, 샤토 프롱트낙 맞죠?
    반갑습니다!!!

  • 소년공원
    '16.7.25 10:44 AM

    아까비...
    몽레흐알 거리를 걸을 때 눈을 더 크게 떴어야 ilovemath님을 만나는 건데...
    참 좋은데 사시는군요 :-)
    옷뗄 샤또 프랑뜨흐냐끄 정답 맞추셨습니다!
    (제 프랑스어 발음이 어떤가효? 홍홍홍)

  • 5. ilovemath
    '16.7.25 10:33 AM

    방금 아래 부관훼리님 글 다시 읽었는데, "느그아부지 모하시노" 를 제가 할뻔했어요 ㅎㅎ
    다시한번 반갑습니다
    퀘벡관광 잘하고 가신거죠?
    오타와도 가셨었는지 궁금하네요

  • 소년공원
    '16.7.25 10:47 AM

    명왕성에서 캐나다까지 넘어가는 것만 해도 장장 아홉시간의 거리이고, 아시겠지만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퀘벡까지 직선으로 열심히 달려도 열 시간 가까이 걸리는 거리이다보니...
    그 선상에서 살짝 비켜나 있는 오타와는 못가봤어요.
    몬트리올이랑 퀘벡도 하루씩 밖에 구경을 못했으니 완전히 수박을 겉만 싹싹 핥고 온 것 같아요.
    이제 찾아가는 길 잘 알아두었으니 다음에는 조금 더 오래 머물면서 구석구석 잘 돌아보려구요.
    그 때는 ilovemath 님의 자제분을 만나서 느그어무이 머하시노 말이다!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 ilovemath
    '16.7.25 11:04 AM - 삭제된댓글

    아이들데리고 먼길 운전하셨네요 저도 나이아가라, 퀘벡시티 몇번 운전해봐서 알거든요
    오타와는 북쪽으로 틀어서 올라가야하니 좀 애매하지요
    몬트리올에서 부담없는거리라 자주 간답니다
    너무 아쉽네요 지금 집이 텅텅 비어있는데 초대할 기회를 놓쳤어요 ㅜㅜ
    제자제분이라 하시니 괜히 웃음이 나네요
    제자제분?(딸하나에요) 은 벌써 대학졸업하고 밴쿠버에서 직장다닙니다 ㅎㅎㅎ

  • 6. 등불
    '16.7.25 11:43 AM - 삭제된댓글

    http://play.afreecatv.com/gtv7/178783242

  • 7. 등불
    '16.7.25 11:48 AM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fu6hL3j87hU(전반전)

    https://youtu.be/OmvjD4SuKXE(후반전)이회장 동영상 관련 내용은 1시간 7분경부터~

  • 8. 시간여행
    '16.7.25 12:18 PM

    오잉~ 디즈니 크루즈인가 그거 가신다고 했던것 같은데~
    캐나다 가셨었군요^^
    한국은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어요 ㅠㅠ
    원래 퀴즈 좋아하는데 더워서 의욕상실 ㅠㅠ

    그래도 시원한 폭포사진과 아이들 귀여운 모습이 미소집세 만드네요^^

  • 소년공원
    '16.7.25 10:48 PM

    시간여행님, 오랜만이어요!

    디즈니 크루즈는 따뜻한 남쪽 나라로 가는 여행이라 겨울방학에 하려고 예약해두었고요, 더운 여름에는 북쪽으로 올라가봤죠.
    그런데 아메리카 대륙이 온통 더웠던 기간이라 북쪽이라고 시원하지도 않더군요 ㅠ.ㅠ
    이번 주에 북미대륙은 더 더울 예정이라고 해요.
    꼼짝 안하고 집안에서 에어컨 틀고 있으려구요 :-)

  • 9. 부관훼리
    '16.7.27 10:53 AM

    성당내부가 눈에 익다.. 했더니 셀론디온? 인가 하는 가수이름보고 아~!! 하고 생각났네요. ㅎㅎ
    애들없을때 갔었으니 10년도 넘었... ( --)
    누가 깍았는지 단풍국목수님 기술도 대단하신듯합니다. ^^

  • 소년공원
    '16.7.28 9:19 PM

    단풍국목수님 모시고 웍샵이나 세미나를 한 번 열어야 할까요?
    ^__^

    휴가여행 이야기 3탄도 빨리 올려주세요!!

  • 10. 미모로 애국
    '16.7.28 3:26 PM

    다른 건 모르겠는데 9번이랑 10번 말풍선은 알겠어요.
    "생각보다 맛이 별로인데 아빠 드려도 돼요?"
    저희집 만두 군이 한 번씩 맛이 맘에 안드는 음식이 걸리면 저에게 하는 질문이에요. ㅎㅎㅎㅎ

  • 소년공원
    '16.7.28 9:21 PM

    ㅋㅋㅋ
    창의적인 답안 감사합니다!

    저희집은 아들이 먹다 남긴 건 아빠가, 딸이 남긴 것은 엄마가 처리하고 있습니다.
    아들 딸 골고루 키우니 이럴 때 본의아니게 양성평등을 실천하게 되는군요 :-)

    요즘 많이 덥죠?
    만두군 방학했을텐데 무슨 신나는 계획이라도?

  • 미모로 애국
    '16.7.30 1:16 PM

    더워요, 덥습니다, 정말 더워요. 저 나름 더위에 강하다고 자부했는데 올 여름은 정말이지....ㅠ ㅠ

    만두군 방학은 방과후 수업과 함께 하는 신나는 계획이 있습니다. ㅋㅋㅋ
    좋아하는 로봇과학이랑 생명과학 신청해놓고 시작하는 날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다만 재료비가 비싸다는 함정이 있어요.
    로봇과학은 마치 프랑스어처럼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이 창대할 정도로 돈이 들더만요.
    제발 중간에 관심이 다른 쪽으로 가주지 않을까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ㅋㅋ

  • 소년공원
    '16.8.7 6:09 AM

    오호, 요즘 뜨는 과학 분야의 캠프를 보내시는군요?
    (참, 한국에서는 캠프라고 하면 집이 아닌 곳에서 자고 먹으며 하는 활동이라고 생각하시죠들? 저도 그렇게 알고 있다가 미국에서 애들을 키워보니, 고작 하루에 세 시간 다녀오는 것도 캠프라고 부른다는 걸 알았어요 :-)

    저희 코난군도 발명 캠프랑 코딩 캠프를 다녔어요.
    다행히도 재료비가 따로 들지는 않더군요.
    근데 매일 데려다주고 데려오는 게 조금 귀찮았죠 (--> 저 너무 게으른 엄마죠? ㅎㅎㅎ)

    더운 날씨에 애국님도 만두군도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 11. atmoon
    '16.7.29 8:25 AM

    어쩜 이렇게 아이들이 예쁘죠?
    (부끄) 그리고 저 소년공원님 숨은 애독자 에요.

  • 소년공원
    '16.8.7 6:02 AM

    (저도 부끄)
    숨은 애독자 한 분을 알게 되어 반갑습니다!

    제가 또 여행 한 건을 다녀오느라 답댓글이 많이 늦었어요.
    다음 번 글에도 숨어있지 않고 댓글 달아주실거죠?

  • 12. 사막딸기
    '16.7.30 1:05 AM

    너무너무 재밌어요!

  • 소년공원
    '16.8.7 6:04 AM

    감사합니다!
    다음 번 글은 더 재미있게 써야겠다고







    다짐은 백날 합니다만...
    ㅜ.ㅜ
    제 한국어 쓰기 능력은 나날이 감퇴하고 있는 것 같아요.
    개콘과 웃찻사를 보며 유머감각도 연마해야 하는데 바빠서 그것도 못하고요...

  • 13. 통글통글
    '16.8.5 12:00 AM

    이런 말이 좀 웃긴데요 자제분들이 너무너무 분위기 있게 생겼어용~~~
    단순히 예쁘다로 하기엔 아쉬운...

  • 소년공원
    '16.8.7 6:05 AM

    애비 에미를 닮아서 그런 거 아닐까요?







    (돌 날아오기 전에 후다닥 도망감 :-)

  • 14. 솔이엄마
    '16.8.7 10:37 AM

    소년공원님~~~~~~~~~~~~~~~~~~~~~~~~~~~~~~~~^^
    문제가 너무 어려운거 아니어요? ㅋㅋㅋ
    1번 문제부터 답이 생각이 안나요.......ㅋㅋㅋㅋ
    문제를 내시면서 고심한 흔적이 여기저기서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8번 듣기평가 문제가 아주 탁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정답은~ 나:어딜 만져 이 사람아~ 입니다. ㅋㅋㅋ
    아이고 사진이랑 글 보면서 계속 ㅋㅋ대도록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당.
    아이들이랑 잘 놀아주는 코난,둘리모친~쏴랑해요~^^

  • 소년공원
    '16.8.7 11:44 PM

    교과서를 중심으로 출제하였으므로 3년간의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무리가 없이...
    쿨럭~


    ㅎㅎㅎ
    오랜만에 뵙네요 솔이엄마 님 :-)
    빨리 올라가서 오랜만에 올리신 글 읽고 댓글 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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