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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한여름을 이겨내고(?) 만들어낸 베이킹 결과물들..

| 조회수 : 14,454 | 추천수 : 7
작성일 : 2014-10-01 13:14:36

안녕하세요. 82쿡 님들? 제빵머쉰입니다.

 

아직 요리는 멍청멍청 하지만 베이킹과는 꾸준히 접선(?)중입니다.

 

한껏 허접했던 결과물들이 몇개 모여서 보고하러 왔습니다. 충 to the 성

 

만드느라 죽는줄 알았던 두부스넥이에요.

 

재료[단위 g] : 두부 135, 계란 60, 설탕 90, 소금 6, 참깨(or 검은깨) 24, 강력분 300, 고추가루 8

 

1. 두부 체에 걸러 으깨주시고

2. 모든 재료 한군데 섞어서 한덩이 만드시고

3. 냉장고에 휴지 30분 시켜서

4. 미친듯이 최대한 얇게 밀어펴고

5. 180도 예열된 기름에 튀겨낸뒤

6. 소금,설탕을 1:1로 섞어서 뿌려줍니다.

 

정말 여름엔 안만들고 싶은 놈입니다...(근데 난 왜 했을까나..)

 

아이비? 크래커라고 불러보고 싶지만 경계가 좀 애매했습니다.

 

재료[단위 g] - 박력분 210, 소금 3.5, 버터 30, 물 110, 토핑용 고운 소금 적당량

 

만들기는 의외로 간단했지만 역시나 밀대로 밀어펴야 하는 숙제가...

 

1. 모든 재료 한군데 넣고 조물 조물 해서 한덩이로 만들고

2. 냉장고에 30분 휴지 시켜준뒤

3. 밀대로 최대한 얇게 밀어펴고

4. 파이롤러나 플라스틱 포크등을 이용해서 구멍을 뚫어준뒤

5. 고운 소금을 적당량 휘휘 뿌려주고

6. 190도로 예열된 오븐에 10분가량 구워줍니다.

 

포크 2개짜리로 구멍내다 승질 버릴뻔했어요....

 

요건 북구빵이라고도 하고 네덜란드빵이라고도 하는놈인데 제가 레시피를 좀 변경해서

 

마치 모자를 쓴듯 연출해본 일명 대X빵 입니다.(이름이 좀 거칠어요..)

 

재료[단위 g] - 강력분 160, 박력분 40, 소금 3, 인스턴트드라이이스트 5, 설탕 30, 버터 20

                     계란 40, 생크림 10, 우유 20, 물 45

토핑[단위 g] - 버터 10, 흑설탕 10, 계란 10, 중력분 8, 옥수수분말 2, 감자전분 1

 

1. 본반죽을 매끄러운 반죽이 되게 반준한뒤(최종단계라고들 해요)

2. 1차 발효 40분 해주고

3. 60g 으로 분할해서 둥굴려주고 중간발효 15분

4. 가스 빼고 재둥굴리기 한뒤에 팬위에 올려요.

5. 2차 발효 3~40분 해주고

6. 토핑반죽을 만들어요. 버터를 풀어주고

7. 흑설탕을 섞어주고 계란을 2번에 걸쳐 섞어주고 나머지 재료들도 다 섞어요.

8. 발효된 빵에 윗부분에 토핑을 짜주고 200도로 10분간 구워줘요.

9. 구워진빵엔 우유를 살짝 발라줘요.

 

데치지 않는 레시피의 검은깨 베이글이에요.

 

정말 쫀득하니 맛있었던 빵입니다. 크림치즈 바르면 한끼 식사로 거듭나요.

 

재료[단위 g] : 강력분 150, 물 90, 설탕 3, 버터 4, 소금 3, 인스턴트드라이이스트 4, 검은깨 2

 

1. 재료를 믹싱해서 보통빵의 80%수준으로 반죽해요(발전단계에요)

2. 깨는 마지막에 넣고 섞어줘요. 1차 발효 40분 해주고

3. 65g 으로 분할해서 타원형으로 잡아준뒤 중간발효 15분 해요.

4. 베이글 모양으로 성형한뒤(중앙에 원이 밀대가 들어갈정도의 크기로)

5. 2차 발효 3~40분 해줘요.

6. 반죽위에 물스프레이를 충분히 해준뒤에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 15분 구워요.

7. 마지막에 구워나온빵에 버터칠이나 흰자+고운소금을 발라줘요.

 

엄청난 두께의 쿠키를 얹은 모카빵이에요. 제과점에서 파는건 너무 피가 얇아 아쉬워서

 

두껍게 해봤어요. 쿠키같아서 더 씹는맛이 좋았어요.

 

재료[단위 g] : 강력분 200, 설탕 30, 소금 4, 인스턴트커피 3, 인스턴트드라이이스트 6, 버터 20

                     달걀 60(왕란 1개), 물 70, 건포도 20(반죽이 다되어갈때 넣어요)

비스킷[단위 g] : 버터 90, 설탕 50, 노른자 20, 우유 25, 중력분 187, 베이킹파우더 5

 

1. 최종단계로 믹싱한뒤에 1차 발효 40분해줘요.

2. 비스킷을 만들어요. 버터를 부드럽게 풀어주고

3. 설탕을 넣고 휘핑, 노른자 넣고 휘핑, 중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4. 체쳐서 주걱으로 섞고 우유를 미지근하게 데워서 섞어요.

5. 한덩이가 되면 비닐에 싸서 냉장고에 휴지시켜요.

6. 발효가 끝난 반죽을 2덩이로 나눠서 타원형으로 모양을 잡고

7. 중간발효 15분 해줘요. 가스를 빼고 다시 타원형으로 모양을 만들어

8. 비스킷반죽을 3~4mm 두께로 밀어펴서 옆면과 윗면까지만 덮게 뒤집어 씌워줘요.

9. 2차 발효 3~40분 해줘요. 170도로 예열된 오븐에 25분 가량 구워줘요.

 

이건 지름만 21cm의 특대 쇼콜라 클래식이에요. 커피나 우유랑 궁합이 너무 잘맞아요.

 

재료[단위 g] - 박력분 100, 다크쵸콜렛 140, 버터 160, 노른자 108, 설탕A 80, 흰자 216, 설탕B 80

 

1. 다크쵸콜렛을 잘게 다져 중탕으로 녹여준뒤 버터를 넣고 같이 녹여줘요.

2. 노른자와 설탕A를  휘핑해서 거품을 충분히 올려줘요(100%)

3. 흰자를 깨끗한 볼에 넣고 휘핑하다가 설탕B를 2-3번 나눠넣으며 거품을 올려요.

4. 머랭이라고 하는데 약 80% 정도 수준으로 올려줘요.

5. 1번 반죽과 노른자 반죽을 섞어줘요. 머랭을 1/3 넣고 섞어줘요.

6. 체친 박력분을 넣고 살살 섞은뒤 나머지 머랭도 2번 나눠 넣으며 섞어줘요.

7. 준비된 팬에 넣고 160도로 30~35분 구워줘요.

 

이건 장모님 생신때 만들어간 단호박 케이크에요. 쵸코렛 판때기가 없어서 빈자리가 허전하지만

 

달지 않아 좋다고 많이드셨어요.

 

재료[단위 g] - 박력분 100, 단호박분말 20, 소금 1, 계란 200, 설탕 100, 오일 30

크림 재료 - 단호박 1개, 생크림 적당량

 

1. 계란과 설탕을 따뜻하게 중탕하여 설탕입자를 녹여줘요.

2. 휘핑기로 휘핑하여 100% 믹싱해요.

3. 박력분과 단호박분말을 체쳐서 섞어주고 따뜻하게 데운 오일을 섞어줘요.

4. 170돌 25~30분 구워줘요.

5. 케잌은 냉장고에 식히고 단호박을 삶아요. 3/4은 체에 내리고 1/4은 삼각 사각 잘라요.

6. 체에 내린 단호박을 생크림 적당량 섞어서 흐르지 않을 정도의 되기로 만들어요.

7. 케잌을 4단으로 자르고 1단은 체에 걸러 가루를 만들어 놔요.

8. 케잌+보메시럽+단호박크림 순으로 단을 올리고(중간에 과일 넣어도 좋아요)

 * 보메시럽은 물 100, 설탕 20~30을 끓인뒤 식혀서 만들어요.

9. 젤 위에는 크림을 짤주머니에 둥근 깍지를 끼워 빙빙 돌려가며 짜주고

10. 중앙엔 체에 걸른 케잌 가루를 뿔려줘요.

11. 깍뚝썬 단호박과 견과류를 올리고 투명 아스테이지로 옆면을 돌려주고 리본을 묶어요.

 

누룽지빵이라고도 하는 타이거롤이에요. 담백하면서 씹는맛이 일품이에요.

 

재료[단위 g] - 강력분 170, 중력분 30, 설탕 5, 소금 3.5, 버터 10,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4

                       몰트 1,  우유 130

타이거반죽(토핑)[단위 g] - 상신분(멥쌀가루) 25, 박력분 2, 설탕 0.5, 소금 0.5, 버터 3, 인스턴트이스트 1

                       몰트 0.2, 물 27

 

1. 최종단계로 믹싱한뒤 1차 발효 40분 해줘요.

2. 85~90g 으로 분할한뒤 타원형으로 모양 잡고 중간발효 15분 해줘요.

3. 가스 빼고 막대형으로 성형한뒤 2차 발효 40분 해줘요.

4. 타이거반죽의 모든 재료를 잘 섞어 실온에서 약 30분 발효해줘요.

5. 발효가 끝난 반죽위에 타이거 반죽을 붓으로 골고루 발라줘요.

6.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물스프레이를 촥촥 허공에 뿌리고 25분 가량 구워요.

 

쓰고나니 별거 없네요 내용이...

 

사진마다 블로그 이름이 있는건 하도 사진을 막 퍼가버려서 박아놨어요.

 

홍보성이 있는건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열심이 베이킹 해서 다음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요리는 언제나 눈팅(?)으로 잘 배우고 있습니다.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다
    '14.10.1 1:29 PM

    어디사세요~ 커피타들고 놀러가게요....하려 했더만...블로그 주소를 보니 남자분이신듯 ^^..정말 대단하세요~
    밀가루는 건강에 절대 안좋다는 이유로...빵만들기는 절대 안배우는 ㅎㅎ

  • 제빵머쉰
    '14.10.1 1:45 PM

    ㅎㅎ 인천 검단 살아요. 가까우시면 배달(?)이라도 해드리고 싶지만
    저희집 빵은 만들면 그날로 순삭이에요. 딸쌍둥이들이 어찌나 잘 먹는지 원.
    베이킹 의외로 살 안쪄요. 먹고 만들고 먹고 만들고 저절로 칼로리가 소비되요 ㅋㅋ

  • 2. 예쁜솔
    '14.10.1 1:32 PM

    일단 스크랩부터 했습니다.
    다이어트...해야...해서...
    베이킹은 안하려고 맘 먹고 있었는데
    머쉰님 레시피 보니...참을 수가 없네요.
    모니터에서 빵집 향기가 솔솔...

  • 제빵머쉰
    '14.10.1 1:46 PM

    모니터에서 빵향기가 헐퀴! 좋은 모니터네요.
    조금은 드셔도 되잖아요. 빵이 이뻐해주세요 ㅠㅠ
    언젠간 예쁜솔님도 마성에 빠지실겁니다.

  • 3. 백만순이
    '14.10.1 2:40 PM

    앗! 딸둥이 키우시는군요!
    전 아들둥이 키웁니다
    이녀석들이 점점 크면서 먹는양만큼 제가 빵을 만들면 제 몸이 부서질듯해서.....미친듯이 얇게 밀기같은거요~ㅋㅋ....지금은 그냥 사다먹이고, 생지 주문해서 굽기만하고, 아주 심심할때만 베이킹해요
    이름이 거친 빵도 먹어보고 싶고, 쿠키 반에 빵 방인거같은 모카빵도 너무 맛있어보여요
    아주 심심해지면 알려주신대로 실습한번 해볼께요

  • 제빵머쉰
    '14.10.1 4:29 PM

    앗 아들둥이시군요. 힘드시겠어요 ^^;
    슬슬 크면서 자주 싸우는게 보이는데 둥이의 운명인건지 걱정스럽네요. 좀 살살? 싸워줬으면,...
    곧 심심해 지실겁니다. 어서 베이킹의 세계에 발을 담그시죠.

  • 4. 시골아낙
    '14.10.1 2:54 PM

    모카빵과 누룽지빵에~~
    하나 하나 따라쟁이 들어갑니다^^
    두부과자를 한동안 엄청나게 만들어 먹었어도 설탕과 소금을 1:1로 섞어
    뿌려준다는 팁을 ~ 이제야 알았습니다.

  • 제빵머쉰
    '14.10.1 4:31 PM

    누룽지빵이라기 보다는 타이거롤 이라는 정식 이름이 있더라구요.
    두부과자는 정말 힘들어요 ㅠㅠ 반죽을 거의 1mm 이하로 밀어야 바삭해요.
    이놈이 강력분이 있어서 밀면 쪼그라 들고 밀면 쪼그라들고 반복해서 어지간하면
    두부과자는 사드시는걸로....(사실 찌든 기름에 튀긴거 안먹이려 직접 하긴 했는데 제가 죽겠네요)

  • 5. 연못댁
    '14.10.1 5:54 PM

    베이글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요.

    타이거롤은 제가 사는 동네 사람들의 주식인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 제빵머쉰
    '14.10.1 7:36 PM

    헛 사시는 동네주식이라면 유럽에계신가보네요. 독일? 프랑스? 쪽이신가봐요.
    좋은곳에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 6. 오디헵뽕
    '14.10.1 10:10 PM

    베이글을 물에 데치지 않아도 베이글이 되나요?
    물에 데치다가 맨날 모양 망하는 바람에 베이글 너무 어려웠는데 한번 해봐야겠네요.
    그나저나 죽 읽어내려가다가 '장모님'에서 깜딱 놀랐습니다.
    요즘 젊은 남자분들은 어찌 이리 바람직하십니까!!

  • 제빵머쉰
    '14.10.1 10:17 PM

    에... 그다지 썩 많이 젊지는 않지만 마인드가 젊은걸로 마무리...
    베이글은 제방법대로 해도 충분히 쫄깃해요. 베이킹은 '잘'하는거 보다 행복하게 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

  • 7. 산하
    '14.10.2 9:29 AM

    정말로 대단하세요
    오븐구입과 함께 레시피로 연습해 봐야 겠어요.

  • 제빵머쉰
    '14.10.2 10:03 AM

    에구 고수분들에 비하면 부끄러운 실력입니다.
    맨날 비슷한것만 하다 보니 늘지를 않네요. ㅎㅎ

  • 8. 진선미애
    '14.10.2 9:58 AM

    쓰고나니 별거 없네요 ........이런 망언을 하심 안되지요ㅋㅋ

    일급 제빵사 남편분도 계시는데
    울집 남자는 라면도 하나 스스로 안끓이니

    오늘 저녁 현관문 비번 바꿔버려야할까요? ㅎㅎㅎ

  • 제빵머쉰
    '14.10.2 10:04 AM

    ㅎㅎ 남편분께서 다른쪽(?)으로 우월하실거에요.
    전 베이킹 빼곤 대부분 허접해요. ㅋㅋㅋ
    그리고
    비번은 0000 ?? ^^;;

  • 9. 수미
    '14.10.2 1:07 PM

    멋지네요. 취미로 하신것 치고는 전문인 뺨치게 잘하시네요.
    우리 남편도 제과제빵이 취미생활이면 좋겠습니다.

  • 제빵머쉰
    '14.10.2 1:25 PM

    한 9년쯤 한것 같아요. 홈베이킹 활성화 되기 전부터 슬슬 시작해서인지
    초기엔 정보 교류도 쉽지 않아 힘들었는데 요새는 홈베이커가 많아져서 반갑네요.
    일부 상술로 홈베이킹 하시는분도 계시지만 저처럼 취미로 하시는분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 10. 깐마늘
    '14.10.2 1:10 PM

    요거요거 딱 저장이요~

  • 제빵머쉰
    '14.10.2 1:25 PM

    저... 저장도 되는가 보네요. 헐퀴!
    저장(?) 감사합니다 ^^

  • 11. jeni yun
    '14.10.2 8:28 PM

    우와! 제빵머쉰님 반가워요~ 그 유명한 분을 여기에서 뵙게 되다니! 정말 오래전에 첨 베이킹 할때 너무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근데 사라지셔서, 조금 당황했는데어도, 초창기 레시피 아직까지 갖고 있는것도 있어요. 베이킹 손 놓은지 오래되었는데, 머쉰님 보니 갑자기 빵 굽고 싶네요! 진짜 레시피들이 너무너무 다 좋았어요. 계속 와주세요~

  • 제빵머쉰
    '14.10.3 10:14 AM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ㅎㅎ 한동안 회사를 이직해서 베이킹을 할 틈이 없어서 블로그도 못했었어요.
    근데 다시 원래 일하던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가 와서 좀 여유가 생겨서 다시 베이킹 하고 있어요.
    예전처럼 일주일에 3-4번씩은 못하지만 요즘 다시 베이킹 하는 재미가 쏠쏠 하답니다.
    자주 놀러올께요 ^^

  • 12. 샷추가
    '14.10.3 10:12 AM

    단호박케이크 정말 맛있어보여요.

  • 제빵머쉰
    '14.10.3 10:15 AM

    단호박이 너무 달지 않아도 맛있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단호박을 드셔보시고 너무 달면
    농도를 맞추기 위한 생크림을 가당이 아닌 무가당을 쓰시는게 좋아요 ^^
    보통 어른들은 단거 잘 안드시잖아요.

  • 13. 더나은5076
    '14.10.3 5:00 PM

    일단 두부스낵과 아이비크래커를 접수~
    제게는 제면기가 있거등요(자랑=>염장 ㅋ)
    얇게 얇께 뽑아서 깨끗한 기름에 튀긴 두부스낵...상상만으로 즐거워지지만...
    실천으로~~~^^

  • 제빵머쉰
    '14.10.5 10:03 AM

    우와 부럽네요 제면기가 있다니요!!
    밀어펴는거만 누군가해준다면 쉽게 득템할수있겠네요 ㅋㅋ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14. 블뤼
    '14.10.6 2:27 PM

    오래전부터 이웃이시던 제빵머쉰님...
    검단이셨네요! 저는 검암입니다.
    저도 베이킹입문할때 머쉰님블로그 드나들며
    많이배웠답니다. 반갑습니다..

  • 제빵머쉰
    '14.10.6 3:18 PM

    안녕하세요^^ 가까운데 사시네요.
    82쿡에 오니 예전에 같이 베이킹 하시는 분들 종종 만나게 되서 반갑네요.
    요리의 성지에서 도움좀 받고자 왔는데 영 요리실력은 안느네요. ㅎㅎ
    앞으로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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