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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청각장애인인 목사부부가 12번째 아기 출산..

... 조회수 : 1,762
작성일 : 2007-12-08 14:42:04
그냥 평범한 부부인줄 알았는데
5급 청각장애인이라네요

근데 목사는 어떻게 할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신도들의 고충도 다 들어주고 해결해주어야 할텐데..

남자야 아기 이뻐하면 된다지만
낳고 키우는 그 엄마가 정말 대단해 보여요
하루에도 빨래를 세번 한다네요

큰애 낳고 산후풍이 심해
살기 싫을때도 자주 있는 저는
산후풍도 없나보다 싶어서 너무 부러워요
IP : 58.140.xxx.2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2.8 2:49 PM (203.228.xxx.37)

    저희 어머니도 5급 청각장애인 카드 있으신데 보청기 사용하기때문에 대화는 다 가능하세요. 간혹 잘못알아들으실때도 있지만..^^;

  • 2. 13
    '07.12.8 3:23 PM (211.203.xxx.134)

    번째 아닌가요????

    13번째라 알고 있는데........신도들도 그만 낳기를 바라는 눈치라고 누가 올렸던데....^^;;;

    대단하세요,

    저는 두명도 너무 힘들게 낳는데...ㅡ,.ㅡ;;;;;

    애 잘 낳는 것도 복이라고 생각하지만........맏이들은 좀 싫을 것 같아요.

  • 3. 그 목사부부
    '07.12.8 3:26 PM (59.11.xxx.170)

    이야기 TV에 자주 나오는데요,
    언젠가 보니까 부인은 아이를 그만 낳고 싶어하는눈치고 장모도 사위한테 이제 그만 낳으라고 조심스레 말을 하는데도 ,그 목사는 안색이 바뀌면서 안 낳겠다는다는 말을 장모한테 끝까지 안하더군요.
    그 부인이 너무 안되보이고 애들도 좀 그래요, 저야 당사자 입장이아니라 남의일에 뭐라 할수는 없지만 , 남편의 욕심에 아내도 힘들어하고 아이들도 와글와글 생활하는게 좀 보기가 그렇더군요.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는 다 알지만 그래도 열달동안 뱃속에서 키우고 아이 낳는것도 얼마나 힘든일인데 ,그 엄마 참 대단해보여요....

  • 4. ........
    '07.12.8 3:58 PM (125.184.xxx.214)

    첫딸이 대학생이라던데..맏딸이 제일 힘들겠지요..부담으로 다가올테니... 오래전 티비에 나올때 엄마가 또 임신한거 보고 화를 버럭 냈다던데..자기랑 상의 안하고 또 임신했다고...

    애가 열하나였나..? 암튼 그 정도일때는 강아지랑 새도 키우고 하던 모양인데 또 임신하고 나니 강아지가 새까맣게 방치되더니 나중엔 안보이더라고요.. 점점 힘들어하는구나 느꼈죠....

  • 5. ?
    '07.12.8 6:54 PM (59.11.xxx.11)

    목사같은 종교인들은 피임도 죄된다 생각하나요? 어쩜 그리 많이 낳을수 있는지..또 부인도 그만 낳고 싶으면 본인이 적극적으로 피임하면 될텐데..좀 이해가 안가네요~

  • 6. ...
    '07.12.8 11:22 PM (222.98.xxx.175)

    그거 첫애가 제일 불쌍해요. 본인들이 해결할수있는 한에서 일을 벌여야지 아무리 자식이래도 그건 폐가 아닐까 합니다.
    전에 11번째인지 12번째인지 인간극장인가에 나왔을때는 그 부인도 친정엄마가 다그쳐도 더 안낳겠다는 말 안하길래...참 부부가 똑같군... 이랬는데 이젠 부인도 싫은가 봐요?
    주변에서 얻어다 입히던데....그것도 한두번이지 주변 사람도 싫겠구나 싶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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