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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쯤, 조용히 묵으면서 명상할수있는..곳!

40대여자혼자서.. 조회수 : 1,016
작성일 : 2007-12-08 12:12:25
어디 없을까요..
그냥 여기저기 운전하고 다니면 지칠거 같고,
단식원은 너무 힘들거같고,
여기는 경기도구요,
아무데라도 좋은데...
해외로 갈려니 여러가지 신경쓰고 준비도 해야할거같고,
제주도로 확 가서 바다보이는 찜방이나 펜션에서 머물러볼까요.
휴~  심장이 굳기전에, 너무 답답해서 터지기전에..



IP : 59.13.xxx.1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7.12.8 1:27 PM (125.142.xxx.100)

    제주도까지 갈거없이 안면도쪽이나
    근처 바다보이는곳 펜션에 한 일주일 묵으면서 정리해보세요
    겨울이라 사람들 별로없어서 조용할거같은데요

  • 2. .
    '07.12.8 1:31 PM (122.32.xxx.149)

    윗님 말씀하신 바다 보이는 펜션.. 안면도나 강원도쪽에 괜찮은데 찾아보심 많이있구요.
    아니면 조용한 산사는 어떠실까요?
    천주교 신자인 제 후배 하나도 조용히 쉬겠다고 산사 알아보던데..

  • 3. .
    '07.12.8 3:48 PM (121.141.xxx.207)

    경기도시라면 www.blueelfin.co.kr 블루엘핀이라는 청평근처 펜션입니다.
    강가라서 조용하고 주인도 좋으셨습니다. 역이나 터미널까지 픽업도 해주셨어요

  • 4. 22
    '07.12.8 3:50 PM (61.36.xxx.105)

    음 맨 끝에줄을 달지 않으셨음 저도 그렇게 혼자 쉴수있는데 추천드리고 싶지만
    문제는 쉬고싶은 이유가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심장이 굳어...-,-
    이것도 인연이 되야 하는 공부라 일단 말씀이나 드려보자면
    논산에 마음수련원 본원이 있는데 거기 함 가보시면 어떠세요
    일주일 가계시면서 아마 본인 문제의 반은 해결되실텐데요

    뭐 쌓인 빚이 뿅~하고 없어진다던가 이런 류의 해결은 아닌거 아시죠
    님 답답한 마음이 전해지는거 같아 한마디 적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 5. ^^
    '07.12.8 4:36 PM (220.91.xxx.221)

    제주에...청재설헌이라는 곳이 잇는데...너무 먼가요?

  • 6. 빼빼로
    '07.12.8 9:32 PM (124.80.xxx.27)

    아침에 나온 안면도에 있는 쇠섬?인가에 있는 펜션에서 양희은이 감탄하던게 생각나네요.
    볼것 많이 봤는데도 멋지다고 하던데 .....

  • 7. 경주
    '07.12.9 12:26 AM (70.130.xxx.38)

    경주 어떠세요? 지금쯤이면 조용하고 좋을 것 같은데요.
    버스타면 바다쪽으로도 가실 수 있고요.
    인터넷에서 "신라방" 이라는 곳 검색해 보세요. 개인적으로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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