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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읽다가 궁금해서.. 호칭이요..
저는 서로 "자기야~~" 부르는게 좋아보이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바꾸게요..ㅎㅎ
1. ..
'07.12.7 10:21 PM (211.59.xxx.66)여보 당신이 제일 좋아요.
2. ....
'07.12.7 10:34 PM (211.193.xxx.136)여보 당신이 가장 편안하게 들리는 말인듯 싶은데
'오빠''자기야'는....제발 말아주시면....3. 음
'07.12.7 10:35 PM (125.142.xxx.100)저는 자기야 라고 부르구요
우리남편은 저 부를때 이름부르는데
보통 곁에 가까이 다가와서 제 얼굴보며 할말만 하기땜에 이름을 거의 잘 안불러요
내가 자리비운사이 제 핸드폰이 울리고 있다거나 할때
'xx야~전화받어' 그런정도 말할때 이름불러요4. 무난
'07.12.7 10:52 PM (122.34.xxx.197)여보 당신이 가장 무난하고 걸리는것이 없지요.
저 역시..남들 앞에서 '오빠'는 제발 피해주세요.5. 우리는
'07.12.7 10:56 PM (122.32.xxx.149)서로 자기야~ 하구요. 다른 사람들 있는데선 **씨하고 이름 부르는데 가끔 자기야가 튀어 나오기도 해요.
둘이 닭살 떨때는 남편이 저보고 애기야 그러기도 하는데 가끔 징그럽게 엄마... 라고도 합니다.
또.. 자기보고 오빠라 부르라고 할때도 있구요. 어떨땐 자기가 아빠라고도 하고.. 아주 촌수가 엉망이죠. ㅋㅋㅋ
결혼 1년차.. 아직 아이 없어요. 남편이 연하구요.6. ..........
'07.12.7 11:03 PM (220.123.xxx.68)연애7년 결혼1년차 동갑이라 그런지 누구야~ 서로 이렇게 불렀는데
결혼하고 아빠가 듣더니 불같이 화를 내셔서 지금은 둘이 있을때도
서로 누구씨~ 하는데 영 어색합니다
가끔 돼지야~ 이렇게도 부릅니다(둘다 날씬한데 애칭;;입니다)7. 전
'07.12.7 11:22 PM (210.181.xxx.248)오빠라는것만 아니면 무난한것 같아요
오빠 오빠 하는건 정말 아닌것 같아요8. .
'07.12.8 8:50 AM (123.213.xxx.185)남들 앞에서는 오빠, 자기야는 좀 피하는게 좋습니다.
부부끼리만 있을 때에는 뭐라고 부르든 누가 말린답니까? 오빠라고 부르던, 누나라고 부르던....9. ...
'07.12.8 8:59 AM (121.88.xxx.253)어휴...엄마라니.....
정말 징그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