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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만 살려주면 도덕성은 문제 안 삼는다??????????

... 조회수 : 606
작성일 : 2007-12-07 16:27:35
정말 뜨고 싶게 만드네요
이명박이 지지율이 높아서가 아니라
그런 국민들이라서 그속에서 못살겠다 싶어요

그렇다면 잘살기 위해서라면
대통령도 하는데 나라고 못하느냐면서
사방에서 비리와 사기가 활개를 치는 나라가 되겠네요

어떻게 살지요?
나를 바꾸어야 할까요?
하지만 그것도 쉽지 않을거 같으니
아무래도 뜨는게 낫겠지요?
아참
그런데 뜨려면 돈이 필요하니
이명박님이 충족시켜 주려나요????????

오호, 애재라
IP : 58.140.xxx.20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12.7 4:34 PM (211.245.xxx.9)

    저도 그래요~~~정말 부글부글 끓어요...

  • 2. 기억력 상실
    '07.12.7 4:35 PM (121.131.xxx.127)

    비보덕적이라도 경제만 살려다오
    유신 재탕이죠. 뭐.

    정동영 후보 안좋아라 하는데
    이번 선거전에서
    한마디는 정말 공감했습니다.

    역사는 뒤로 가면 안되는 겁니다.

  • 3. ......
    '07.12.7 4:35 PM (124.54.xxx.220)

    어느 후보를 지지하고를 떠나서.. 국무총리 임명이나 그런 청문회 보면 엄청나게 따지잖아요. 도덕성도 따지고..
    선거로 뽑는 경우는 그런거 다 문제 삼지 않아도 될까요.. 국민이 선택한게 곧 청문회 통과한 것과 같은 건가요..?
    기본적으로 대통령도 공직자, 공무원이므로 청렴성, 도덕성.. 능력과 똑같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쩝~

  • 4. 근데
    '07.12.7 4:41 PM (121.128.xxx.124)

    경제는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살려준데요?
    경제살리는 비법같은 공약 언제 들어본적있나요?
    그저 경제를살리겠습니다..하는 감성적인 호소..자기가 경영인이었던데 대한 이미지에대한 호소밖에 없던데
    도대체 무슨 대안으로 경제를 살려서 경제대통령 소리를 들으려는지 너무 궁금해요

  • 5. 경제도
    '07.12.7 5:03 PM (59.12.xxx.2)

    도덕성이 받춰주여 제대로 사는거 아닐까요

    다들 mb처럼 돈모으고 성공? 하고 싶은걸까요

    요새 혼란스럽네요

  • 6. ㅠㅠ
    '07.12.7 5:05 PM (211.41.xxx.254)

    만약 현정부에서 저런 인물이 국무총리로 나왔다면 청문회장도 볼만했을텐데 말이죠..
    대통령은 공직자도 아닌가봐여........

  • 7. ..
    '07.12.7 5:51 PM (122.128.xxx.221)

    전 ..그래서 이번에 투표 안 하려구 했어요. 2번은 진짜 아니고.. 1번도 못미덥고 ..제가 원하는 분은 중간에 계셔서^^;;; 그런데 누가 그러더라구요. 내가 찍을 후보가 표가 적으면 어떠냐구.. (표가 적을테니 제 표도 그리 힘이 되진 않을것 같았거든요) 도덕성,청렴을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 더 있다는 사실을 보여줘야 한다고...
    꼭 투표 하려구요..(근데 신랑이 한나라당...이 되야 한다고 주장해서..신랑은 투표 못하게 하고싶어요;;)

  • 8. 독설
    '07.12.7 6:19 PM (60.197.xxx.55)

    어쨌거나 경제만 살려주고 내 집값만 뛰게해준다면
    도둑넘도 대통령 모셔도 되고,
    우리가 알고 있는 정의, 상식, 도리, 인간존중.....이런거 다 무시해도 된다면,

    과거 일제강점기때 우리나라에 도로 놔주고 공장 지어서 경제발전 확실하게 시켜준
    (제 말이 아니라, 현 서울대 교수님의 지론)
    왜넘한테도 정말 넙죽 엎드려 감사의 절 해야겠어요.
    어쨌거나 잘 먹고 잘 사는게 중요하지, 우리 민족 정신....이딴게 사실 뭐가 중요하겠어요.

    아이 뭐 그럴바에야 지난 36년간 우리나라를 잘 지배해서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룩해준
    왜넘분들한테 한번 더 나라 맡겨봐요.
    뭐하러 귀찮게 대통령 선거하고 그래요?
    검증 안 된 대통령 나와서 나라 말아먹으나, 그게 그거죠.
    우리 그렇게 해요.

  • 9. 보통
    '07.12.7 7:58 PM (58.140.xxx.86)

    남자분들, 나이드신 분들이 2번 찍겠다고 하네요. 주위에서...

  • 10. 대선딜레마
    '07.12.7 8:01 PM (125.142.xxx.202)

    전 이명박도 싫지만 이명박을 찍겠다는 사람하고도 상종하기 싫은데 어떡하죠? 이민가야 해요?

  • 11. 대선우울증
    '07.12.7 11:23 PM (222.238.xxx.17)

    계속우울하네요~울신랑네회사사람들 아무리설득해도 한나라당찍어야한다면서 꿈쩍도안하네요~~차라리 그러면 창 찍어라 하는데도~~~에구 이러다가 빚내서산집 imf또 와서 주저앉을까 겁나요~~다마네기 하는 짓을보니 imf가 안온다고는 못할꺼 같네요~~

  • 12. 저는
    '07.12.8 12:07 AM (211.192.xxx.23)

    mb지지자는 절대 아닙니다만..왜 열우당이나 82에 게신 소수분들은 국민을 우매한 사람 취급하는지 모르겠어요..현 정권의 반동이란거 다 인정하시잖아요...검찰수사는 안 믿지만 mb찍는다,이 한마디가 모든걸 설명해줍니다,윗분처럼 집값내려갈까봐 걱정하시는분들.혹은 그사람이 되면 집값올라간다고 좋아하는 분들,,결국은 다 자기깜냥으로 선거하는거고...솔직히 1번 12번은 뭐그리 청렴하고 털면 먼지 안나나요...(이러고보니 mb지지자 같네요,알바소리 나오겠다)

  • 13. ..
    '07.12.8 5:59 AM (221.140.xxx.72)

    현정권의 반동으로 그런 후보를 선택하겠다고 하니 우매하단 소리 하죠.
    MB 지지자 치고 그 놈의 털면 먼지...타령 안 하는 분 좀 만나봤으면 좋겠어요.
    JP(이 분 생명연장의 꿈, 제이피리코프 라고 하더군요)까지도 MB에 줄서면서
    두들겨 먼지 안나는 사람 어쩌고, 하고 있고...아,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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