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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분야에 몸담고 계신 님들..

아기엄마 조회수 : 266
작성일 : 2007-12-06 13:51:49
전문적인 일이 아닌 그냥 사무실에서 사무일 보고 있는 직딩입니다.

여기가 시간적으로나 업무스트레스도 별루 없는 곳인데요..

제가 관심있는 쪽은 건축쪽의

실내건축기사, 컬러리스트기사, 건축기사, 조경기사 등입니다.

실내건축에 제일 관심이 많이 가는데..

이쪽을 잘 몰라서 그런데요,,

캐드배워놓으면 설계사무소나 인테리어 회사에 취직이 용이할가요?

위의 자격증 중 어떤걸 몇개 정도 따야 좋을가요?(같이 따면 좋은 것들이요)

전 실내건축따고 컬러리스트기사도 딸까 하는데요.(사실 컬러리스트가 하는 일도 잘 모르겠어요)

이쪽 방면은 꾸준히 취직이 잘된다는 말도 듣긴 했지만, 만약 나이때문에 취직이 안된다면

시골에다 제가 살 전원주택 설계하거나 작은 인테리어샴 오픈하지.. 모 이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험하나 든다 생각하고 자격증 딴다면 어떤것이 요긴하게 쓸일까요?

그냥 다른 주부들처럼 공인중개서 공부를 해야할까요? (무지 어렵겠지만)

건축분야에 계신분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한마디씩 남겨주시면 정말 정말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IP : 203.229.xxx.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동안
    '07.12.6 4:14 PM (123.111.xxx.233)

    캐드학원이 블럭마다 생길정도로 우후죽순으로 생기던 때가 있었습니다...지금은 많이 사그라들었구요...그 시기가 제도판에서 수작업으로 하던 제도를 컴퓨터로 대체하면서 컴을 잘모르던 기존세대들이 오퍼레이터 수준의 캐드기사를 많이 채용하기도 했었죠...
    지금은 건축과 나오면 다들 캐드 필수이니까 필요가 없어졌구요...
    전공이 건축이 아니시면 자격증만 따고 캐드 배우신다고 해서 취직하기는 힘드실거에요...
    취직을 한다해도 영세한곳 경리업무랑 겸업해서 오퍼레이터 수준의 도면작업만 하시던가요...
    인테리어 업종은 워낙에 영세한 곳이 많아...쩝...
    대학마나 넘쳐나는 건축과와 실내디자인과...4년제는 물론 전문대까지 포함하면...
    그 인원의 누적 실업자가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님이 정말로 너무도 원하고 이일이 아니면 안된다 싶지 않으면...
    그쪽 생리에서 살아나기 쉽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저도 20대때는 너무도 단순하고 삶이 무료해서...나만의 일하며 자격증도 따고 이것저것 시도해봤는데요...
    전공자도 아닌데다 나이까지 있으시면...쩝...

    글고 나이드니 이젠 편하고 내시간 많은 일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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