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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요 모든걸 다 가질순없겠죠

속좁은이 조회수 : 5,865
작성일 : 2007-12-06 13:26:22
정말 좋으신 시부모님을 두고 있어요
이런 분 정말 없으시단거 알고 또 알죠

근데 한가지..돈이 없으셔서 노후대책을 못 하셨네요
아들둘에 막내 아들인데
아주버님은 지방에 계시니...가까이 사는 저희가 ...

다달이 삼십씩 용돈드리는데
저흰 돌쟁이 아기 하나랑 세식구에요

한번씩 병원가시면...가을에도 허리아프셔서 엠알아이찍고 50여만원

이번에 종합검진하셨네요
두분 70가까이 되셨으니 한번 해보는것도 좋지만

기본 검진에 대장내시경에 씨티촬영...140만원 결제됐네요

저는 요즘 돈이 없어서 한달 벌어 한달쓰고...
남편이 말일 가까이돼서 월급 안 부쳐주면... 관리비도 못 낼 이런 형편인데
효자남편....

정말 속상하네요..친정부모님께는 생신,명절외에는 용돈 한번 못드리고..

그렇다고 저희가 돈걱정하며 사는 형편은 아니지만
요새 지출이 많아져서 갑자기 쪼들리게 된건데

내년에 월급이 오른다지만...당장 140여만원에 넘 속상하네요

전 몇년째 제대로된 겨울코트 한벌 못 해입고
30만원짜리 코트 사고싶은것도 참고 안 사고 버텨왔는데

지금 열받는김에 인터넷쇼핑몰에서 찍어둔거 확~~~~~ 사버릴까 싶네요
홧김에 사고 두고두고 보면서 속상하겠죠

아!! 전 왜 그릇이 이거밖에 안 될까요

좀전에 어머니 검진 잘 받으셨나 전화하고는 전화기를 책상구석에 던져버렸어요
그리고 눈물이 핑 도네요

없는 시댁..넘 속상합니다
휴~~~~~~~~~~~~
IP : 123.109.xxx.25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2.6 1:31 PM (122.29.xxx.169)

    에고...당장 돈이 너무 급한 상황 아니라면 원글님도 30만원짜리 코트 하나 지르고 마음 푸세요...
    그래도 미리미리 검진받아 혹시 어디 아프시더라도 조기에 발견해야 돈이 적게 드니까요..
    보험이라 생각하시고 마음 터세요..
    두분 때문에 마음 고생 안하시는 것도 어찌보면 복이거든요..
    있는 시댁이라고 꼭 그분들이 검진비 내시는 것도 아니구요..
    예쁜 코트 하나 마련하시고 맘 푸세요...

  • 2. 속좁은이
    '07.12.6 1:33 PM (123.109.xxx.254)

    감사해요
    윗님 덧글읽으니 왜 또 눈물이 날까요

    못난 제가 싫어서
    또 가난한 시댁이 야속해서 일까요

  • 3. gb
    '07.12.6 1:33 PM (125.129.xxx.232)

    없는 시댁 정말 끝이 없더군요..
    오히려 돈 나갈일이 더 생기는것 같아요.
    근데 너무 님만 희생해서 아끼지마세요.
    저도 시댁에 돈이 많이 들어가서 제자신을 위해선 하나도 안썼어요.
    근데 나중에 그거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저만 불쌍하더군요.
    그러니 님도 자신을 위해서 좀 쓰세요.그래야 시부모님들도 덜 미워져요.

  • 4. 그래요
    '07.12.6 1:37 PM (61.66.xxx.98)

    그 30만원 없어서 당장 굶어죽을 상황 아니시면
    그냥 지르세요.
    자신을 위해 써주기도 해야 남에게 베풀때
    그나마 좀 덜 억울해집니다.

  • 5. 실속..
    '07.12.6 1:42 PM (221.164.xxx.219)

    을 꼭꼭 챙기셔요~~무조건 올인하시지 마시고..계속 이런 상황으로 가다가 나중에 님 노후대책 못 하면..그건 또 누구에게 가나요~~~~~~~~~~에고에고.....................

  • 6. ㅜㅜ
    '07.12.6 1:43 PM (116.120.xxx.130)

    속상하신맘 이해가가요
    돈이늘없는게아니라 곧 생기실 거라면 할부로라도 코트하나지르세요
    며느리도숨은 쉬어야 살잖아요
    그래도 건강검진 받고건강하신거니 다행이라생각하세요
    연세드신분들 검진하다아픈게 부지기수인데
    어디 병이라도잇으셨으면
    돈에 ,,간호에... 아프셔서 속상한거에 ...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오늘은 윈도우 쇼핑이라도실컷하시고 맛난커피라도한잔 꼭 사드세요~~

  • 7. ...
    '07.12.6 1:45 PM (121.167.xxx.184)

    결혼 18년차.... 없는 시댁에 시집 왔더니 끝이 없어요...
    시동생 능력없어 나몰라라 하고 월급쟁이가 다달이 생활비에 병원비 경조사... 갈수록 더
    들어 갑니다... 우리 애들도 사교육비 많이 드니 정말 저축 못합니다... 물려 받을 재산 한푼
    없고...휴... 마음을 넓게 가지세요... 안그러면 병 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 8. ......
    '07.12.6 1:49 PM (211.108.xxx.179)

    생활비에....온갖 세금에.......정말 허리가 휩니다..
    님이 필요한거 가지고 싶은거 적절히 가지면서 사세요..
    아무리 아끼고 궁상떨어도....나한테 돌아오는게 없더라
    구요...그래도 시부모님이 좋으시다니 다행....ㅡㅡ;;;
    전 그렇게 뒤치닥 거리 해도.....매일!@#$%^&
    뭐가 그리 바라는게 많은지....정말 힘듭니다.....

  • 9. 정말
    '07.12.6 1:52 PM (211.210.xxx.86)

    이해가 되는군요 ㅜ.ㅜ 우리 힘내요....

  • 10. 공감
    '07.12.6 1:57 PM (211.106.xxx.161)

    저도 시댁에 돈들어가는일 보면 당연한 일인데도 없이사는 제가 비참해서 전화기 던지는 일이있었지요 .. 저흰 없는 돈에 해드려도 좋은소리 못듣고 .. 하느라고 했는데도 마지막에가서 한소리씩 듣을때 마다 머리가 터질것 같아요

  • 11. ..
    '07.12.6 2:02 PM (125.177.xxx.19)

    이래서 가난이 대물림 되나봐요
    저도 남편이랑 둘이 열심히 살며 부모님 용돈이나 드리면 되겠지 햇는데 세상에 온 친척 문제 생길때마다 해결해 줘야 하고 매달 수백씩 병원비 몇년째 들어가서 모은거 까먹고..
    진짜 가난이 어떤건지 알았음 절대 결혼 안햇을 겁니다

    님도 사고 싶은거 사시고 기분 푸세요 여자들 이런일 생김 에라 모르겠다 어차피 돈 나가는거 .. 이런 생각들죠
    저도 그때마다 애 책이나 제 옷 사곤 했어요 이번에도 코트랑 이것저것 샀죠
    남때문에 수천씩 깨지는데 나랑 새끼한테는 몇 천원도 벌벌 떠니 속상해서요

    그나저나 앞으로 점점 더 들어갈테고 돌아가시려면 멀었으니 님도 걱정이네요

  • 12. ,,
    '07.12.6 2:13 PM (125.177.xxx.164)

    전 결혼 하기전 시부가 보증으로 전재산을 날렸습니다.
    조그만 지하 셋방을 얻어 사셨는데
    저희도 큰집을 얻을 형편이 아니라 따로 살았었죠
    모든 생활비 일체와 수술비 각종 병원비
    때때로 필요하시다는것들을 끊임없이 사다 갖다드립니다.
    그냥 넘 당연이 요구하십니다.
    지금도 틀니를 해드려야 하는 당장의 숙제가 있구요
    남편 점을 봤었는데 아버지는 남편한테 평생 떨칠수 없고 끊임없이 퍼주어야하는 짐이라고
    나왔다고 하드라구요
    저도 모시고 살지않고 있어서 시부한테 들어가는돈에 아무말도 못하고 있답니다.
    남편이 벌이가 괜찮기는 하지만
    아직 내집한칸 없는 마당에 목돈이 술술세니 참 힘들더라구요

  • 13. 제생각엔
    '07.12.6 4:02 PM (58.227.xxx.5)

    적당히 모른척 하고 사시는건 어떠세요..
    저도 시댁사람들이 나쁜사람 없구요..굉장히..선~~ 하다고 하나요..??
    알고보면 나쁜사람 없쟎아요..

    문제는 항상 돈이구요..
    별루 경제적으로 돈이 없는 시댁인데..
    가깝게 지내다보면 시댁 사정 더..잘 알게되어..
    내 스스로가 안해줄수 없더라구요.. 막해달라고 하면 미울텐데..사람맘이 글쵸?

    한번 시작하면,,사람이 기대심리가 있어요..
    너무 자연스런현상이죠..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세요..~

  • 14. 좋게좋게
    '07.12.6 10:36 PM (222.106.xxx.78)

    착하신것같아요...속상한거 당연하구요, 남편분이 더 잘되어 많이많이 벌어오길 비세요.
    코트도 사입고, 남편과 시부모님께도 한번 더 웃고
    그러면 더 좋은 일 많이 생길거예요...

  • 15. 선 긋기..
    '07.12.6 10:45 PM (218.39.xxx.234)

    꼭 해드려야할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는 수 밖에 없죠....화나시겠어요..
    한 가지....윗분은 '두고 '있다고 쓰시면 안 될 거 같아요...아들 딸은 두고 있지만....ㅎㅎㅎ

  • 16. ..
    '07.12.6 11:40 PM (211.245.xxx.57)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건데요, 종합 건강 검진 그냥 받으시지 마세요, 비용이 140이 나온것을 보니 혹시 그냥 일반 검진 받으신게 아닌가 싶어서 그럽니다. 제 오빠가 외과 의사인데 저희 시어머니도 종합 검진 받게해드리려고 병원에 가겠다니까 그렇게 하지말고 의사를 만나서 본인의 전체적인 증상을 말하면 (어지럽다, 무릎이 시리다, 그런 등등이요) 의심되는 증상의 검사들을 받게 해주고 (당연히 의료보험 됩니다.) 그 연세에 의심될수 있는 부분들도 (간기능 검사, 신장 기능검사등등) 같이 해주신다고 조언을 해주어서 덕분에 다 보험으로 했습니다.

    문제가 있는 부분은 계속적으로 관찰해야 되기 때문에 당연히 보험 적용되구요, ..

    너무 사정이 딱하신데,.. 도움이 되셧으면 하고 글 올렸습니다.

  • 17. ,,,
    '07.12.7 2:04 AM (58.224.xxx.153)

    이게 왜 속좁은건가요?
    시댁문제면 딱 2가지인데, 사람이 힘들게 하는거랑 돈 아닙니까?
    왠만한 벌이로 집도 마련해야하고 아이교육에 노후준비, 부모님 노후까지 책임질려면 허리가 휘죠. 연세가 연세인 만큼 이제부터 돈 마구 들어갈텐데 정말 집집마다 걱정입니다. 휴!

  • 18. 없는시댁...
    '07.12.7 9:30 AM (220.93.xxx.48)

    전, 없다 없다 해도 이렇게 없는 시댁이 다 있을까~하고 시집왔네요.
    남들 다하는 예물은 고사하고.. 방한칸 없을돈도 마련하지 못한 시어머니..
    미안해 하기는 커녕 너무나도 당찼던 시어머니가 10년전 뇌리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반지하나씩 억지로 돈 만들어 맞춰 끼워넣고..

    정말 방 한칸 억지로 대출받아 마련하고.. 먹고싶은거 다 못먹고, 사고싶은거 다 꾹꾹
    참으면서 10년동안 살아왔습니다.

    지금도 시어머니는 자식한테 손벌리시면서도 미안해 하지 않고.. 당찬 성격 그대로시지만
    전.. 제 성실한 남편덕에 지금은 4억여원하는 아파트 마련하고 여전히 씀씀이가 크지못한
    탓인지 그릇이 작은 탓인지.. 그냥저냥 매달매달 월급가지고 빠듯하게 살지만 마음만큼은
    편안하게 살고 있습니다. 저도 결혼하면서 시댁에 거의 돈을 뺏기다 시피하면서 갚아주고
    살았었어요.. 지금은 다 잊고 지냈는데.. 원글님 보면서 지난 일들이 스치고 지나가네요.

    좋은날이 있을거예요. 항상 똑같은일만 생기진 않는답니다.
    점점 나아지지.. 점점 나빠지는 일은 없을겁니다.
    그리고.. 살아보니까 느끼는건데.. 지난일에 연연해 하지말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것인지
    에 대해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신랑이 그러데요. 결혼해서 비로소 행복해진것 같다고. 평생 살아온 일중에 가장 잘 한일이
    저와 결혼한 거라구요. 아마도.. 씀씀이 크신 어머니때문에 마음고생 많이 했었던듯 합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식으로 살아오신 어머니탓에 자식들이 힘들어했지만..
    항상 똑같이 살아지지만은 않터라구요. 좋은일 분명 있을거예요.

    저..지금도 1만원 넘는 셔츠 살때도 손 벌벌 떨고 삽니다. 그것도 몇번을 생각하면서..
    내가 이리 궁색해진게 때론 속상하지만.. 나이들어서 생각해보면.. 지금이 잘 한일이
    라고 스스로를 다독인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그래도 성실한 남편이 있기에 참을수 있다고.... 가족이니까 참아보겠다고...

  • 19. ㅅ.ㅅ
    '07.12.7 10:38 AM (116.21.xxx.140)

    좀 엉뚱한 댓글일진 모르겠지만, 전 이런생각이 드네요.
    나도 늙을텐데,,그럼 우리아이들도 나랑 살기 싫어할려나...
    내 며느리나 사위도 이런 생각 든다면 정말 슬플것 같아요.
    정말 지금 이렇게 애지중지 키워주는데, 자식한테 뭔가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아플때 힘들때 가족이 더욱 소중한거 아닐까요?
    시부모님 얼마나 더 오래 사시겠어요. 계실때 잘 해 드리세요.
    그리고 님도 너무 아끼지만 말고 다른곳에 쓸거 조금씩 본인한테도 좀 투자하시고요.
    설마 굶어죽기야 하겠어요.^__^

  • 20. 나를 위해..
    '07.12.7 11:36 AM (147.43.xxx.48)

    시댁어른들 좋으신 분인지는 몰라도 건강검진 비용은 좀 본인들의 경제규모를 넘어서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왜 혼자 부담하시나요? 멀리 계시더라도 형님이 계신대요.. 상의하시구요..

    그리고, 윗 분들 말처럼 할부로라도 코트 사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결혼하고 1달 지나니 남편이 시댁에 빚이 이천이 있어서 월급을 못 준다고 하더군요.ㅠㅠㅠ
    맞벌이인데 제 월급으로 생활하고 저축하고, 정말 허리띠 졸라매고 모아서 빚 갚고..
    그랬는데 모아둔 돈 또 나갈 일을 만드시더라구요..
    딱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첫 애 가지고 임부복도 빌려 입고, 먹고 싶은 것도 안먹고,
    아이옷도 다 얻어입히고.. 내가 왜 그랬나 싶더군요..

    그 담부터 저를 위해 일부 씁니다.. 정신과 다닌다고 생각하구요..
    여전히 그런 일들이 계속 있지만 그 때처럼 미칠 것 같진 않습니다.
    간간히 나를 위해 했던 일들이 있어서요..

    힘내시고, 원글님을 위해 투자하세요..

  • 21. 털실
    '07.12.7 2:54 PM (218.54.xxx.106)

    가볍게 외식하신것도 아니고 건강검진인데..
    형님댁이 어려우신게 아니라면 말씀드리고
    반반 나눠내세요. 소소히 들어가는 돈들이야 다 달라하기
    어려우시겠지만,부모님 병원비야 당연히 같이 내야하는 돈
    아닌가요.. 우리 세대야 속상해하면서도 할 도리 해야 마음편한
    세대지만 요새 애들은, 우리 다음 세대들은 안그렇더라구요.
    노후대책, 미리미리 해놓으세요. 안그럼 님 아이한테서
    똑같은 말 듣게됩니다.. 저번에 어느 인터뷰에서 요새 애들이
    그러더라구요. '부모님의 노후는 누가 책임져야할까요' 란 질문에
    '사회요.' 라고 대답하더라구요. 틀렸다고만은 할 수없지만
    내심 놀랐어요.

  • 22. 힘내세요
    '07.12.7 5:48 PM (121.144.xxx.25)

    그래도 내일이 있기에,,, 힘내세요.
    멀리 살아도 형님이 계시니.. 전화 해서 조금이라도 같이 부담하는 걸로 답 얻어보세요.

    우는 넘 젓물린다고 ~ (맞나 몰러요) 그 동안 사정 얘기하시고 반씩이라도 같이 부담해야죠.
    다음에 또 일이 생기면 또 그때..같이,.,그래야됩니다.
    그냥,,우리가,,하다간 아주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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