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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문국현을 찍으려고 하는걸까요?

이상황에 조회수 : 1,727
작성일 : 2007-12-06 09:17:52
어제 sbs토론 봤습니다.
정말 우울합니다.

토지세 올린다는말...
큰일입니다. 땅좀 있는 사람들 아무도 그를 찍으려고 하지 않을겁니다.
반의 반값 아파트 자신있다는말...
노른자 아파트 한채라도 있는사람들 절대로 안 찍으려고 하겠지요...
공기업 미영화 하겠다는말...
공무원들과 그 가족들 수 가 얼마나 많은데 그런소릴 한단 말입니까...
당선되면 2달뒤에 있는 총선에서 싹 물갈이 하겠다는말...
기존 썩은 정치인들 거품물 일이네요...

그를 밀어줄 사람이 없네요...

그런데 왜 그를 보고 있노라면 우리나라에도 희망이 있구나이런 쓸데 없는 생각이 자꾸드는 걸까요...
그와 함께라면 우리나라 초 선진국이 될 수있는데...
37년 살아오면서 이렇게 가슴 설레이고 찐한 감동을 주는 정치인 정말 처음입니다...
문국현님...
우리나라에 이런 분이 계시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단 한번도 선거운동이란걸 해본적이 없는데..
어제 처음으로 미친년 소리 들어도 좋으니 이 분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들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었네요...






IP : 125.177.xxx.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바
    '07.12.6 9:56 AM (125.177.xxx.5)

    네 알바 맞습니다.
    그런데 월급없는 알바네요..
    날 고용한 사람도 없구요...
    알바소리 들어도 좋고 남들이 뭐라고 해도 좋습니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나의 미래 우리의 미래가 달린일에 기까짓 알바소리가 대수이겠습니까...
    다만 글발이 딸려 그분의 의도를 잘 전하지 못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 2. 저요.
    '07.12.6 9:59 AM (222.112.xxx.136)

    제가 찍으려구요. 저랑 제 남편이랑 저희 부모님이랑 저희 시부모님이랑, 제 동생이랑 제부도 찍을거구요. 시누이와 시누 남편도 거의 문국현으로 돌아섰습니다.
    문후보가 좋게든 싫게든 화제를 많이 일으키고 있는데, 공론화가 안되고 있는게 더 신기할 지경이예요. 훗. 집전화 여론조사와 썩은 언론 덕분에 관심 조차 못 받고 있지요.
    저도 미친년 소리 들어도 좋으니 뭐라도 하려고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출근길에 만난 운동원에게 음료수 건네는 것 밖엔 못했어요.

  • 3. 저도
    '07.12.6 10:01 AM (220.120.xxx.193)

    찍을겁니다. 제발 정동영이랑 단일화 한다느데.. 문국현후보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4. 매니아
    '07.12.6 10:02 AM (218.55.xxx.2)

    우리회사에도 문국현 아저씨 매니아들이 많죠...

    전 한나라당만 아니면 된다 스타일인데...

    그분이 조금 더 일찍 시작하셨다면 좋았을껄이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인지도 등등 면에서...)

  • 5. 바로
    '07.12.6 10:02 AM (121.131.xxx.127)

    접니다.
    굿세게 지지하는 중입니다.

  • 6. 덧붙여
    '07.12.6 10:02 AM (222.112.xxx.136)

    혹시나 해서 어제 오랜만에 자게 들어와 봤는데, 여기분들은 정말 관심이 없으신 것 같아서 또 서글펐지요. 이 글 보니 반가워서 답글 달았습니다.
    월급 없는 알바, 저도 하고싶어요.
    그런데 평일엔 직장때문에 주말엔 아이때문에 고민하다 이번 주말부터 남편만 자봉 하기로 했지요.
    제발 욕을 하든 지지를 하든 관심 좀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 7. 저도
    '07.12.6 10:03 AM (124.49.xxx.82)

    문국현 후보를 찍을겁니다. 보면 볼수록 너무 좋은데요. 그런데, 이 분이 될 가능성은 없어보여서요. 괜히 표만 갈라 놓아서 이명박씨가 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갈등중입니다.
    원글이 알바글이던 어쨌던 간에 전 문국현 후보 넘 좋아요.

  • 8. ..
    '07.12.6 10:08 AM (125.177.xxx.164)

    저도 어떤 실존인물의 모습을 보고
    감동받은건 첨이에요
    그것도 항상 천박하고 무식하다고 치부했던 대한민국정치인중에 누군가를 보고
    그런 느낌을 받을줄 몰랐습니다.
    말할때 모습을 보면
    그 진실함과 깊이 연구한 흔적이 엿보이는 깊이있는 해석들,자신을 낮추는 겸손함에
    눈과귀를 모으고 응시하지 않을수 없어요
    그가 대통령이 되지않더라도 우리나라에도 저런 인물이 있구나 싶어
    제게 위안을 줍니다.

  • 9. 알럽채연
    '07.12.6 10:08 AM (81.255.xxx.129)

    저도 한표요~

  • 10. 동감
    '07.12.6 10:13 AM (218.239.xxx.84)

    아래 어디쯤 있는 글에서 알바라 그러길래..태어나 처음 상처주고픈 악플 달고 싶었는데 부끄럽네요.
    제발 문국현으로 단일화...소망합니다.

  • 11. ..
    '07.12.6 10:14 AM (218.152.xxx.199)

    여기도 한표 있어요. 저희식구들도 다요.
    저는 특히 문후보 푸틴 정말 만났고, 만난 성과가 환동해권 개발인데, 이게 된다면 매우 기대되네요. 공약들이 정말 맘에 다 들던데요. 한글에 관한 공약도 넘 좋았구요.
    세계적인 경제학자 잭윌치도 극찬했는데, 그와 같이 영어로 말하는 동영상 보면 감동입니다.

  • 12. ..
    '07.12.6 10:15 AM (218.152.xxx.199)

    그리고 정동영과의 단일화라고 문후보가 말한적 없는데,
    둘중 하나가 사퇴하는 거에요. 단일화하고는 좀 다르죠.
    단일화는 합치는 거니까요.

  • 13. 자원봉사
    '07.12.6 10:16 AM (221.159.xxx.193)

    라고 하고 싶네요.82쿡의 특징은 좋은 물건있음 정보도 교환하고 맛있는 음식있음 레세피 공유하잖아요.그리고 현명하고 앞선 사고를 지닌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주부가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참 어리석은 거구요.이사회에서 울 주부가 내자녀양육만 신경쓰나요?이젠 더불어 잘살아 가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이제 우리들도 애국자가 될수 있네요.

  • 14. 저요~
    '07.12.6 10:18 AM (152.99.xxx.31)

    제 나이 28..
    두번째 대통령 선거이지만 지난 선거에는 별 그닥 정치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선거는 82때문에 문국현 후보를 알게되면서 관심 많아졌어요.
    백분토론도 다 챙겨보고 온갖 시사프로 다 빠짐없이 보고 있어요.
    오늘 정책토론회도 보고싶은데 야간대학원 수업있는 날이라 못보네요...
    보신분을 글로 감상후기 남겨주세요 ^^;;;
    저도 쇼핑몰에 물건살때 좋은 후기만 남겨있으면 "이거이거 알바 아냐" 이러는데 문후보님 댓글다는 분이 모두 좋은 평이니 알바 논란이 일어날 수도 있겠죠...
    그러나 저...대한민국 평범한 28살 직장생활과 집안일과 대학원 공부를 병행하는 새내기 주부입니다 ^^

  • 15. ...
    '07.12.6 10:22 AM (218.51.xxx.10)

    ㅎㅎ 지나가다..

    미스터리...
    진짜 양파처럼 비리가 깔때마다 나오고.. 그 안사람 증말 속물에 얄미운 아짐처럼 보이고..

    미스터 정
    이 양반도 너무 가식적으로 보이고..

    찍을사람 없네요.

    초딩아들이 누굴 찍을거냐고 묻는데 마땅히 말할 사람도 없고..

    그나마 문국현씨

    이미지가 너무 깨끗하고 좋으네요.

    약간 약해보이는 이미지이지만 이런 사람들이 되면 좋겠는데

  • 16. ^^
    '07.12.6 10:23 AM (220.64.xxx.97)

    저 얼마전에 우연히 문후보님하고 악수했어요!!
    생각보다 그리 크지 않은, 이웃집 아저씨같은 느낌이었는데, 손이 참 따뜻하시더라구요.
    그러면 안되는거였는데...그만 제가 손을 꼬옥 잡았네요. (손 많이 아프실텐데...)

  • 17. 정치세력
    '07.12.6 10:24 AM (121.131.xxx.124)

    개인의 사람됨은 좋은데, 정치는 혼자 하는게 아니잖아, 정치적 기반이 없어서리...라는 말에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꼭 기존 정치인들을 끌어모아 정치세력화 해야하나요...?
    국민의 한표한표가 정치세력이 되는거 아닌가요...!
    진정한 정치세력의 기반은 국민인 거 잖아요.

    내가 투표한 후보가 대통령이 안 되었다고 해서 '死표'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후보가 국민들로 받은 표, 그것이 곧 지지기반이 되고, 정치적 파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될 사람을 찍어야지...라는 고리타분 케케묵은 논리로는
    신물나는 정치판을 대물림하는 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18. 두번째 댓글
    '07.12.6 10:28 AM (222.112.xxx.136)

    쓴 사람인데요. 위에 악수 얘기가 나와서..
    저는 문후보님하고 박여사님하고 다 악수 했지요.
    제 딸은 박여사님 볼에 뽀뽀도 했지요. 으흐흐.. 자랑자랑~ (^-^)

  • 19. 그러게요
    '07.12.6 10:29 AM (152.99.xxx.60)

    왜 찍으려고 하세요.
    정후보랑 합치겠다고 했는데 이미 자기 신념을 버린것 아닌가요.
    지지율 차이도 그렇게 큰데 과연 본인이 대표로 나갈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을까요.
    당연히 안될거 같으니까 합치는거 잖아요.

  • 20. ...
    '07.12.6 10:30 AM (61.83.xxx.78)

    저도 문국현입니다,, 끝까지 남으셔서 당선되야 할텐데

  • 21. 신념을 버린게
    '07.12.6 10:40 AM (222.112.xxx.136)

    아니라 정면승부를 하는 겁니다.
    이건 한사람이 포기하는 게임이예요.
    언론에서 발표하는 집전화 여론조사 지지율을 믿으세요?
    아마 정동영씨는 믿고 싶겠지요. 자기도 아닌거 알면서 믿고싶을겁니다.

  • 22. ..
    '07.12.6 10:49 AM (203.229.xxx.225)

    정후보랑 합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합치면 투표할 사람이 없어집니다.ㅡㅡ;

  • 23. **
    '07.12.6 10:58 AM (121.151.xxx.152)

    문국현으로 단일화해서 mb 꼭 이겼으면 좋겠어요..

  • 24. 정치
    '07.12.6 11:05 AM (61.72.xxx.25)

    나이들면서 정치가 다가옵니다.. 현명하신 82분들의 생각을 펼쳐주심좋겠습니다.
    경제적인 이익을 챙기기위해서 모든일을 거침없이하는건 싫어요..
    저도 문국현후보 화이팅입니다.

  • 25. 저는
    '07.12.6 11:25 AM (211.49.xxx.209)

    저는 아이기저귀 하기스 쓰면서 유한킴벌리에 별로 좋은 감정 가지지 못했거든요.포름알데히드 물티슈 사건,하기스 쿠폰 처리 문제등등....항상 자신들은 옳은데 소비자 너희가 수준이 낮아 부화뇌동하는 것이다..라는 식으로 처리하는게 마음 불편했습니다.자신들만의 세계에 산다는...

    유한킴벌리 방식은 올바른 원론을 얘기하는 것 같은데,개별적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에서 신뢰감이 부족하다는

  • 26. ㅎㅎ
    '07.12.6 12:06 PM (58.140.xxx.7)

    자신들만의 세계에 산다는.....

    왜 이말이 제 맘에 와 닿는지 모르겠습니다. 윗님 정확히 말 해 주었네요.

  • 27. ..
    '07.12.6 12:31 PM (221.142.xxx.60)

    저도 문국현씨 찍을겁니다 그의진정성이 가슴에 와닿았구요...
    또...정치랑은 상관없이 아내를 바라보는 눈빛이 어찌나 부드러운지...

  • 28. 저두여
    '07.12.6 12:41 PM (211.193.xxx.59)

    저희집 4표 ㅎㅎㅎㅎ

  • 29. ^^
    '07.12.6 12:43 PM (125.177.xxx.164)

    ㅎㅎ 마자요
    저도 아내에 대한 그의 정중함(?)이 참 마음에 와닿더군요

  • 30. mb
    '07.12.6 1:54 PM (125.245.xxx.226)

    mb가 뭔가 했더니, 맹배기?
    딴나라당 보다는 문씨 아자씨가 더 낫겟죠?

  • 31. 저도요
    '07.12.6 4:11 PM (222.234.xxx.141)

    저도 주변 15명 포함해서 16명~~

    http://m2007.org/bynote/view.asp?tbl=free&cate=&brd_idx=19480&page=&page10=&n...

    그런데 주변에 내놓고 '이명박 찍겠다'는 사람은 없더군요.
    쪽팔리는지...

  • 32. 저도
    '07.12.6 5:18 PM (121.130.xxx.53)

    근데, 정동영으로 단일화가 된다면 나의 한표는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30넘었는데 이제 처음으로 투표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말이죠.

    주변에 mb찍겠다는 분들에게 이유를 물어보면 2가지 이유던데요,
    경제발전을 위해서(사실 저희 부모님도), 누굴 찍어야 할지 모르겠는데 mb가 대세 아닌가?
    하는 두 가지 답변을 주로 하더라구요.
    정책 토론이 자주 있어서 이유없이 mb 찍겠다는 사람들이 문국현으로 돌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에고, 저희 부모님부터 좀 설득 해야 할텐데.

  • 33. 호호맘
    '07.12.6 5:57 PM (116.122.xxx.9)

    저와 남편 2표 더합니다.

  • 34. ..
    '07.12.6 6:31 PM (211.193.xxx.167)

    제표가 죽은표가 되더라도..국민의 힘을 보여주겠습니다.
    문국현후보..화이팅~

  • 35. 저희
    '07.12.6 6:49 PM (218.235.xxx.210)

    2표...

  • 36. 희망
    '07.12.6 7:54 PM (61.77.xxx.6)

    울 낭군 회창옹 찍겠다고 해서...설득중입니다.
    어제 정책 풀어내시는 거 들으니 마음에 뭔가 울컥하더군요.
    이런 분이 대통령 되면 좋겠다...
    제가 찍겠습니다. 문국현 후보님 화이팅입니다~!

  • 37. 저요!!
    '07.12.6 10:58 PM (58.234.xxx.77)

    저도 문후보님 지지합니다!!!

  • 38. .
    '07.12.7 1:37 AM (59.13.xxx.156)

    전 정동영이랑 단일화 한다면 안찍을꺼예요.
    둘중 누가 대표가 되더라도 싫습니다.
    그냥 단일후보라면....

  • 39. ..
    '07.12.7 12:42 PM (221.140.xxx.72)

    제발 문후보로 단일화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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