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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빨래 삶을 때 뭘로 뒤집으세요??

답답해요 조회수 : 986
작성일 : 2007-08-18 13:12:53
지금 빨래를 삶고 있어요.
저는 스텐대야 큰 거에다가 빨래를 삶거든요.
근데 이게...좀 뒤집어 줘야 골고루 잘 삶기잖아요.
제가 손에 힘이 없어서 그런지 안쓰는 뒤지개로 열심히 빨래를 뒤집으려고 하지만 도저히 무거워서(물 먹은 빨래는 넘 무거워요) 뒤집지도 못하고 또 빨래가 움직일 때마다 대야가 움직여서 문제기도 하고요.
뭐 좋은 수가 없을까요?
삼숙이인가..그 삶음 전용 냄비가 좋아 보이긴 했찌만 돈이 아까운거 같아서...
빨래 뒤집는 전용 뒤지개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참, 그리고 빨래 삶는 시간은 몇 분 정도가 적당한가요?
끓기 시작한 후 10분 정도만 더 끓여도 괜찮을까요?
저희 엄마는 보통 2~30분씩 끓였던거 같긴 한데...
자취해서 나와 사니 모르는거 투성이네요.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4.57.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게
    '07.8.18 2:00 PM (121.161.xxx.169)

    고깃집에서 쓰는 집게가 좋아요.
    옥시크린 같은 산소계 표백제 좀 넣어주면
    그리 오랜시간 삶지 않아도 새하얗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해서 15분 정도 둡니다.

  • 2. 젖병집게
    '07.8.18 2:19 PM (221.165.xxx.242)

    편해요. 물론 얘들이 다 커서 쓸모없는 건데...여하튼 빨래도 안상하고 ....

  • 3. ..
    '07.8.18 2:35 PM (58.234.xxx.211)

    다이*에서 파는 1000원짜리 집게요
    스텐집게...긴거 있어요
    고깃집에서 쓰는 집게모양 맞아요

  • 4. ...
    '07.8.18 4:58 PM (121.127.xxx.202)

    손으로 뒤집어요.ㅠㅠ
    먼저 면장갑 끼고 그 위에 고무장갑 끼고서요.
    그리고 삼숙이나 찜통같은거 하나 있으면 좋아요. 아마도 평생(?) 쓰지 싶어요. 편하고....

  • 5. 쐬주반병
    '07.8.18 6:33 PM (221.144.xxx.146)

    스텐집게, 길고 큰거..아주 장땡입니다.
    대신, 이빨이 있는..고기용..으로 말고, 일반 스텐집게..최곱니다.

  • 6. 사탕별
    '07.8.18 7:40 PM (219.254.xxx.167)

    팔뚝까지 오는 실리콘 오븐 장갑끼고 바로 집어 냅니다

  • 7.
    '07.8.19 12:24 AM (220.75.xxx.218)

    볶음용 나무 젓가락을
    손잡이 쪽으로 뒤집어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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