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음식쓰레기 단단한 거 어떻게 버리세요?

난감~ 조회수 : 713
작성일 : 2007-08-18 01:18:33
여름에 음식 쓰레기 냄새가 장난 아니죠?
평소에 궁금했던 건데요.
음식 쓰레기를 사료로 준다는 말을 들을 것 같기도 해서
암튼 저는 동물이 못 먹을 만한 것은 일반 쓰레기로 버리거든요.
갈비나 닭뼈,조개 껍질,꽃게 겉껍질과 다리, 옥수수 속대...

근데 날이 하도 더우니 이런걸 비닐에 싸서 일반 쓰레기 봉투에 넣으면
냄새가 넘 심하고 초파리 같은 것도 금새 생겨서 넘 성가시네요.
일반 봉투는 어느 정도 차야 버리니
그냥 음식 쓰레기에 같이 다 버릴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회원님들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 궁금해지네요.
담에 이사 갈땐 음식물처리기 비움 같은 거 꼭 장만할 꺼에요.
거기는 뼈 같은 것도 처리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IP : 211.242.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요.
    '07.8.18 1:24 AM (202.150.xxx.185)

    냉동실에 모아놨다가 일반쓰레기봉투버릴때에 함께 버려요.--;;
    음식물 쓰레기도 같은 방법으로 보관한답니다. 혼자사니 쓰레기가 적어 자주 버릴수도 없어 할 수 없이 그렇게 하고 있어요.

  • 2. ..
    '07.8.18 7:56 AM (121.143.xxx.154)

    갈비나 닭뼈,조개 껍질,꽃게 겉껍질과 다리, 옥수수 속대 이런거는 음식물쓰레기가 아니라 일반쓰레기예요 당연히 쓰레기봉투에 버리셔야죠
    전 여름에는 5L짜리 종량제봉투 사용해서 자주 버려요
    그리고 비움 제가 쓰는데요
    일단 냄새안나고 건조되니 무척 만족합니다
    완전건조된 음식물쓰레기는 일반쓰레기봉투에 넣어도 되거든요 그럼 봉투값이 추가로 들고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에 넣어도 되지만 그러면 위에 언급한 뼈나 옥수수속대는 분리해야하죠

  • 3. ....
    '07.8.18 9:43 AM (58.233.xxx.85)

    님이 말씀 하신건 일반쓰레기군요
    답은 작은 용량봉투써서 자주 버리는것뿐이더라구요

  • 4. 역시
    '07.8.18 3:09 PM (211.242.xxx.172)

    생각했던대로 그렇군요.
    지금까지 처럼 앞으로도 계속 분리 잘하고 여름엔 일반 봉투를 작은 싸이즈로 써야 겠어요.
    비움에 뼈도 처리되는지 유저 분들 후기가 궁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114 발리 자유여행으로 가능할까요? 3 첫 해외 2007/08/17 507
138113 한달 생활비 정리를 어떤 식으로 하세요? 5 참잘했어요 2007/08/17 1,392
138112 (급) 땅콩크림샌드 2 땅콩크림 2007/08/17 617
138111 CMA 어떤거 쓰세요?? 추천 부탁드려요~~ (동양종금 빼구요..) 4 추천부탁 2007/08/17 802
138110 벌써 추석연휴 제주행 만석이래요.... 3 제주도 2007/08/17 387
138109 길 건너편에서 아이 부르지 마세요~~!!!! 7 제발!! 2007/08/17 1,984
138108 미국인데..자동 에스프레소기계 추천바래요(그외가전도..) 에스프레소 2007/08/17 142
138107 내겐 너무 사랑스런 딸인데... ㅡ.,ㅜ 26 아 ~ 2007/08/17 4,830
138106 집안일 꼬이는것이 神의장난 1 샤머니즘 2007/08/17 1,270
138105 점점 과격해지는 나.. 14 ㅠ.ㅠ 2007/08/17 1,892
138104 친정엄마 때문에 미치겠어요..ㅠ.ㅠ 2 참.. 2007/08/17 1,169
138103 친구한테 "왜 이렇게 말귀를 못 알아듣니~ " 했어요. 9 친구42 2007/08/17 1,568
138102 입병 났을때 빨리 낫는 법 아세요? 17 입병 환자... 2007/08/17 1,291
138101 용종제거술 보험청구 될까요? 3 궁금맘 2007/08/17 1,019
138100 이직하는데 일년동안 공백기가 있었어요. 5 ㅇㅇ 2007/08/17 979
138099 민노당에 권영길씨 지금 까지 감옥에 있다가 나온거 맞죠? 1 쇼핑 2007/08/17 350
138098 부산서면에 잘하는 헤어닥 좀 추천해주세요... hairdo.. 2007/08/17 61
138097 이런친구 계속 만나야 할까요?? 31 친구 2007/08/17 3,500
138096 시댁에 자주 들르시나요 5 시댁 2007/08/17 674
138095 어떤 케익팬 사용하시나요? 3 베이킹 2007/08/17 233
138094 형제들 결혼선물로 실속있는거 뭐있나요.. 3 ^^ 2007/08/17 474
138093 너무 쉽게 지치는게 운동부족이겠죠? 3 한마디좀 2007/08/17 919
138092 고객님의 잔액은 64억입니다.. 25 바~보 2007/08/17 4,799
138091 나이드니 성격이 확실히 바뀌네요.. ^^; 2 2007/08/17 838
138090 아~뱃속에서 덤블링하는 꼬맹이..^^;;; 11 초보임산부... 2007/08/17 817
138089 양복 바지에 곰팡이가 폈어요. 2 곰팡이 2007/08/17 849
138088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반성 2007/08/17 543
138087 여동생이 임신했대요. 2007/08/17 609
138086 다른분들은 어떤지?? 루비 2007/08/17 211
138085 차 가지고 계신 분들... 7 제이에스 2007/08/17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