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은 이번 4월에 결혼했는데
오늘 임신이라고 전화왔네요.
저보다 6개월 뒤에 결혼한거랍니다.
별 감흥이 없네요.
저도 결혼초엔 아기 생각이 조금 있었는데
맞벌이 하니깐... 이제 좀 쓰고? 살아보자...
(작년까지 혼자 벌어먹고 사는 불쌍한 대학원생)
애를 들 힘이 있어야 애를 낳지요;;
오늘 아버지 생신이라서 모이는데....
축하한다고 샤방샤방 해줘야 하는데...
별 감흥이 없으니;;;
아...힘들다.
애기 낳으면 이쁠것 같다고 기대는 하고 있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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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임신했대요.
음 조회수 : 609
작성일 : 2007-08-17 16:17:59
IP : 165.244.xxx.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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