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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시는분 이런장엔 어떻게
전 조그만 돈으로 주식하고있는데
요즘 장난아니네요.
제가 7년정도 주식을 했는데 이런 장세는 첨인거 같아요.
장중에 90,100포인트 넘게 빠지는거 요즘 심심찮게 보네요.
주위에 2000포인트때 들어가서 지금 고생하고 있는 사람만해도
몇명 되네요.
전 작은 돈이라 잃어도 큰 타격이 없는데
우리 형부는 얼마전에 들어가서 지금 반토막 났네요.
팔지도 못하고..
주식하시는 분들 지금 어떠신가요?
1. 전
'07.8.16 9:47 AM (58.224.xxx.214)지난 주 금요일에 일부 샀고..또 같은 액수로 오늘 샀습니다. 드디어 개인투자자들 투매가 나오네요.
2. ^^*
'07.8.16 9:51 AM (218.38.xxx.181)여유있으면 저도 사겠어요...
좀 지나면 그때가 기회였는데 할듯하네요...
북핵터진다는 소문돌았을때보다 더 많이 떨어졌잖아요...~3. 오늘
'07.8.16 10:02 AM (220.75.xxx.143)주식장이 폭락해서 사이드카울렸다는데, 전 이때가 기회인거
같아서 지금가서 살려구요,.
그래도 혹 실수할까봐 직접 증권사에 가서 직원이랑 상담하고, 은행주 매수할랍니다.
지금 아니면 이렇게 싸게 살수있는 기회가 다시 오지 않을거같아서........
참고로 전 주식 오래한사람도 아니고, 책만 열심히 읽다가 실전에 나선지 얼마안됩니다.
님도 공부하시고 누가 가르쳐 주는거 없습니다. 부지런히 객장 가보시고 회사 조사하시고
차트,읽는 연습도 좀 하시고, 경기전반적인 흐름을 알아야하니까 세계경제도 눈 부릅뜨고 살펴보시고...그래도 주식은 모릅니다. 나름 각자 선택하기지요.4. ....
'07.8.16 10:25 AM (58.233.xxx.85)아깝다.
전 좀 미리 들어 갔네요 .좀 더 들어가고 싶은데 아들등록금은 묶어둬야 하니 ...잡주가 아님에도 10%이상 곤두박이군요 .그래도 애를 태우거나 하진 않습니다5. JOY
'07.8.16 10:28 AM (218.232.xxx.147)장을 봐가면서 들어가셔도 늦지 않을거 같네요.. 바닥에서 산다하면 안되고요 회복되는거 봐가면서 사도 늦지 않을 듯 싶어요.. 기관들은 1700이 깨지면 움직일 거 같거든요.. 그냥 참고하세요.. 이런 주식시장에서 돈벌기 참 어렵답니다.
6. 들어가려다
'07.8.16 10:31 AM (211.224.xxx.216)좀 더 지켜보려구요
주식하며 젤 안좋은게 조바심 같아요7. 맞아요
'07.8.16 1:17 PM (211.33.xxx.195)차라리 욕심을 버리고 단 하루라도 좀 더 두고 본 다음에 들어가려고 한대도 들어가려고 합니다.
바닥을 어느 누가 자신 하겠습니까...
비전문가들은 그저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라'는 말을 명심하는 게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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