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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명의 빌려주는 것
자동차 명의를 빌려달라고 한다는데요,
빌려줘도 문제 없을지.
혹시 생긴다면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
알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1. ...
'11.2.16 12:55 PM (221.138.xxx.206)과태로 같은거 생기면 다 동생책임이고 보험을 들어도 그렇고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죠
자동차 뿐만 아니라 그 어떤 명의도 빌려주면 절대 안됩니다.2. 저기요...
'11.2.16 12:56 PM (122.32.xxx.10)세상에 그 어떤 명의도 빌려줘서 괜찮은 건 하나도 없어요.
그 자동차 할부로 뽑았다가 할부금 갚지도 않고 팔아 버린다면요..
아니면 그 자동차를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가 갚지 않으면요...
명의 빌려주는 것과 보증 서주는 것은 가족간에도 안되는 일이에요.3. ...
'11.2.16 12:56 PM (220.72.xxx.167)자동차세, 보험료니 이런거 연체시키면 문제가 당연히 생기죠.
그 책임은 당연히 명의자가 져야하는거구요.
일단 문제가 생기면 명의자의 다른 것에도 영향을 미치게되죠.4. 향기
'11.2.16 12:59 PM (221.151.xxx.82)주정차위반. 속도위반. 지방세체납. 무보험.차대출받기.....기타등등 불리한게 너무많아요
절대절대 명의빌려주시면 안됩니다. 절대로...5. 안돼죠
'11.2.16 1:01 PM (58.231.xxx.23)명의는 빌려주는게 절대 아니죠.보험,과태료,사고라도 나면 운전자뿐아니라 명의를 빌려준 사람도 여러 문제에 휘말리게 됩니다..사고시 할증보험료도 종국엔 동생분 명의로 된 모든 자동차에 해당됩니다.
우월적지위를 이용해서 동생분을 난감하게 만드는 상사분,정말 개념없으시네요.
절대 안됩니다.6. 못돌이맘
'11.2.16 1:02 PM (110.5.xxx.2)직장상사가 차로 사고를 냈을경우 차주가 전부다 책임져야합니다.
만약 직장상사분의 차로 인명사고를 냈을경우 명의자가 독박쓸각오는 하셔야해요.7. 푸른바다
'11.2.16 1:03 PM (119.202.xxx.124)세상에서 빌려주면 안되는 3가지
마누라
자동차
명의8. 빌려주는 순간
'11.2.16 1:13 PM (180.231.xxx.91)대포+차 탄생입니다.
이젠 이해하기 쉬우시죠???
직장 상사는 둘 중에 하나만 직장을 그만두면 볼 이유도 없는 사람인데 대단하네요.....9. ..
'11.2.16 1:19 PM (121.186.xxx.219)건강보험료도 올라요
명의는 절대 안되요10. 절대안되죠
'11.2.16 1:21 PM (203.142.xxx.231)자동차세등 각종 세금, 온갖 과태료. 벌금. 사고 등의 민.형사상 책임
건강보험료. 기타 여러가지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어떤 강사님은 심지어 본인 책에 마누라는 빌려줘도 자동차 명의는 빌려줘서 안된다고 기술하셨습니다.11. 미친상사
'11.2.16 1:59 PM (220.87.xxx.213)어떤 정신나간 상사가 부하직원한테 명의 빌려달래서 차를 산대요?
미쳤네...12. 헉헉헉
'11.2.16 3:05 PM (183.98.xxx.174)절대절대 안돼요.
제 똑똑찮은 동생이
작정하고 친절하게 들러붙은 학교 선배 차사는데 명의빌려 줬다가
그 차 구입비 다 물어내고 있어요.
한마디로 할부로 사서
동생한테 떠맡기고 도망간거예요.
차 번호를 아는데도 어떤 사연인지 못찾아내더라구요./
절대절대 하지 마시고
그런 상사는 다시는 아는 척도 말아야 합니다.
거의 사기꾼에 가까워요.ㅠㅠ13. ..
'11.2.16 3:07 PM (1.227.xxx.130)얼마전 자게에 올라왔던 글...
자동차도 집도 다 명의이전 해놓고 보육료 지원받는 사람들 얘기 있었죠.
대체 왜 자기 자동차를 남 명의로 하려 할까요?14. 읔
'11.2.16 4:16 PM (116.37.xxx.183)자영업하는 시동생이 제 남편명의로 차를 샀죠.
저는 반대했는데 남편이 동생인데 어찌 거절하냐며...
그 후 집으로 한두달에 한번 속도위반,주차위반 날라옵니다.대ㅍ차가 된듯...
사고도 많이내서 자동차보험금이 해마다 오릅니다.
저희 차까지 함께...저희는 사고 한번도 낸적이 없어서 너무 억울해요.
2년째부터 계속 남편이 명의 옮겨가라고 하는데 꿈쩍도 안하네요.
이번에도 안옮겨가면 형수인 제가 한소리 퍼부울려고요.
시동생이 자영업을 하는데 의료보험과 기타 여러이유로 저희에게 민폐를
입히네요.돈도 잘벌면서...
가족한테도 민폐인데 그 상사란분 낯짝도 두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