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 도서관에 책 빌리러갔다가
신간 코너에서 (숨고 싶은 집)이란 책을 빌려왔는데
오자마자 바로 다 읽어버렸어요
물론 사진이 많으니까요
총각의 셀프인테리어 얘기가
정말 정겹네요
한남동이라는 동네도
그래서 더 가보고 싶어졌어요
도서관에 가시거나 서점 가시면
한번 찾아보세요
저는 재밌게 읽었는데^^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남자의 인테리어
봄마중 |
조회수 : 8,337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4-13 17: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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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항속물고기
'13.4.13 11:01 PM네~인테리어책 좋아하는데 잘됫네요
2. 줌마의하루
'13.4.14 11:05 PM저도 도서관책 자주 이용하는대 꼭 읽어봐야겠어요^^^
3. candy
'13.4.16 8:55 AM감사합니다.^^
4. 월요일 아침에
'13.4.16 3:27 PM이 글 읽고 빌려왔는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귀신같던 집이 변하는 모습이 흥미로웠어요.
돈보다 감각이 더 중요하다는 걸 배우는 중입니다.5. 봄마중
'13.4.16 7:31 PM박경리 씨 글에보면 다음 생에 태어나면 일 잘하는 사내랑 농사짓고 살고 싶댔는데 저는 이 책속의 총각처럼 뭐든 뚝딱 잘 만들어주는 사람이랑 살고싶다는 생각을 35초간만 해봤어요ㅎㅎ
6. gkwk해
'13.9.8 5:38 PM감각을 키우기 위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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