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상 방에 빨간 꽃이 있으면 좋대요~
항상 난을 뒀었는데 한 계절 지나기 무섭게 죽어버려서
이번엔 천냥금이란 녀석을 뒀어요.
열매가 맑은 빨강이라 정말 앙증맞고 키우기도 쉬워요.
가격은 마트에서 8천원.
풍수상 방에 빨간 꽃이 있으면 좋대요~
항상 난을 뒀었는데 한 계절 지나기 무섭게 죽어버려서
이번엔 천냥금이란 녀석을 뒀어요.
열매가 맑은 빨강이라 정말 앙증맞고 키우기도 쉬워요.
가격은 마트에서 8천원.
저희집 천냥금은 너무 늙어서 이젠 별로 안이쁜데
맑음님 껀 너무 싱싱하고 젊어보이네요^^
천냥금 만냥금 매번 헛갈리는데 다시 한번 찾아보러 갑니다 ㅎ
맑아보여요 참 예쁘네요 ^^
늙어요? ㅎ 우리집 천냥금 곱게 늙어줬으면..
넘 미워지면 베란다 놀러오는 직박구리한테 바칠 지도 몰라용
싱그럽네요.^^
제가 5년째 키우는 천냥금도
늙어서 생동감이 덜해요;
겨우내 베란다에서 강하게 키웠더니
올봄엔 새싻, 새순이 많이 돋아 기대되네요.
전 작은걸로 샀는데 물을 자주 주지 않아서 그런지 말라버렸어요. 어쩌나ㅏ....
저도 화초는 좋아하는데 잘 키우는 재주가 없어 행운목하고 산세베리아 말곤 다 죽어나가는데 천냥금은 몇달째 잘 자라네요. 일주일에 한번씩 물만 주면 별탈없이 지내는거같아요 ㅋ
화분 정리하고 싶네요. 새로운 싱싱하고 상큼해 보이는 걸로......
천냥금 우리집 껀 ㅠ ㅠ
저한텐 스킨답서스나 호야가 쉬운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