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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불어오는곳(실버라이닝)사기당한 그간 내용들

| 조회수 : 2,279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3-11 12:47:12

회원장터에 일레트룩스냉장고 소니40인치 티비와 삼성컴퓨터일체를(복합기와 씨디 두장포함)대전의 하이마트에서 1년 2개월전에 구입한것을 인천 친정집으로 이사 한다함서 내놓앗습니다

대략 50만 선으로 3가지를 각각 내놓앗습니다

한가지의 티비를 전국 여러회원들에게 여러가격으로 판매하면서 돈을 챙겼고

한가지의 냉장고를 전국 여러 회원들에게 판매하였고

한가지의 컴퓨터를 전국여러 회원들에게 판매하여 돈을 편취하여 사기 사건을 일으켰습니다

돈 입금들은 2월13일 부터 장터에 게시한이루로 일주일 지나서까지 전국적으로 입금을 받아서 사기를 당햇습니다

 

2월23일 인천으로 이사한다면서 물건들을 트럭으로 보내준다하는 약속이였는데 전날 전화도 3대의 헨폰으로 수십번 연락하여도 받지를 않았고 다음날 오전중에 힘들게 통화를 하여 이야기가 친정부모님을 설득 하는 과정에서 (친정으로 합친다는)잘 안되서 이사를 1주일 늦추게 되고 이사보증금을 떼이는 한이 잇더라도 기다려 주실수 있냐하는 내용였습니다

순간 사기극에 당한것 같아서 구입한 댓글분들에게 쪽지로 내용을 전달 하여 물어보니 본인들도 같은 가전품들을 구입하였다 했습니다

그동안 다각도로 사기친 한00 이가(72년생) 탈퇴를 하거나 종적을 감출것 같아서 장터에 간략한 사기당한 내용만을 깜찍재동님이 올려서 몇분이나마 댓글을 올려 주셨습니다

 

당시피해금액은

청주 놀부 컴퓨터 소니티비40인치두가지에 92만원

서울 깜찍재동 냉장고 45만

대전 7월생 냉장고 40인치티비두가지80만

대전 부부팀40인치티비40만

부산하얀제비꽃님컴퓨터51만

인천여니님냉장고 55만

경산주부님 냉장고 소니티비 80만 입니다

모두 82쿡을 믿엇고 한번도 이런커단 사기극이 없었기 때문에 입금들을 했을것입니다

 

전국에 걸쳐서 다양하게 400만넘는 금액을 사기당한 상태에서 깜찍재동님만 유일하게 한밤중에 2월23일 입금후 열흘만에 25만입급받았습니다 그래서 20만원만 남겨진 상태입니다

이후 각지의회원들은 일사분란하게 각종 방법들을 동원하여 사기꾼의 정체를 밝혀 냈습니다

대전의 두팀들의 활략으로 한00이라는 작자를 찾아서 주민등록증과 두딸의 학교와 학년 남편의 주민등옥 번호와 이름

친정집의 노부부가 살아있다는 인천의 아파트등등 각서까지 받고 수고를 너무 많이 하셨구요

전 각지의 피해당한 회원들에게 전화와 문자로 이런자세한 정보들을 하루 종일 앉아서 전달하였습니다

밥이고 뭐이고 눈에 들오 오지도 않고 혜결의 방법만을 여러 날을 위하여 조치를 강구 해보니 남편은 2월25일 세가지의 가전제품을 빼갔다고 한00이가 맗하고 사실은 그런제품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모른상태지만 저에겐 컴퓨터랑 티비는 문자로 전송되어 왔지요 아직도 간직하고 있어요 증거물로

 

친정부모랑 전화를 한00이란 앞에서 해보니 이사는 커녕 거짓말이 드러나게 되었으며 이삿날 나에게 쑈을 부린 여러가지 말들이 몽땅 샛빨간 거짓이여 넘 분통이 터졌거든요

힘들게 사는것 같아서 좋은 말들과 위로도 해준 나 자신이 넘 힘들었지요

지불각서를 받고 보니 살던 집에서 우리가 처들어 갈것이 두려웠든지 방도 싹~빼고 두딸과 남의 아는집 한칸에서 거주하는 치밀함도 보여씁니다

도대체 그있다던 냉장고와 가전품들이 진짜 남편이 빼갔을까요?

아님 있지도 않은것을 판매한다고 저한테 사진 전송을 해준건가요?

 

바로 거주지 사이버 수사대로 접수를하였고 바로 거래은행 가서 지급정지와 환불요청도 했습니다

최초 개설지인 인천지역 계좌로 사건 접수한 서류들이 인천 지역 사이버 수사팀으로 각지서 접수한 서류들이 모인상황입니다

사는곳으 현재 금산군추부면입니다

 

날이면 날마다 언제까지 주겠다 울고 불고 하소연이 저희들에겐 들려 오지를 않았습니다

약속된 날에 입금이 안되서 각자 거주지서 경찰에 접수 하였고 일부는 법원에 접수도 하였습니다

 

아들방에 두가지를 해준답시고 이런 사건을 당하고 보니 인생살이 몇날은 힘들었습니다

전국적으로 구입한 회원들도 각자 전화 내용들 녹음도 하고 벼라별 증거들을 다들 있드라구요

자신이 작정하고 사기를 쳤다고 하는 내용도 있다하여 놀랐습니다

이젠

신변확보도 되었고 수사대에서 철저히 하신다 하니 안좋았던 그간의 마음들이 다소나마 진정들 되어가는 날에 이젠 우리 장터 회원들에게 말할수 잇다!라고 글을 올려 보네요

이런 회원이 아직도 남아 있구요

82쿡 관리자분은 이런 사람 어찌 처리 하시나요?

영원히 안보았음 합니다

 

그간 궁금하셨을 분들도 계셨을텐데 이런 저런 증거 인멸 색출하니라 가만히 있었구요

이제 모든것이 잘 접수가 되서 올려 보았습니다

장터에서의 거래들 여러번 생각하시고 구입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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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츄파춥스
    '13.3.11 12:54 PM

    장터에서 그 사람을 퇴출한다고 해도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가입을 하면 그 뿐일 것 같아요.

    울고불며 하소연해도 받아주시지 마시고
    경찰에 고발한 그대로 진행하세요.
    고생 많으셨어요.

    근데 궁금한 건...
    돈은 돌려받으실 수 있나요?

  • 2. 보미맘
    '13.3.11 12:54 PM

    고생하셨어요. 맘적으로

  • 3. 대현
    '13.3.11 12:54 PM

    82도 다른사이트와 마찬가지로 댓글순서로만 매매하게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쪽지나 문자로 하다보니 이런일이 생기는것같습니다.
    그동안 고생많이 하셨네요. 잘 해결되길빕니다.

  • 4. 영우맘
    '13.3.11 12:56 PM

    82쿡에도 이런일이 있군요 맘고생 많이들 하셨을텐데 얼른 해결되서

    편안해 지시길 바랍니다

  • 5. 오지팜
    '13.3.11 12:58 PM

    참 무서운 세상이군요

    전 입금받고 물건 안 보내주면 불안 하던데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 6. 바위솔
    '13.3.11 1:18 PM

    맘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잘 해결되길 바래요
    이런 일로 인해
    고액벼룩물건이 맘에 들지만 구매하기 망설여져요

  • 7. 놀부
    '13.3.11 1:23 PM

    피해자들은 울고 불고 언제까지 준다이런말에 신경도 안쓰고요 경찰서에서 철저히 진행중입니다
    받을수 있어요 두딸이 초6 초3인데 사기꾼으로 남을까요???공부도 전교톱이라네요

  • 8. 놀부
    '13.3.11 1:30 PM

    컴퓨터없인 못산다구 본인이 그랬으니 윗글도 들여다 보겠지요?
    82쿡에 이런 피해자 없도록 철저히 해주십시요

  • 9. 시 좋아하세요?
    '13.3.11 2:03 PM

    원금만 돌려 받으면 안 됩니다.
    피해자가 입은 정신적 고통과 시간의 낭비는 어떻게 보상 받습니까?
    감옥에 보낼 수 있으면 보내야 합니다.
    최소한 벌금 같은 게 있으면 그거라도 물게 해서 손해 보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시는 그런 생각을 안 품습니다.

    제가 피해자라면 절대 원금만 돌려 받지 않겠습니다.
    원금이상의 손해와 처벌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이런 범죄가 재발하지 않습니다.
    이것 -- 하나라도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물건 가지고 여러 사람한테 주문 받고 물건 안 보내주고 사라진 것 -- 완전히 사기 아닙니까?
    사기라면 법의 처벌이 있을 겁니다.
    법대로 하면 됩니다.

  • 10. 어리버리
    '13.3.11 2:12 PM

    쪽지너 뮨자 댜신 댓글로 구입하자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뭐 그래도 사기치려들면 사기를 치겠지만요

  • 11. 커피번
    '13.3.11 2:13 PM

    쪽지, 문자로는 개인정보만 보내고
    기본적인 거래는 댓글순으로 해야만 합니다.

  • 12. 지민
    '13.3.11 3:04 PM

    사기를 치려면 어떻게 못할까요. 당하신 분들 조속히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장터도 개인의 주의만 강조하지 말고 운영진이 최소한 다른 중고카페에서 하는 것 정도는 안전장치를 두어서 강력히 관리를 하면 좋겠는데 참 그러네요.

  • 13. 야아옹
    '13.3.11 4:06 PM

    고액은 직거래를 꼭 하셔야 합니다. 그러기 전에 문자로 거래하기보다는 전화통화해보시면 이게 사기인지 얼추 감이 오드라구요 ,,, 서울근처라 직거래하겠다했더니 어물어물 넘어가던가... 지방이면 전화해서 물건에 대해 상세히 물어보면 당황해한다던가,,, 암튼 직접통화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 14. 놀부
    '13.3.11 4:49 PM

    시좋아하세요?님의견처럼 하고 있답니다
    법대로 끝까지 하겠습니다
    쓰레기 같은 인간은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 15. 프린
    '13.3.11 5:08 PM

    고생하셨어요
    궁금하기도 했지만 제가 갖는 궁금증은 단순 ㄱ궁금증일뿐 드릴 도움이 없어 묻지도 못했어요
    진행사항 들으니 그간 참 마음 고생 심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사람도 똑같이 고생해 봐야겠죠 아니 더많이 고생해야 겠지요
    꼭 손해배상 까지 다 받으시길 ..
    그리고 절대 모든 돈 정신적 의자료까지 받기전까지는 합의 서 써주심 안되요
    한번 사기친사람 두번두 치구요
    합의에 앞서 합의금 약정을 하였더라도 합의서에 서명하고 나면 배째라로 나옴 못 받는다 하더라구요
    꼭 절차대로 하시고 힘내세요

  • 16. 재니와저스틴
    '13.3.11 5:18 PM

    맘 고생 맣으셨어요.빨리 해결되길 바랄께요...

  • 17. 플럼스카페
    '13.3.11 5:18 PM

    아이구야....보통일이 아니었겠어요 글만 읽어도요.
    꼭 돈 돌려받으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 18. 인생뭐있어
    '13.3.12 1:24 AM

    와, 별의별 인간이 다 있네요. 작정하고 사기 칠려면 안당하고 못배긴다더니...
    꼭 사과 받으시고 원금에 손해배상금까지 다 받으세요. 돈 몇푼에 양심팔고 참말 추잡합니다.

  • 19. 미래소녀
    '13.3.12 10:24 AM

    그간 맘고생 심하셨을거 생각하니 좀 그렇지만..
    일 처리하시는걸 보니 브라보가 절로 나오네요!
    대동단결 합심하셔서 깔끔하게 처리중이신 모습, 정말 대단하십니다!!
    끝까지 마무리 잘하시길 빌께요.
    또.. 이런 글 보고 다시는 이런 인간들은 82에 발담그지 않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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