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9일 까지 상황입니다.
효동이네님께 전화를 해도 받지않고 문자를 남겨도 연락이 없었습니다.
제가 받은 청견은 직접 재배한 청견을 따서 보냈다고는 도저히 믿을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판매글에 올린것처럼
직접 농사 지어 판매한것이 맞는지..
아니면 중간 판매자인지..
그부분을 알기위해서 재배하는 농가 주소를 알고싶었으나 청견 박스에 이름도, 보낸 주소도 없었습니다.
통화를 하고 싶었으나 계속 연락이 안되어 장터에 주소 아시는분 글을 올리니
반품한 회원님이 서귀포시 서홍동 1256-6 번지로 알려주셔서
서홍동에서 청견을 재배하는분과 통화해보니 서홍동은 청견 재배 농가가 2곳밖에 없다고..
직접 그 주소로 다녀 오시기까지하셨고..
그 주소는 농장과는 거리가 먼곳이었습니다.
혹시나 농장과 분리되어 생활하실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택배 송장으로 보낸곳인 서귀포 지점에 전화 해보니
전화번호로만 물건을 받았고 택배사로 물건을 싣고와 접수를 했다고해서
주소를 알수 없었습니다.
전화받은 택배사 여자분께 판매자와 연락이 안된다는 사정 말씀 드리니 직접 전화해 보겠다고 끊지 말라고 해서..
통화 내용이 전화기에 다 들렸습니다.
택배 여자분...청견땜에 전화왔어, 빨리 전화해줘, 문제 생겼다고해
**전화내용을 들으니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제가 입금한 농협에 사정 이야기하고 현예진씨에게 연락을 할수있게 요청했고
농협에서 현예진씨에게 연락 드린후부터 제게 문자가 왔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반품하라고..
효동이님 연락처인 010 6331 6599 문자를 해서 재배농장 주소를 알고싶다고 하니 위미리 라고만 답장이 왔고
정확한 농장 번지를 알고 싶다고 하니 전화가 왔습니다.
13-1번지 라고 말씀하셔서 농사짓는분 성함을 여쭤보니 누굴 도둑놈 취급한다고
고함을 질러 판매글 올린 현예진씨와 통화하게 전번을 알려 달라고하자
직장에 있는 사람에게 왜 전화 하냐고 또 고함지르고..
더이상 대화가 안되 전화를 끊자마자 현예진씨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통화한 아버님과 같은 번호로 문자가왔습니다. 010 6331 6599
현예진 문자..아버지가 많이 화가나있다고 도데체 원하는게 뭐냐고..
나..판매자인 현에진씨와 통화하고 싶습니다.전화번호 알려주시면 언제 연락 하시라고하시면 그때 연락 드리겠습니다
현에진..직장입니다.
나..아버님과 같은 번호를 사용하시나봐요.판매자인 현예진씨와 통화하고싶습니다.
현예진..아버지가 화 내시며 전화 귀찮다고 제게 지금 착신했어요 처리하라고..
나..아버님과 대화가 어려우니 현에진씨하고 통화하고 싶습니다.
현예진..전화는 왜요?
.
.
이런식의 문자를 10여회 주고 받았지만..연락처를 알려주지 않고
불만있으면 반품하라는게 전부였습니다.
서귀포 시청을 통해 감귤 농장과를 거쳐 위미리가 있는 남원읍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모든 정황을 말씀 드린후
위미리 13-1 번지가 감귤 농장이 있는지..소유주가 현씨 인지도 알고싶다고..
담당자분이 1시간 뒤에 전화를 주셨습니다.
위미리 13-1번지는 감귤 농장은 맞지만
감귤 재배 하시는분은 성이 현씨가 아니시고 현직 공무원에 재직중이고
담당 공무원이 재배 하시는분과 직접 통화를 해보니
그 농장에서는 인터넷 판매를 전혀 안한다고 했답니다.
그럼 저희가 받은 청견은 어디서 온건지??
효동이님이 판매글에 올린 청견 사진입니다.
저희들이 받아본 청견은 이렇습니다.
제것은 이보다 더한 상태였고 제 사진을 안찍어둔게 후회스럽습니다.
이 사진을 판매글에 올렸다면..
저는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몇일동안 시간과 전화등등을 허비했던것은
반품을 하려고 한게 아니었습니다.
반품을 했으면 더 쉽게 저는 해결되고 돈 받고 끝났겠지만..
허위로 이런 판매글이 더 이상 82에 올라오지 않도록 하고싶었습니다.
효동이님..아니 판매글 올린 현예진씨
진실이 뭔지요?
제가 올린글이 사실이 아니라면 이곳에 해명 해주세요.
저희가 받은 청견은 어디서 온건지요?
82 운영진님..
농산물 만큼은 판매글 올릴때 양식을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직접 재배한건지..중간 판매자인지..재배한 주소도 적게하고
저농약,무농약,유기농 이라면 인증번호를 기입하게하고..등등
조금은 강화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믿고 구입한곳에 한번씩 이런일 당하고나면 82 장터가 겁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