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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 생활을 위한 중고거래, 직거래장터.

진부령님 김치 엘레강스님 사과후기요

| 조회수 : 7,582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3-03 20:55:18
진부령님 우선 친절하시고 언젠가 알타리 주문한적있었는데ㅡ 참오랜만에 땅속에 뭍어두셨다는 김장김치 주문했어요 전시골이 없어 땅에뭍었다는 김치는 첨먹어보거든요 그리고 또 김치냉장고 사용을 잘 못하는지 꼭 우리집에서 익히면 별로 맛이없어요 ㅎㅎ 이상하죠? 김치색깔도 예쁘고 냄새도 좋고 맛도 너무 좋아요 시원하고 감칠맛나는 저희는 젓갈많이들어가서 약감 검은빛나는 김치말고 익어도 빨갛고 시원한 김치 좋아하는데 맛있어요 배추도 단단하고ㅡ 김치냉장고에 익히기 실패한 김치가있어 더 주문하고싶은데 고민이에요 참!들께가루도 맛있었어요 고추짱아치도 감사합니다 금방 또 주문할게요
그리고 앨래강스님 시과 맛있어요 저도 여름에 친구아버님이 의성해서 작게하는 사과 장터에 판적있는데 워낙양이적어 친구네서 못사면 엘레강스님에게 산답니다 장터말이 많아도 전 장터가 좋아요
쭈니맘 (psy0387)

안녕하세요. 밥먹고 사는것에 관심많은 아줌마에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라
    '12.3.5 2:05 AM

    입 맛들이 이렇게 다르니 후기 읽고 주문해서 실패를 하지요..

  • 2. 행복
    '12.3.5 10:57 AM

    로라님 의견에 한표. 후기 읽고 김치 주문했다가 아주 낭패

  • 3. 세발자전거
    '12.3.5 10:39 PM

    입맛 다른거 맞죠?

  • 4. 에이프릴
    '12.3.6 9:42 AM

    전 진부령님 김치,들기름,장아찌등을 필요할때마다 구입하는데요.

    순하고 시원한맛이였는데 다들 입맛이 틀리셔서 그럴까요? 아이가 잘먹어서 전 감사하게 먹고있어요.

  • 5. 진부령
    '12.3.6 10:02 AM

    전화드렸다가 주무신다해서 댓글로 드립니다.

    로라님 마음에 드시지 않으셨으면 말씀을 하시지...

    작년에 김치 받으시고 제게 보내신 쪽지에
    실수로 두군데서 주문하시고 동시에 받았다고
    드셔보니 다른곳 김치보다 마음에 드신다고 하셔서
    저는 그런줄 알고 있었어요

    저희집 고추는..
    제가 매운음식 잘못먹어서 김치 자체가 맵질 않습니다
    .
    화학조미료는 ..
    젓갈도 시중 젓갈엔 화학조미료가 들어간다고 해서
    직접 산지에 묵은 소금을 싸들고 가서 버무려가져와 숙성을 시켜 사용합니다.

    그리고 화학조미료는 넣지 않아도 맛에 만족을 하기때문에 필요성을 느끼지도않구요

    짜다 싱겁다 맛이 없다 다 인정할 수 있습니다.
    맘에 드시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면 두말않고 환불해 드릴수도있고
    확실한 배송사고도 번거로우실까봐 제가 즐겁게 한번 더 해드립니다.

    하지만
    자극적인 매운맛??? 그것도 개인 입맛이니 인정합니다.
    화학조미료는
    아닙니다. 절대아닙니다.

    어느분이든
    혹시 받아보시고 문제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고맙게 받아들이고 조취를 취해드리겠습니다.

  • 6. 로라
    '12.3.6 6:37 PM

    제 후기때문에 논란이 된 것 같아서 삭제할까도 생각했었는데요
    후기가 있어야 좋은 후기든 안 좋은 후기든 다른 분들이 참고를 하셔야 할 것 같아서 그냥 둡니다
    네,맞아요,처음에 제가 열무김치와 배추김치를 주문했고 열무김치는 맛있었어요 열무김치 제가 깜박했네요
    그리고 오자마자 막 먹어본 배추김치는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조금..제 입에 안 맞는 맛으로 변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관했느냐,온도와 환경에 차이도 있겠지만 제가 한가지 확실하게 느낀건
    너무 지나치게 맵다는 거였어요..아주 자극적인 매운 맛요..
    그래서 제가 다시 한번 느낀건 먹거리는 장터에서 구입하기가 이제 두려워진다는 거에요
    그러나 개인 차가 있음으로 제 입 맛이 맞다고 할 수 없습니다
    진부령님 죄송합니다;;

  • 7. 진부령
    '12.3.7 9:26 AM

    로라님 중간에 댓글을 하나 지우시니
    제 대답이 산으로 간 것처럼 엉뚱해졌습니다.

    작년에 김치 받으셔서 드셔보시고 제게 했던 말씀과
    어제 올리셨다가 지우신 댓글 말씀이 달라
    좀 섭섭했습니다.

    어제 말씀과 오늘 하시는 말씀이 또 달라지셨지만 이해합니다.
    입맛이고 느낌이니까요

    ******************어제 로라님 댓글*********
    로라
    '12.3.6 4:47 AM
    저 솔직히 김치 받고 너무 실망해서 바로 후기 글 올리려고 생각도 했었습니다..
    저 처럼 낭패를 볼 다른 님들을 위해서요..
    하지만 후기를 올리면 바로 판매자께서 제 후기를 보시기 때문에 죄송해서 못 올렸습니다
    아무리 입 맛이 개인차가 심하다 해도 정말..아니였습니다..
    매운 맛은 화학 조미료를 쓴건지 의심갈 정도로 아주 자극적인 매운 맛이 였고..
    확실히 결론지으면 자연스럽게 집에서 담근 김치의 맛은 아니였습니다

  • 8. 로라
    '12.3.8 4:15 PM

    진부령님 지나치시네요..제가 삭제한 글까지 일부러 찾으셔서 다시 올리시기 까지 하시는 집요함이 섬뜩하기 까지 합니다..저 정말 깜작 놀랐습니다
    왜 이렇게 까지 하시는 건지요? 명예회복이 목적이시겠죠? 그렇담 그냥 가만히 계시는 것이 진부령님께 도움이 됩니다..이렇게 하시는 건 역 반응을 일으킨다는 걸 모르시나요?
    저 정말 기막힙니다..솔직한 후기 한번 썼다가 이런 불쾌한 일 당하고 진부령님 하시는 행동에 이제 저 진심으로 화가납니다
    제가 글 삭제를 왜 했겠습니까? 제 글 때문에 진부령님꼐 피해가는 것 같아 고민 끝에 삭제한겁니다
    그런데 삭제한 제 글을 추적까지 해서 다시 올리시고 거기에다 제가 말을 자주 바꾸었다고 하시는 걸 보고 저 진심으로 화가 났습니다
    분명 처음 김치 왔을 때 바로 먹어 보고 맛이 있어서 맛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하지만 김치 숙성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 얼마 후 먹어 보니 맛이 없어졌었어요 맵기만 아주 맵고..
    그래서 솔직한 후기를 쓴 것 뿐입니다
    그것이 그토록 잘못한 일 인가요? 너무 심하신거 아니에요? 안 좋은 후기 올렸다고 전화까지 하시고
    이거 원 무서워서 후기 쓰겠습니까?
    사람 입 맛이 천차만별이라는 건 어느 누구나 다 아는 일입니다
    다른 후기 보니까 진부령님 칭찬 일색이던데 데체 뭐가 그리도 납득할 수 없다는 태도를 하시는건지..
    그럼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이 진부령님 제품에 다 칭송해야 하는건가요?
    맛있다는 사람이 있으면 맛 없다는 사람도 있는거죠..
    다시 한번 더 밝힙니다
    저는 분명 제 댓글을 삭제한 이유는 진부령님께 피해가 가는 것 같아서 삭제한겁니다
    그런데 다시 굳이 찾아서 제 글을 올리신 진부령님 태도는 장터에서 판매 활동하시는 분으로서
    올바른 처신은 결코 아닌 것 같습니다
    데체 제가 뭘 그리 잘못을 했는지 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저 위 댓글 마지막에 진부령님께 죄송하다는 글도 삭제하고 싶습니다
    솔직한 후기를 쓴 것이 왜 죄송해야 하는지요
    정말 이런 불쾌함, 장터 거래하면서 처음입니다
    무서워서 장터 거래 못하겠습니다

  • 9. 진부령
    '12.3.8 7:31 PM

    안녕하세요

    제가 전화드렸던 이유는 제게 작년에 쪽지 주신 것처럼
    혹시 마음에 드시지 않으신다던 동시에 받은 다른 김치와 헷갈리시는것은 아니신지
    여쭤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제가"안녕하세요 82쿡 진부령입니다." 그인사만 했는데 주무신다고 그냥 끊으셨지요?

    왜 전화드렸었냐면
    제게는 드셔보시니 좋다고 주문실수가 오히려 잘된일이라며 다른곳 김치가 않좋다고 하셨는데
    댓글에는 받자마자 맛이 없었다고 하셨거든요
    말씀이 달라 혹시 오래된일이라 착오가 있으신 것은 아닐까 말씀 드리려 했었어요

    님께서 드시고 바로 후기 올리고 싶었는데 제가 상처받을까봐 망설이셨다고 하시니까
    어? 이상하다 제게보낸 쪽지 내용은 그 말씀이 아니신데 ?? 하고 궁금했습니다.

    화학 조미료를 쓴건지 의심갈 정도로 아주 자극적인 매운 맛이라고 하셔서
    댓글로 설명드렸는데
    그 댓글을 지우셔서 제 대답이 엉뚱한 대답처럼 다른분들께 이해될 것같아
    이런 질문에 대한 대답이라는 의미로 로라님 댓글 다시 올렸습니다.

    처음 댓글엔 받자마자 맛없었다고 하시고
    댓글로 제가 왜 쪽지와 말씀이 다르시냐고 말슴드리니까
    그 댓글 지우시고 처음엔 괜찮았는데 익을수록 안맞는다 하셧습니다.

    저는 따지자는게 아니라 좋지않은 평이 나오면 원인을 찾아
    고쳐야 하는게 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말씀드려도 그 과오는 제게로 향한다는 것 잘알고 있습니다.
    제가 판매자니까요


    후에 다른 분들이 읽으셨을 때 최소한의 제 설명이 필요할 것같아 드렸던 말씀들이고
    아무리 잘된 설명도 가장 큰 상처는 결국 제가 받을 것입니다.

    맛없다는 말씀은 제가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공개적인 질의에 대해서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집요함이요?^^
    당연하지요

    언제나 24시간 365일 좋은 음식을 위해 집요하게 생각하고 궁리합니다.
    그래서 제 음식의 평가에 대해서도 집요할만큼 관심이 많습니다.

    다른 사람의 좋지않다는 말씀에 대한 집요함이 아니라
    제 음식에 대한 집요함입니다.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0. 혀로즈
    '12.4.9 10:46 PM

    전 진부령님과 경빈마마님 김치가 입에 맞고..
    장터의 어느분 된장은 너무 짜고..


    자기 입에 맞아야 하니까..
    먹을걸 구매하실때는 조금 구입해서 맛을 보는 식으로 해야할거같아요..
    각각의 입맛이 다른데..후기글은 너무 믿지 마시고 참고만 하시면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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