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면서
꼭 위로 높아지는 것만이 정답은 아닌거 같아.
옆으로 넓어질 수도 있는 거잖아. 마치 바다처럼.
넌 지금 여행을 통해 옆으로 넓어지고 있는 거야.
많은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보고, 그리고
혼자서 시간을 보내니까. 너무 걱정마,
네가 여기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다른 사람들이 너보다 높아졌다면,
넌 그들보다 더 넓어지고 있으니까!”
- 김동영의《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중에서 -
그렇게 요동치던 내 마음도 저 강물과 같이 잔잔합니다.
저 멀리 닭장(?)도 보이네요...
한 곳에선 사랑하는 연인들의 불꽃놀이~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 되세요~
덧. 렌즈 청소좀 하고 찍을 걸...
제가 좋아하는 뮤지션인 스티브 브라캇 입니다.
그 중 4번 트랙에 있는 Rainbow Bridge 를 가장 좋아하죠.
해당 곡명 클릭하시면 재생되고요, 잔잔한 음악 원할때나 복잡한 머리 식힐때... 최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