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최근 많이 읽은 글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유민이 아빠 김영오님 손도 잡아드리고 노란리본 만들고 왔습니다.
우리는 |
조회수 : 2,459 |
추천수 : 6
작성일 : 2014-08-14 14:37:43
2014-08-13 밤에
유민아빠 김영오님, 전태일 열사 동생 전태삼님, 경기 교육감 이재정님을 광화문에서 뵙고 왔습니다.
천막안쪽 유가족석 좌판에 앉아서 노란리본 만드는 작업을 하는중에 저와 함께 작업하던 서촌갤러리( 단원고 故 박예슬양 작품전시중) 모 대장(?)께서 유민 아빠와 페북메세지로 대화 나누다가 .... 유민 아빠가 우리 작업하는 곳으로 오셔서, 손잡아드리며 "힘내시라" 말씀도 나누고, 또 다른 유가족 아빠와 대화도 나누고 12시 가까이 까지 작업하다가 왔네요.
부디 세월호 특별법이 제정되기를 빕니다 .
유민아빠 김영오님, 전태일 열사 동생 전태삼님, 경기 교육감 이재정님을 광화문에서 뵙고 왔습니다.
천막안쪽 유가족석 좌판에 앉아서 노란리본 만드는 작업을 하는중에 저와 함께 작업하던 서촌갤러리( 단원고 故 박예슬양 작품전시중) 모 대장(?)께서 유민 아빠와 페북메세지로 대화 나누다가 .... 유민 아빠가 우리 작업하는 곳으로 오셔서, 손잡아드리며 "힘내시라" 말씀도 나누고, 또 다른 유가족 아빠와 대화도 나누고 12시 가까이 까지 작업하다가 왔네요.
부디 세월호 특별법이 제정되기를 빕니다 .
- [줌인줌아웃] 쓰레기장 대법원 2018-06-05
- [줌인줌아웃] 정권이 바뀌어도 친일은.. 5 2018-02-27
- [줌인줌아웃] 잊었을지 모를, 82쿡.. 5 2017-12-16
- [줌인줌아웃] 2017.1.14.토 .. 5 2017-01-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레미엄마
'14.8.14 3:03 PM광화문 다녀 오셨군요.
많은 분들이 유민 아버님곁을 지켜 주셔서, 정말 감동입니다.우리는
'14.8.14 3:05 PM저는 잠시전에서야 봤는데....82 응원글 책으로 만들어 드렸단 것도 감동입니다.
2. 유지니맘
'14.8.14 3:31 PM감사합니다 ..
늘 같은 자리에 항상 계시는 우리는 님 ..우리는
'14.8.14 3:36 PM유지니맘님의 든든한 빽(?)에 감솨요. ^_^
3. candle
'14.8.14 3:41 PM유민 아버님의 모습에 목이 메여 오네요. 하루빨리 유가족분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이 오기를 바랍니다.
감사해요. 저 분들의 고통에 함께 하시는 모두에게...우리는
'14.8.14 4:01 PM반드시 희망적인 일이 이루어지도록 다 함께 참여가 절실합니다. 고맙습니다.
4. 자수정
'14.8.14 4:11 PM밤 늦은 시간까지 수고하셨네요.
오늘, 내일 이후에 세월호 양상이 어떻게 변할지 기대하는 마음 반,
역시 우리나라가 그렇지뭐... 할까봐 우려하는 마음 반 그렇네요.
유민이 아버님 단식 끝내고 환하게 웃는 모습 어서 봤으면 좋겠어요.우리는
'14.8.14 4:23 PM한시라도 빨리 유민 아빠가 단식을 끝낼 수 있는 소식이 있기를 바래야지요.
5. 정혜진
'14.8.15 3:12 AM고생 많으셨구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우리는
'14.8.16 12:57 AM감사합니다.
6. 가브리엘라
'14.8.15 10:21 AM우리는님 언제나 같은자리에서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유가족들의 눈물이 언제쯤 멈출수 있을까요..
말도 안되는 일이 일상다반사가 되어버린 이나라가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의 눈물이 있어야 바로 설까요..
오늘도 그저 마음만 보태는 저자신이 참 답답합니다.우리는
'14.8.16 12:57 AM고맙습니다. 반드시 이루어질때까지 갑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681 | 환경을 탓하지 않는 삶 | 도도/道導 | 2024.06.05 | 36 | 0 |
22680 | 편백나무 아래 2 | 도도/道導 | 2024.06.04 | 133 | 0 |
22679 | 일은 한다는 것은 2 | 도도/道導 | 2024.06.03 | 180 | 0 |
22678 | 닫을 수 없는 마음 2 | 도도/道導 | 2024.06.01 | 221 | 0 |
22677 | 아기고양이 입양 6 | suay | 2024.05.31 | 530 | 1 |
22676 | 아기새의 이소 10 | 시월생 | 2024.05.31 | 526 | 1 |
22675 | 할 소리는 합니다. 4 | 도도/道導 | 2024.05.31 | 293 | 1 |
22674 | 아침 꽃인사해요 3 | 마음 | 2024.05.30 | 332 | 1 |
22673 | 보이는 것이 다르다 2 | 도도/道導 | 2024.05.29 | 279 | 0 |
22672 | 둘 만의 시간과 자리 2 | 도도/道導 | 2024.05.28 | 335 | 0 |
22671 | 냥줍냥 행운이의 적응기 8 | 복남이네 | 2024.05.28 | 736 | 1 |
22670 | 민들레 국수 지출내역 3 | 유지니맘 | 2024.05.27 | 334 | 0 |
22669 | 행운을 드릴게요. 11 | 에르바 | 2024.05.25 | 702 | 1 |
22668 | 근본을 잃지 않는다 8 | 도도/道導 | 2024.05.24 | 386 | 1 |
22667 | 5월의 꽃들 2 | 마음 | 2024.05.23 | 441 | 1 |
22666 | 무언의 메시지 2 | 도도/道導 | 2024.05.23 | 326 | 0 |
22665 | 입양완료) 너무 예쁜 4주된 아기고양이 2마리 키우실 분 연락주.. 15 | fabric | 2024.05.22 | 2,482 | 0 |
22664 | 이제는 싸움이다 4 | 도도/道導 | 2024.05.22 | 401 | 0 |
22663 | 이제는 곳곳에서 2 | 도도/道導 | 2024.05.21 | 396 | 0 |
22662 | 오늘 명동성당 풍경입니다 4 | 화이트 | 2024.05.20 | 843 | 0 |
22661 | 함박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사람 4 | 도도/道導 | 2024.05.19 | 530 | 0 |
22660 | [혼여] 장성 황룡강~ 축제 전.. 3 | 모카22 | 2024.05.18 | 471 | 1 |
22659 | 하늘을 향해 4 | 도도/道導 | 2024.05.18 | 321 | 0 |
22658 | 추억의 토리 환묘복 자태 13 | 챌시 | 2024.05.17 | 1,096 | 1 |
22657 | 내 입에 들어가는 것보다 2 | 도도/道導 | 2024.05.17 | 423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