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내것이 아닌 것은

| 조회수 : 471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5-14 10:28:29

 

잃어버린 물건을 생각할 때마다
"깊은 슬픔"이라는 책에서 읽었던 이 말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붓으로 끄적여 봅니다.
 
미련을 버릴 때는 빨리 정리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듯합니다~
 
그렇게 잊을 것을 잊고 기억할 것을 기억해 가며
아쉬움과 미련 보다는 다행이다라는 마음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이슬
    '24.5.14 10:52 AM

    저도 그래야 하는데
    그게 맘처럼 쉽지가 않더라고요ㅠㅠ
    원래 없던 것이었고
    원래 내 것도 아니었다
    이렇게 맘 편히 생각하라는 남편한테
    괜스레 심통도 부리면서 말이죠ㅋ

  • 도도/道導
    '24.5.15 3:01 PM

    응석의 대상이 있으면 괜스런 심통은 당연합니다~ ^^
    그러니 내편이죠~
    댓글 감사합니다.

  • 2. 예쁜솔
    '24.5.14 5:51 PM

    물건을 잃어버리면 왜 그렇게 화가 나고 억울한지...기어이 찾아내고야 말테닷 하면서 이를 갈기도 했는데...
    생각해보니 미련을 못버리는건 미련해서 그런거 같아요.

  • 도도/道導
    '24.5.15 3:03 PM

    어떡합니까~ ㅠㅠ
    그래도 아까운것은 아깝고 더욱 생각나니말입니다.
    "미련을 못버리는 것은 미련해서 그런다"~ 명언입니다~ 글 한 꼭지 배워갑니다. ^^
    언제 써먹어야 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3. 젬마맘
    '24.5.15 12:35 PM

    도도님
    글들이 저를 편안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행복하고요

  • 도도/道導
    '24.5.15 3:05 PM

    에구~ 과찬에 입꼬리가 올라 갑니다~!
    함께 행복할 수 있어 저도 즐겁습니다.
    그 행복 늘 유지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79 편백나무 아래 1 도도/道導 2024.06.04 99 0
22678 일은 한다는 것은 2 도도/道導 2024.06.03 161 0
22677 닫을 수 없는 마음 2 도도/道導 2024.06.01 210 0
22676 아기고양이 입양 6 suay 2024.05.31 499 1
22675 아기새의 이소 10 시월생 2024.05.31 510 1
22674 할 소리는 합니다. 4 도도/道導 2024.05.31 280 1
22673 아침 꽃인사해요 3 마음 2024.05.30 322 1
22672 보이는 것이 다르다 2 도도/道導 2024.05.29 266 0
22671 둘 만의 시간과 자리 2 도도/道導 2024.05.28 326 0
22670 냥줍냥 행운이의 적응기 8 복남이네 2024.05.28 723 1
22669 민들레 국수 지출내역 3 유지니맘 2024.05.27 321 0
22668 행운을 드릴게요. 11 에르바 2024.05.25 692 1
22667 근본을 잃지 않는다 8 도도/道導 2024.05.24 382 1
22666 5월의 꽃들 2 마음 2024.05.23 434 1
22665 무언의 메시지 2 도도/道導 2024.05.23 320 0
22664 입양완료) 너무 예쁜 4주된 아기고양이 2마리 키우실 분 연락주.. 15 fabric 2024.05.22 2,470 0
22663 이제는 싸움이다 4 도도/道導 2024.05.22 396 0
22662 이제는 곳곳에서 2 도도/道導 2024.05.21 390 0
22661 오늘 명동성당 풍경입니다 4 화이트 2024.05.20 837 0
22660 함박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사람 4 도도/道導 2024.05.19 525 0
22659 [혼여] 장성 황룡강~ 축제 전.. 3 모카22 2024.05.18 466 1
22658 하늘을 향해 4 도도/道導 2024.05.18 317 0
22657 추억의 토리 환묘복 자태 13 챌시 2024.05.17 1,088 1
22656 내 입에 들어가는 것보다 2 도도/道導 2024.05.17 419 0
22655 환묘복 9 심심한동네 2024.05.16 744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