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봄날은 간다...

| 조회수 : 3,309 | 추천수 : 50
작성일 : 2004-04-13 01:11:15
우리 학교 교정에 심어 있는 자목련과 백목련 중에서도 저의 마음을 가장 끄는 애들이랍니다.
그런데 어느새 꽃잎이 후두둑 떨어지고 있네요.
이렇게 봄날은 가는건가요?
맑음 (hmh55)

제 이름은 황명호랍니다. 저는 중학교 교사랍니다. 과목은 국어이구요. 딸 둘의 엄마이구요, 58년 개띠랍니다. 스마트쿠킹 시절부터 김혜경님의 솜씨..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4.4.13 1:34 AM

    흑흑.. 괜히 슬퍼요.
    전 오늘 아침에 외출할때 아파트앞 벚꽃이 하얗게 매달려있더니 저녁에 물 먹은 솜마냥 축 늘어져 돌아오니 이 벚꽃도 바닥에 다 떨어져있더이다.

  • 2. 경빈마마
    '04.4.13 6:39 AM

    다 새색시 같어요..
    꽃비가 내렸네요..^^

  • 3. 코코샤넬
    '04.4.13 5:11 PM

    두번째 사진....정말 색이 이쁘네요....
    이 색을 무슨 색으로 표현할까요?
    아이보리라고 하기엔,너무 아까워요....
    그런 쉽게 알리는 색깔 말고,뭔가 더 고운 색의 이름 없을까요?
    그냥.....너무너무 고와보여요.....

  • 4. 김혜경
    '04.4.13 10:31 PM

    벌써 여름인 것 같아요...흑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54 울멍멍이 새끼사진 이예요....^^ 7 앙큼이 2004.04.20 2,332 50
53 구멍속의 아이 8 바이올렛 2004.04.20 2,787 42
52 저 name 이 바뀌었어요~ 기억해주실꺼죠^^ 7 수국 2004.04.20 4,266 399
51 2주만에 이렇게... 6 지윤마미.. 2004.04.19 2,993 45
50 [re] 우리 동네 7 아침편지 2004.04.19 2,641 64
49 우리 동네 11 아침편지 2004.04.19 3,006 48
48 사람이 잠이안오면 이런것도 하지용 *^^* 27 Ellie 2004.04.19 5,184 74
47 몇주지나면 제 배안으로 들어갈것들!! 6 scja 2004.04.19 3,029 53
46 가슴빈자리로하얀꽃잎은진다 3 다린엄마 2004.04.19 2,734 114
45 성현이랑 주말보내기~ 11 성현맘 2004.04.19 2,830 45
44 20억짜리 사진이랍니다. 32 champlain 2004.04.19 4,445 43
43 따끈한 떡 드세요~~~(저 수국입니다^^) 10 수국 2004.04.19 2,973 43
42 연습중입니다. 3 candy 2004.04.19 2,930 88
41 느타리버섯농장에 다녀왔어요. 10 복사꽃 2004.04.18 3,638 32
40 옛날 생각이 나서... 5 아침편지 2004.04.18 2,903 50
39 삼나무는 그 길에서 다시 반기고... 15 치즈 2004.04.18 3,213 43
38 [re] 박두기 10 Ellie 2004.04.18 2,492 49
37 꽃님이...^*^ 12 아침편지 2004.04.18 2,566 40
36 꽃화분.. 4 예맑음 2004.04.17 4,546 535
35 얼마전 낙조... 6 juju386 2004.04.17 2,526 54
34 창문 뒤 풍경 1 좋은 생각 2004.04.16 3,299 208
33 한번쯤 다녀오셔도 좋을곳............. 10 싱아 2004.04.16 3,659 62
32 다시찾은 작약........*^^* 2 칼라(구경아) 2004.04.16 2,717 61
31 주말을 앞둔 금요일엔 3 좋은 생각 2004.04.16 3,517 174
30 꽃의 이름을 알려주세요,, 9 미씨 2004.04.16 2,780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