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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동장군을 배웅하던 날

| 조회수 : 887 | 추천수 : 0
작성일 : 2018-03-11 18:00:34


우리에게는 경계선이 있습니다 .

보이는 경계와 보이지 않는 경계가

넘어야할 선과 지켜야할 선이 있습니다 .

 

몰라서 넘을 수도 있지만

넘는 이들의 대부분은 알고도 넘습니다 .

 

선과 악을 구분하지 못해서 넘는 것이 아니라

유혹이 너무 강해 그 경계를 무너뜨리고 맙니다 .

 

그래도 우리는 그 경계를 지켜야 합니다 .

그래야 아름다움이 오래 지속 될 것이고  

아름다움이 오래 지속될수록 행복은 커져갑니다 .

그 행복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

 

어느 누가 뭐라고 해도 그 행복을 위해

나는 오늘도 묵묵히 내 할 몫을 지켜나가렵니다 .


~ 동장군을 배웅하던 3월에 ~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까마귀마을
    '18.3.12 10:06 AM

    좋은글 !
    아름다운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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