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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목원동 벽화마을을 가다 2.

| 조회수 : 732 | 추천수 : 0
작성일 : 2018-01-26 21:14:00


행복을 파는 가게


어제는 문을 열지 않아서 행복을 사고 싶었지만 살 수가 없었습니다.


100% 순수한 전라도 말


관람은 무료입니다.


꿈을 파는 꽃가게에서도 꿈을 사고 싶었는데


어제는 문을 열지 ㅇ낳아서 사지 못했습니다.


인어공주와 데이트하실분!


북극의 얼음나라 공주님도 있고


한국판 노미오와 주리애


어릴 때 누구나 이런 꿈을 한 번쯤 꾸기도 하지요.


얏! 정의의 사자 나가신다.


으흐흐 요건 몰랐지~


았1 위험해요.


저런!


이상한 나라 앨리스도 있고


토끼를 따라 여행을 떠나는 앨리스 아닌 순이


사랑하는 여인에게 이성을 드리겠습니다.


목화마을은골목마다  테마별로 조선되어 있습니다.


아! 급하다 급해 - 누구나 이렇게 급했던 때가 한 두번은 있었을듯요.


그래 그래 우리 자랑스런 손주 왔구나.


라면 먹을 사람 모여라~


송아지 송아지 얼룩송아지 아니고~ 어미소와 헛간


가출한 염소들


누구 연이 높이 올라가나 볼까?


팽이는 얼음에서 돌려야 제 맛이지.


그옛날 할아지지께서 쓰시던 사랑방


내가 어릴 때 우리 큰 방이 바로 이랬습니다.






학이 세마리여서 삼학이라 했다던가.


삼학도 파도 멀리 스며드는데 - 이난영이 부른 목포의 눈물 중에서


저런 저런 배서리를 하는 중이군요.


배서리에 포도와


감서리까지 말이 되는지 모르지만...




산수는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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