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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춘도시 - 목포 시화마을 2-2

| 조회수 : 627 | 추천수 : 0
작성일 : 2018-01-18 06: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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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작자는 보릿고개를 겪던 시절 하루 35만원의 일당을 받아 생활했다고 했는데

박정희 정부는 1962년 6월 9일 저녁 밤 10시에 '긴급통화조치'를  통해 화폐가지를 10분의 1로 평가절하해

당시 시골에서 하루 품삯이 남자 300원, 여자 200원 에서 하루 밤 새 남자 30원, 여자 20원으로 절하된 시기여서

35만원 이면 쌀을 수 십 가마 살 수 있었던 거금으로

하루 일당 35만원을 받으면서 가난으로 굶기를 밥 먹듯 했다는 내용은 작자의 착각이거나

글을 옮긴 사람의 착오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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