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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맥스

| 조회수 : 1,871 | 추천수 : 2
작성일 : 2018-01-22 17:59:46

주말에 맥스는 형님이랑 둘이서 이러고 놀았습니다~



2017년 4월에 유기견 보호소에서 집에 왔던날..그날사진이에요.

우리 맥스는 거지중에 "특급거지" 였어요..

푸석푸석한 털, 군데군데 빠진 털로 땜빵은 덤..

보호소에서 얻은 장염, 감기, 기침, 설사 작렬..

온몸에 진동하는 응가냄새...

지금 이사진 보니..웃음만 납니다..하하하하..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
    '18.1.22 6:06 PM

    우리 순딩이 맥스~~~~
    추운 겨울에 따뜻한 방에서
    행복하게 지내는구나 ㅎㅎ

  • 원원
    '18.1.22 6:31 PM

    들어왔다 나갔다 자기맘대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

  • 2. 옐로리본
    '18.1.23 12:17 AM

    잘생긴 맥스 어쩜 저리 눈이 선할까요?
    형님이랑 찍은 사진 아주 그냥 털이 자크르~~해서 파리가낙상하겠어요 ㅎ 건강해라 우리맥스^^

  • 원원
    '18.1.23 3:10 PM

    까만털이 참 잘 생겼죠. *^^*

  • 3. 누리심쿵
    '18.1.23 1:51 PM

    특급거지는 어떤거지인지 궁금합니다 ㅎㅎㅎ
    맥스 평생 사랑만 듬뿍 받으며 잘 살아라~
    맥스 계탔슈~

  • 원원
    '18.1.23 3:13 PM

    음...집에와서...
    보호소 견들의 그 특이한 향기가..몸에 배여서..
    한달 넘게 갔어요..ㅎㅎㅎ

  • 4. 연못댁
    '18.1.23 5:41 PM

    ㅎㅎㅎ 털에 윤기 좔좔,
    형아 품에 안겨서 카메라 의식하는 눈빛이라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맥스야, 이모가 맥스 많이 좋아해.^^

  • 원원
    '18.1.23 6:53 PM

    이모님 조언 아니었으면 맥스 우리집에 못왔죠~ ㅎㅎㅎㅎㅎㅎㅎ
    평생 감사 감사 ~~*^^*

  • 연못댁
    '18.1.24 7:15 AM

    어머 제가 그랬나요?
    갑자기 책임감이 불끈. ㅎㅎㅎ

    맥스야, 이모를 봐서라도 엄마아빠 말씀 잘 들어야혀. 당부한다잉.ㅎㅎㅎㅎㅎ

  • 5. 츄파춥스
    '18.1.26 12:31 AM

    맥스 왕팬입니다 ㅋ
    커밍아웃 ㅋ

  • 원원
    '18.1.27 9:52 AM

    맥스가 좋아서 함박 미소 방긋합니다~*^^*

  • 6. 플럼스카페
    '18.1.26 12:47 AM

    맥스 얘가 막 귀태가 나네요. 귀태가. 주인 잘 만났지요^^*
    아드님과도 본래 아가때부터 단짝인듯 무지 편해보여요. 분명 며칠 전에 패딩입고 담너머 구경하는 사진을 봤는데 오늘은 따땃한 거실이라니^^*

  • 원원
    '18.1.27 9:53 AM

    둘이 레슬링 잘해요~*^^*
    그런데 집에 들여놨더니 이놈이 구름이랑 경쟁을 하며오줌을 여기저기...ㅋㅋㅋㅋ
    오늘도 걸레들고 물청소하느라 정신없어용~

  • 7. ikee
    '18.1.29 10:41 AM

    와 털에 윤기가~ 최고급 밍크코트입은거 같아요 ㅋㅋㅋㅋ
    부티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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