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노랑색 상사화

| 조회수 : 1,367 | 추천수 : 0
작성일 : 2017-08-22 08:36:23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어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한다고 하여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었단다 .


사찰 주변에 심어 상사화라 불리는

붉은 색의 꽃은 석산 ( 꽃무릇 ) 이다


상사화는 석산보다 한달 먼저 개화하고

석산이 필 무렵에서 모두 지고 없다


분홍색의 상사화는 집 앞마당에서도 볼 수 있는데

모처럼 산에 올라 노랑 상사화를 만났다


생각만 하고 이루지 못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사진에 담아 상사화에 붙여진 이름을 상기해 본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첫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