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에는 오래된 성당이 몇군데 있습니다.
천주교의 본고장 같은 느낌입니다.
그중에서 합덕성당을 다녀왔습니다.
외국의 성당들은 휘황찬란하지만, 이곳은 아주 소박하면서
겸손한 느낌이었습니다.
평일 아무도 없는 합덕성당입니다.
종탑이 두개인게 특이합니다.
충남 당진에는 오래된 성당이 몇군데 있습니다.
천주교의 본고장 같은 느낌입니다.
그중에서 합덕성당을 다녀왔습니다.
외국의 성당들은 휘황찬란하지만, 이곳은 아주 소박하면서
겸손한 느낌이었습니다.
평일 아무도 없는 합덕성당입니다.
종탑이 두개인게 특이합니다.
성당 건물이 단정하고 아름다워요.
천주교신자는 아니지만, 성당 참 좋아합니다.
작은 시골 마을에 위치한 합덕성당. 평화롭고 조용했습니다.
덕분에 힘들여 가보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것들을 보네요.
고즈넉하면서도 평화로운 분위기가 사진에서 전해집니다.
근처에 공세리 성당이 있습니다.
꽤 유명한 곳인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은곳인데 꾹..참고 있습니다.
깊은 가을에 가서 사진찍을려고 아끼고 있습니다.
공세리 성당 너무나 이뻐서 영화촬영지로도 유명한곳이지요~
꼭 한번 가보시기를요~~
분홍상사화가 피었다는 정보(^^)를 듣고, 다녀왔습니다.
공세리 성당은 사계절 다 이쁠것 같아요.
짙푸른 녹음속에서 단아함을 보았습니다.
백일홍이 정겹네요.
예쁜 성당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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