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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지 야옹이 근황

| 조회수 : 4,418 | 추천수 : 6
작성일 : 2016-08-18 13:15:07

혹시 차고지 야옹이를 기억하시나요?

남편하고 얘기해서 가능한 저희랑 사는 걸로 하고.. 폭풍성장중입니다~


<6월 24일 ~ 7월 12일> 차고지 거지생활을 마치고 저희 집으로 왔습니다.


<7월 15일 ~ 7월 25일> 쭙쭙이도 열심히 하고, 잘자고.. (상단 오른쪽은 쭙쭙이 직후 침범벅)


<7월 25일 ~ 7월 26일> 똥꼬발랄한 켓초딩시절입니다. 우다다다 커텐타고 오르기, 사각티슈상자 통과하기, 강아지아저씨 잡고 늘어지기 등을 하고 놉니다.


<7월 31일 ~ 8월 11일>



<8월 18일> 창틀 좋아하는군요~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내자
    '16.8.18 1:34 PM

    오 기억해요~~
    너무 잘됐네요. 반가운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강아지 뒷다리에 매달린 사진 넘 귀요미

  • 2. 추장
    '16.8.18 2:38 PM

    아이라인이 진한 이쁜 아깽이네요!!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르신 배는 좀.. ㅋㅋㅋ

  • 3. 훼어리카운슬러
    '16.8.18 2:51 PM

    복많은 야옹이네요.
    감사합니다.

  • 4. 동물사랑
    '16.8.18 3:13 PM

    야옹이 데려오셨군요. 감사합니다.
    야옹이 이름은 뭐에요?
    야옹이와 늘 행복하세요.

  • 5. 레미엄마
    '16.8.18 4:55 PM

    아웅~ 너무 예뻐요.
    개하고 고양이가 앙숙일거 같은데,
    서로 잘 지내나봐요?
    둘이 등대고 자는 모습이 천사 같네요.

  • 6. jtt811
    '16.8.19 8:06 AM

    넘 이뻐요
    아기땐 천방지축이지죠

  • 7. 칠천사
    '16.8.19 8:53 AM

    아이라인 매력~~예뻐요

  • 8. 지향
    '16.8.19 8:56 AM - 삭제된댓글

    네, 털만 빼면 정말 너무 예뻐요~
    이제 아기아기한 티는 좀 벗고 청소냥으로 거듭나고 있어요..
    오고 얼마 안있어서는 침대에 올라와서 자는데 저를 계속 물고... 전선도 물고.. 우다다다해서..
    걱정스러웠는데.. 이제 제법 말귀도 좀 알아 듣고.. 많이 얌전해졌습니다.

    집에 있는 개들(시츄추정영감견)이랑은 데면데면 아주 잘 지내고 있고..
    (개영감들이 야옹이가 들이대는거 조금 귀찮지만.. 참아주는 것 같아요~)
    털때문에 빗, 고무장갑, 각종 청소도구 구비하고.. 돌돌이로 수시로 떼어내고 있지만..
    그래도 털에서 벗어날 수는 없더라구요~
    개는 10년 넘게 키워도 이런 거 몰랐었는데...
    그냥 털 조금은 먹고 살기로 했어요.. ㅠㅠ 어쨌든 야옹이 덕분에 청소는 죽어라 하고 있습니다.
    곧 애 낳으러 가면 남편이 해야하는데, 저 위에 배보이는 어르신이 잘 해낼지..

    다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강아지들이랑, 야옹이랑.. 아기랑... 다 잘 키워보겠습니다!

  • 9. 지향
    '16.8.19 8:57 AM - 삭제된댓글

    네, 털만 빼면 정말 너무 예뻐요~
    이제 아기아기한 티는 좀 벗고 청소냥으로 거듭나고 있어요..
    오고 얼마 안있어서는 침대에 올라와서 자면서 저를 계속 물고... 전선도 물고.. 우다다다해서..
    걱정스러웠는데.. 이제 제법 말귀도 좀 알아 듣고.. 많이 얌전해졌습니다.

    집에 있는 개들(시츄추정영감견)이랑은 데면데면 아주 잘 지내고 있고..
    (개영감들이 야옹이가 들이대는거 조금 귀찮지만.. 참아주는 것 같아요~)
    털때문에 빗, 고무장갑, 각종 청소도구 구비하고.. 돌돌이로 수시로 떼어내고 있지만..
    그래도 털에서 벗어날 수는 없더라구요~
    개는 10년 넘게 키워도 이런 거 몰랐었는데...
    그냥 털 조금은 먹고 살기로 했어요.. ㅠㅠ 어쨌든 야옹이 덕분에 청소는 죽어라 하고 있습니다.
    곧 애 낳으러 가면 남편이 해야하는데, 저 위에 배보이는 어르신이 잘 해낼지..

    다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강아지들이랑, 야옹이랑.. 아기랑... 다 잘 키워보겠습니다!

  • 10. 지향
    '16.8.19 8:58 AM

    네, 털만 빼면 정말 너무 예뻐요~
    이제 아기아기한 티는 좀 벗고 청소냥으로 거듭나고 있어요..
    오고 얼마 안있어서는 침대에 올라와서 자면서 저를 계속 물고... 전선도 물고.. 우다다다해서..
    걱정스러웠는데.. 이제 제법 말귀도 좀 알아 듣고.. 많이 얌전해졌습니다.

    집에 있는 개들(시츄추정영감견)이랑은 데면데면 아주 잘 지내고 있고..
    (개영감들이 야옹이가 들이대는거 조금 귀찮지만.. 참아주는 것 같아요~)
    털때문에 빗, 고무장갑, 각종 청소도구 구비하고.. 돌돌이로 수시로 떼어내고 있지만..
    그래도 털에서 벗어날 수는 없더라구요~
    개는 10년 넘게 키워도 이런 거 몰랐었는데...
    그냥 털 조금은 먹고 살기로 했어요.. ㅠㅠ 어쨌든 야옹이 덕분에 청소는 죽어라 하고 있습니다.
    곧 애 낳으러 가면 남편이 해야하는데, 저 위에 배보이는 어르신이 잘 해낼지..

    다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강아지들이랑, 야옹이랑.. 아기랑... 다 잘 키워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고양이 이름은 야옹이입니다~~~ ^^

  • moony2
    '16.8.19 9:03 AM

    철은 바싹 밀어주세요 그럼 3달정도는 걱정없어요
    깔끔하고요
    순산하시고요 출산후 예쁜아가도 구경시켜주세요~~
    늘 행복하세요~~~~

  • 11. 파랑새
    '16.8.19 9:36 AM

    와..엄청 잘생기고 똑똑하게 생겼네요.

  • 12. 까만봄
    '16.8.19 2:01 PM

    ㅎㅎ
    얘가 인물이 보통이 아니예요.
    원글님 그거 아세요?
    냥이들은 성묘가 될수록 더 인물 난다는거...
    귀요미 시절 벗어나면,
    우아한 성묘의 아우라가 생기겠어요.^^

  • 고든콜
    '16.8.19 4:55 PM - 삭제된댓글

    맞아요..
    못생겼던 우리 둘째냥이 커서 얼마나 동안이고 예쁜지..9살인데도 아직 애기얼굴에 진짜 예쁘게 생겼어요..
    어릴때 못생겼다고 생각했거든요..ㅋㅋ

  • 13. 지향
    '16.8.19 2:37 PM

    암컷인지 수컷인지 구분하는 방법이 개랑 달라서.. 인터넷 검색해보고 아마 암컷인가보다하고 있었는데..
    지난번 예방접종하러 병원가니.. 의사쌤이 여자 맞다고 하시네요.
    여기 글에서도 암컷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수컷이었다~
    이런 글 본 것 같기도 해서 의사쌤 얘기 듣기 전까지는 긴가민가 하고 있었거든요.
    얘가 바라보고 있으면 눈빛이 참 오묘하고 깊은 정신세계가 있을 것만 같은데..
    막상 하는 짓은 좀 띠벙하고 맹구같아요~
    이런걸 '병신미'라고 한다는데... 그 병신미가 참 매력적이네요~
    자다깨서 쭙쭙이하러 골골하면서 다가 올때는 좀비같아요..
    저도 좀 자려고 떼어서 침대 밑에 내려 놓으면, 눈 게슴츠레 뜨고 다시 좀비처럼 슬슬 다가오고... --;

  • 14. 고든콜
    '16.8.19 4:54 PM - 삭제된댓글

    이뻐요~이뻐~ 강쥐한테 장난걸며 다리 쫙 벌린건 또 왜 이리 웃기고 귀엽나요ㅋㅋㅋ

  • 15. 파랑새
    '16.8.20 7:49 AM

    아..저걸 어째요. 저 이쁜 쪼매난 귀요미를..

  • 16. 백면서생
    '16.8.20 11:23 PM - 삭제된댓글

    얼굴에 아주 그냥 나는 개구지게 뛰놀기 위해 태어났소라고 쓰여 있는 듯 하네요.
    사진으로만 보는데도 귀여워 미칠 것 같아요 ㅋㅋ

  • 17. silly
    '16.8.21 11:53 AM

    복많이 많이 받으세요~~~~

  • 18. 다시한번
    '16.8.21 8:05 PM

    아유 이뻐이뻐~~~~~~~~
    원글님 복많이 받으실거예요.!!!!!

    고마워요~~~~

  • 19. 바이타민
    '16.8.22 9:25 AM

    정말.. 99가지 다 좋은데 한가지 약점...털뿜는 천사를 거뒤주셔서 감사드리며, 복 많이 받으세요~^^

  • 20. 아쌈
    '16.8.23 2:47 AM

    미묘네요ㅋㅋ

  • 21. 밤호박
    '16.8.24 12:11 PM

    삼색냥이는 무조건 여자인데 야가 삼색냥이구만요

  • 22. 소꿉칭구.무주심
    '16.8.27 8:34 PM

    님 멀리서 감사드려요~~~

  • 23. 빵빵부
    '16.9.12 8:38 AM

    인물이 훌륭하네요 보기만해도 귀여움이 뚝뚝 떨어져요!!!

  • 24. 점점점
    '17.2.28 6:52 PM

    헉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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