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어제 버려졌던 햄스터 입양 사진 입니다..^^*

| 조회수 : 4,838 | 추천수 : 7
작성일 : 2016-08-15 17:18:0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뮤즈82
    '16.8.15 5:22 PM

    사진 올리기가 무척 힘이 드네요.
    예전에 키톡에 올리고 했던거 기억을 할려고 해도 이넘의 머리속의 지우개가..ㅠ.ㅠ
    오늘은 부산 지방에 소나기가 한바탕 지나가서 그런지 날씨는 선선 합니다.
    한번씩 케이지를 들여다 보고 있는데 먹이 조금 먹고 바로 또 잠에 빠져 드는게 지들도 힘이 드나 봅니다..^^*
    열심히 이쁘게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 2. unison
    '16.8.15 5:25 PM

    훌륭하세요. 원글님♡♡

  • 뮤즈82
    '16.8.15 6:03 PM

    아뇨...저보다는 처음 발견 했던 그분의 세심함이 햄스터들을 살린거죠..ㅎㅎ
    열심히 키우겠습니다.^^*

  • 3. 준맘
    '16.8.15 5:32 PM - 삭제된댓글

    햄스터와 더불어 행복하세요~^^♡

  • 4. 준맘
    '16.8.15 5:33 PM - 삭제된댓글

    햄스터와 더불어 행복하세요~^^♡

  • 5. midal
    '16.8.15 5:41 PM

    햄스터들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봅니다~^^
    원글님 복 받으실 거예요~~^^

  • 뮤즈82
    '16.8.15 6:04 PM

    넵~ 이왕 주실 복 많이많이 퍼부어 주세요..^^*

  • 6. 사탕별
    '16.8.15 5:45 PM

    에고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뮤즈82
    '16.8.15 6:05 PM

    에이..고생은요..뭐..ㅎㅎ
    사탕별님 건강히 잘계시죠?..ㅎㅎ

  • 7. 샤로나
    '16.8.15 6:13 PM

    햄찌들에게 안좋은 철창케이지네요 ㅠㅠ
    좀있으면 쟤네들이 철창을 갉아댈거네요. 매달려서 기어오르면서요
    햄찌 이빨에도 좋지않고 듣는 사람도 괴롭죠. 밤에 자야되는데 ㅠㅠ
    제경우에는 구겨지지않는 탄성있는 비닐구해서 안쪽철망에 빙둘러붙였어요.
    젤좋은건 굿사파리같은 쇼핑몰에서 투명한 프라스틱케이지 구입하는건데 금전적인 문제도 있으니까 임시방편을 알려드려요

  • 뮤즈82
    '16.8.15 6:19 PM

    샤로나님/그런가요?
    예전에도 한번 햄스터 키워봤는데 그때도 저런식의 철망 으로 된거였던 기억이..
    좋은정보 감사 드립니다.
    플라스틱 케이지 한번 알아 봐야겠습니다~^^*

  • 8. ♬단추
    '16.8.15 6:20 PM

    그게 뮈라고
    마트가면 공짜로도 준다는데..
    이런세상살면서
    누가 저녀석들 데리러 이더운데 거기까지 갔을까
    아이들은 참좋겠다 그런분이 내 부모라니 싶었는데
    뮤즈님이셨군요

  • 뮤즈82
    '16.8.15 6:51 PM

    하찮은 미물 이래도 하나의 생명 이니까요^^*
    어제처럼 더운날씨에 그 원글님의 안타까워 하는 마음도 느껴졌고 또 같은 지역 이래서
    더 마음이 갔던것 같습니다.^^*

  • 9. moony2
    '16.8.15 6:25 PM

    저도 그글 봤어요
    발견해서 보호해준 그분도 고맙고 뮤즈님 정말 감사하네요^^

  • 뮤즈82
    '16.8.15 6:52 PM

    넵~
    이제 더 잘키우도록 해야겠습니다.
    많은분들이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시니깐요^^*

  • 10. 레미엄마
    '16.8.15 6:54 PM

    글 읽고 누가 그렇게 좋은 일을 했을까
    너무 고마웠는데 뮤즈님이셨군요.
    저도 작년 겨울에 회사 근처에 사는
    길냥이 줍냥해서 키우고 있는데
    이녀석이 어찌나 애교쟁인지 ㅎㅎ
    햄스터가 복 받았네요.
    뮤즈님 같은 주인을 만났으니~~~

  • 뮤즈82
    '16.8.15 8:57 PM

    레미엄마님/반갑습니다~^^*(음방인사~)ㅋ
    길냥이들 저희 아파트에도 몇마리 있어요.
    가끔씩 먹거리 챙겨서 가면 어느새 눈치 채고 따라 붙는 녀석이 있네요..
    일정 거리는 항상 유지를 하면서 말이죠 ㅎ

  • 11. 광석사랑
    '16.8.15 8:09 PM

    좋은 일 하셨네요~복 받으실 꺼예욤^^
    햄스터 길러보면 아시겠지만 귀엽고 사람도 잘 따라요
    해바라기씨 간식으로 주면서 이름 불러주면 귀 쫑긋하고 뒷발로 서는 데 완전 귀여워요~~ㅋㄱ
    위에 분 말씀대로 케이지가 좁고 햄스터에게도 주인에게도 불편해요
    혹시 집에 안쓰는 리빙박스 큰거 있으시면 거기에 넣어주세요.높아서 탈출불가능하고~~주인이 들여다보기도 좋구, 넓어서 나름대로 공간 활용하는지 화장실도 정해서 그곳에만 볼일보더군요~똑똑^^
    쳇바퀴랑 모래 담은 작은 통 하나 넣어주면 잘 놀아요
    다 쓴 휴지심 주면 산산히 분해해서 톱밥이랑 나름 은신처?도 만들고 먹이도 숨기고...쓰다보니 무지개다리 건너간 우리 햄스터 보고싶네요~^^

  • 뮤즈82
    '16.8.15 9:03 PM

    광석사랑님/깨알같은 팁 감사 합니다.^^*
    휴지심을 줘도 되는지 몰랐는데 장난감 으로
    줘봐야 겠네요..
    톱밥을 새로 갈아 줬더니 냄새는 많이 줄었어요.^^*

  • 12. 힘내자
    '16.8.17 5:43 PM

    뮤즈님 가족에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뮤즈82
    '16.8.18 10:34 PM

    힘내자님/ 넵~고맘습니다,^^*

  • 13. 추장
    '16.8.18 2:39 PM

    우왕 뮤즈님! 햄스터 살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잘 키워주세요~~^^

  • 뮤즈82
    '16.8.18 10:35 PM

    추장님/ 반갑습니다..^^*
    흠~추장님은 집사 이신걸로 아는데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첫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