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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우리집에도 있는 검은 고양이

| 조회수 : 2,861 | 추천수 : 5
작성일 : 2016-05-24 09:49:49

초딩 딸이 만들어준 열쇠고리 인형 안고있는 검은냥이

인형은 절대 팬더 아니구요 귀를 봐선 냥이인데 정체성이 불분명

여름맞이 이발과 목욕을 당한 직후입니다

밤호박 (5252purity)

현재를 즐겁게 살고 싶은... 갈때는 조용히 살다간 흔적없이 가고 싶은 녀자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원의집
    '16.5.24 1:23 PM

    일까? ᆢ두놈다 이뻐요ᆞᆞㅋ

  • 2. 초원의집
    '16.5.24 1:24 PM

    스펀지밥인까? 멀까~

  • 3. 오고있는EMS
    '16.5.24 4:30 PM

    꺄~~~~~~요기에도 검은고양이가 잉네에~~~
    검은고양이가 성격이 온순한 편이라고 하지만 집에서 털깎이가 가능한가요?
    깎아주고 싶은마음 굴뚝같은데 한번 시도했다가 우리사이 멀어질것 같아서...

  • 4. moony2
    '16.5.24 10:55 PM

    아이코야..당했네 당했어요 시원하게 이발 당하고 말았네 그려 ㅋㅋ

  • 5. 밤호박
    '16.5.25 3:15 PM

    저희 냥이는 워낙 순해서 어려서 아침에 일어나기전 얼굴을 핥았었는데
    아프다고 아야아야 하니 핥지도 않고 그저 지긋이 바라보다 꾹꾹이나 하며 밥주러 일어날대가지
    기다려요 귀여워서 콧등도 깨물고 뒤통수 물어도 가만히 있는 순둥이예요
    털깍고 목욕 끝날때까지 버둥대며 냥냥 울어도 제가 강제로 기냥 씻겨요
    아마 속으로 저를 엄청 욕했을거예요 얘는 드라이가지 대도 잘있는데
    안 친한 다른 수컷냥이 씻겨서 나갈때까지 괞찬았는데
    말리려고 드라이 들었다가 발등을 물려서 며칠동안 절뚝이고 다녔어요
    오고있는 EMS님은 냥이 성격 파악잘하고 시도하세요
    초워의 집 님 사실 딸애는 고양이 만들려고 했던거 같아요
    저게 딸아이 겨울 수면양말인데 귀는 발가락부분 삼각형으로 고양이귀를
    나타낸거고 눈은 어쩌다보니 팬더처럼 색칠이 된거구욤~
    글고보니 스펀지밥 비슷하기도 하네요

  • 오고있는EMS
    '16.5.26 12:34 PM

    맞아요맞아!
    아야야야~하면 한번 핥고 지긋이 바라보기만 하기...요 이쁜이를 어떻게하면 좋아요~~
    목욕은 저희도 한두번 냥~~하는 정도로 끝나서 수월한편이구요.
    그래도 하지 말까봐요...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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